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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총기범죄 급증에 3D프린터로 찍어낸 '유령총' 한몫" 2021-11-15 16:30:56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그러나 일단 총기단체의 반발에 부딪힐 가능성이 있는 데다, 의견 수렴 등의 절차를 고려하면 내년 초까지는 집행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실효성 문제도 있다. 새 규제가 유령총 소지에 대한 법적 장애물을 만들 수는 있지만, 이미 소셜미디어 플랫폼이나 다크웹을 통해 조립 총기를 판매해...
공포의 시카고…대낮 대학가에 중국 유학생 강도살해 2021-11-14 09:44:59
출몰했다. 경찰은 전문가 분석 결과 이 2자루의 총기 중 1자루가 정씨 살해에 사용됐다고 전했다. 이어 스팬이 정씨로부터 빼앗은 스마트폰을 100달러(약 12만 원)에 판매하려 한 증거도 확보했다며 "공범 여부와 자세한 사건 경위를 계속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폴 알리비사토스 시카고대학 총장은 시카고 폭력범죄 급증...
관세청, 미중 초대형 할인 행사에 불법 물품 단속 강화 2021-11-08 09:49:12
한편 마약류, 총기부품, 불법 식품의약품, 지식재산권 위반 물품, 가짜 코로나19 치료제 등을 집중적으로 검사할 계획이다. 해외직구를 반복하는 구매자의 통관내역을 분석해 판매용 물품을 자가사용 목적으로 위장해 면세 통관하는 행위도 단속한다. 구매대행업자의 저가 신고 행위도 집중 단속 대상이다. 관세청 관계자는...
트럼프 아들 "볼드윈이 사람 죽여" 촬영장 총기 사고 조롱…왜? 2021-10-26 11:42:24
총기 사고를 낸 할리우드 스타 알렉 볼드윈을 공개적으로 조롱했다. 25일(현지시간) 트럼프 주니어의 공식 홈페이지 판매 상품 목록에는 '총은 사람을 죽이지 않는다. 알렉 볼드윈이 사람을 죽인다'는 문구가 적힌 티셔츠가 올라왔다. 반팔티, 후드티, 스웻셔츠 등 4종이 각각 각각 27.99 달러(약 3만3000원), 39.99...
"총이 아니라 알렉 볼드윈이 사람 죽여"…트럼프 아들 조롱 2021-10-26 06:48:15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가 영화 촬영 리허설 과정에 총기 사고를 낸 할리우드 배우 알렉 볼드윈을 조롱했다. 25일(현지시간) 트럼프 주니어의 홈페이지에는 판매용 상품 목록에 긴소매와 반소매 티셔츠를 홍보하는 게시물이 올라왔다. 티셔츠에는 '총은 사람을 죽이지 않는다. 알렉 볼드윈이 사람을 죽인다'는 문구...
게임으로 미성년자 유인하는 멕시코 카르텔…위험한 일자리 제안 2021-10-21 05:22:31
플랫폼에선 총기 등에 관심 있는 10대 소년들을 찾기가 더 수월하기 때문이다. 리카르도 메히아 멕시코 치안차관은 모바일 게임뿐 아니라 PC나 콘솔게임을 통해서도 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다며 "익명으로 접근해 소통과 설득, 영입 과정을 진행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멕시코의 한 아동인권단체에 따르면 2019년을...
에콰도르, 비상사태 선포…"마약·범죄와의 전쟁" 2021-10-19 15:33:07
아니라 마약 판매와 직·간접적으로 관련된 범죄 건수를 반영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마약 밀매가 살인, 차량과 물품 절도, 강도 범죄의 증가를 가져왔다고 덧붙였다. 비상사태 선포로 에콰도르 당국은 이동, 집회, 결사의 자유를 제한할 수 있는 권한을 갖게 된다. 라소 대통령의 비상사태 선포는 토니 블링컨...
미군이 버리고 간 무기, 아프간 총기 상점서 팔린다 2021-10-06 09:23:32
무기상들은 탈레반이 집권하자 총기상에서 총기류, 탄약 등이 공공연하게 판매되고 있다고 전했다. 아프간 남부 지역에 수십 명의 아프간인이 총기 상점을 차려놓고 미제 권총, 소총, 수류탄, 쌍안경, 야간투시경 등을 팔고 있다는 것이다. 일례로 레이저 조준경과 유탄 발사기가 달린 미국제 M4 소총은 4천 달러(한화...
태국서 온라인 총기판매상 덮쳤더니…사제 권총·총탄 '우수수' 2021-09-29 11:10:23
태국서 온라인 총기판매상 덮쳤더니…사제 권총·총탄 '우수수' 권총 18자루·총알 141발…페이스북 팔로워만 5만명·조회수 200만회 (방콕=연합뉴스) 김남권 특파원 = 온라인에서 총기 판매를 해 오던 태국의 20대 남녀 집에서 사제 권총 및 총알 등이 대거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9일 일간 방콕포스트에...
"미 테네시 슈퍼마켓 총기난사범, 범행 직전 해고 통보받아" 2021-09-28 11:01:47
한 총기 난사범의 정체는 범행 직전 해고 통보를 받은 슈퍼마켓 직원으로 드러났다. 테네시주 콜리어빌 경찰은 27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사망한 총격범은 슈퍼마켓 직원 욱 탕(Uk Thang·29)이라고 밝혔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탕은 총격이 발생한 슈퍼마켓 '크로거' 내 초밥 판매코너에서 근무해왔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