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北 격렬 반응 `대북전단` 보니…"소말리아 수준 코로나 방역" 2020-06-09 10:55:17
노동신문도 논설에서 "우리의 최고존엄과 체제를 중상 모독하는 행위는 가장 첫째가는 적대행위"라며 "그것은(전단살포) 사실상 총포사격 도발보다 더 엄중한 최대최악의 도발"이라고 주장했다. 사실 탈북단체의 대북전단은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에 대한 온갖 비난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북한은 최고지도자를 중심으로...
北, 청와대 포함 모든 연락채널 폐기…'적대관계' 전환[종합] 2020-06-09 09:11:09
그 대가를 치르게 해주어야 한다. 우리는 최고존엄만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으며 목숨을 내대고 사수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북한은 전날 오전 남한의 연락사무소 업무 개시 전화를 받지 않다가 오후 업무 종료 전화를 받은 바 있다. 2018년 9월 연락사무소가 문을 연 뒤 북측이 응답하지 않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속보] 북한 "오늘 12시부터 모든 남북통신연락선 차단·폐기" 2020-06-09 06:33:42
치르게 해주어야 한다. 우리는 최고존엄만은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으며 목숨을 내대고 사수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북한은 지난 4일 김 제1부부장의 담화, 5일 통일전선부 대변인 담화를 통해 탈북민 대북전단 살포와 이에 대한 남한 당국의 대응을 비판하면서 남북관계 단절도 불사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북한은 전날...
[속보] 北 김여정 "오늘 12시 청와대 포함 남북채널 전면 폐기" 2020-06-09 06:19:34
그 대가를 치르게 해주어야 한다. 우리는 최고존엄만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으며 목숨을 내대고 사수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북한이 첫 조치로 공언했던 연락사무소 철폐를 비롯해 모든 통신연락선을 끊겠다고 밝힘에 따라 추가조치로 9·19 남북군사합의도 파기될 위험에 놓였다. 북한이 적대행위 중지를 명기한 군사합...
김정은 보름 만에 등장…對南 메시지는 없어 2020-06-08 17:33:06
살포는) 우리의 최고존엄과 체제를 중상 모독하는 행위 중 가장 첫째가는 적대행위”라며 “그것은 사실상 총포사격 도발보다 더 엄중한 최대 최악의 도발”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전단 살포가 북남관계 파국의 도화선이 됐다”며 “남조선 당국은 머지않아 최악의 국면까지 내다봐야 할 것”이라고 협박했다. 이정호...
태영호 "北김여정 담화 이후 정부 대응 부적절" 2020-06-07 11:21:46
최고 존엄'의 여동생이 북한 주민들도 모두 보는 '노동신문'을 통해 탈북민의 존재를 인정했다는 데 주목했다. 태 의원은 "내 기억에 의하면 주민들이 보는 노동신문에 '김씨 일가'가 탈북자라는 단어를 사용한 사실이 보도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면서 "'탈북'이란 용어 자체가 북한 체제의...
北 심야 담화로 맹비난 "우리가 대화? '헛된 개꿈'" [전문] 2020-06-05 23:19:29
하였지만 똥개들이 감히 우리의 최고존엄을 건드리며 신성한 우리 지역에 너절한 오물쪼각들을 도가 넘을 정도로 날려보내는데 대해 격분을 금할수 없다. 이러한 우리 인민의 격해진 감정을 담아 김여정제1부부장은 지난 4일 담화를 내고 쓰레기들과 이를 방치한 남조선당국이 사태의 엄중성과 파국적후과를 깊이 깨닫고...
정세현 "김정은 향해 나쁜 말 썼는데 北 가만히 있겠나" 2020-06-05 09:53:48
"최고 존엄에 대한 도전을 묵과할 수 없었을 것"이라고 했다. 정 수석부의장은 5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지난달 31일 살포된 대북전단을 보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무뢰한'이라고 표현했다"며 "아주 기분 나쁜 단어를 써가면서 삐라(대북전단)를 뿌리니까 밑에 있는 사람으로서는...
北매체, 김여정 '대북전단' 담화 본격 여론전…"대가 치를 것" 2020-06-05 08:16:41
최고 존엄을 모독하는 자들에 대해서는 용서라는 말 자체가 있을 수 없다"고 비난했다. 북한 선전매체가 주민의 입을 빌려 남측 정부를 비난하는 건 김여정 제1부부장 담화에 힘을 싣고 비난 여론을 형성하기 위해서다. 또 전단 살포를 막기 위한 대책을 세우라는 우리 정부에 대한 압박으로 해석된다. 김 제1부부장은 전날...
"홍콩보안법 지지하라"…中, 英 은행 HSBC에 '사드식 압박' 2020-05-31 17:48:54
등 강경 진압하기도 했다. 지금은 중국 최고자문기구인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 부주석을 맡고 있다. 그는 “HSBC가 중국에서 돈을 벌면서 중국의 주권과 존엄, 국민 정서를 해치는 일을 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렁 전 장관은 “HSBC는 홍콩에서 독특한 특권을 누리고 있다”며 “HSBC의 중국 사업은 하루아침에 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