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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역사상 가장 강력한 지진"…8.1 강진에 최소 5명 사망(종합2보) 2017-09-08 17:18:05
이 지진으로 치아파스 주와 타바스코 주에서 총 5명이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치아파스 주 산크리스토발에서는 집과 벽이 무너지면서 여성 2명이 숨지는 등 모두 3명이 사망했고, 타바스코 주에서는 어린이 2명이 목숨을 잃었다. 그 중 한 명은 병원 정전으로 유아용 산소호흡기 가동이 중단되는 바람에 사망했다. 마누엘...
이준 "멕시코서 지진 대피…현재 안정 찾은 상태" (공식) 2017-09-08 17:16:09
지금은 괜찮아졌다"고 말했다. 이어 "멕시코 모든 분들 안전하길 기도해달라"고 덧붙였다. 이준은 지난 6일 팬미팅을 위해 멕시코로 출국했다. 이후 지난 7일 밤 멕시코 남부 치아파스주트레스피코스에서 규모 8.0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와 관련해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는 이번 지진의 영향으로 쓰나미가...
멕시코 지진 쓰나미 "씹는 껌처럼 집이 요동쳤다" 2017-09-08 16:48:28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멕시코 지진으로 치아파스 주에서 최소 3명이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고 멕시코 내무부가 발표했다. 마누엘 벨라스코 치아파스 주지사는 "이날 지진으로 병원과 학교 건물도 파괴됐다"고 말했다. 치아파스 주와 인접한 이웃나라 과테말라에서도 1명이 숨졌다고 현지 라디오 방송이 보도했으나, 사실...
"멕시코 역사상 가장 강한 지진"…세계 주요지진 일지 2017-09-08 16:44:03
강한 지진"…세계 주요지진 일지 리히터 규모로만 따지면 2011년 동일본 대지진 이후 최대 (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7일 오후(현지시간) 멕시코 남부 치아파스 주(州) 피히히아판에서 남서쪽으로 87㎞ 떨어진 태평양 해상에서 규모 8.1의 강진이 발생했다. 현재까지 최소 5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된 가운데 쓰나미...
[르포] "잠옷만 입고 뛰쳐나왔다"…한밤중 '강진 공포'에 떤 멕시코 2017-09-08 16:05:35
한인 피해는 아직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주멕시코 한국대사관 관계자는 "비상연락망을 가동해 신속히 안전 장소로 대피하고 여진에 대비하도록 전파했다"며 "아직 한인 피해 여부는 보고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진원과 가까운 치아파스 주에는 소수의 선교사가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6:00 2017-09-08 16:00:00
7일 오후(현지시간) 멕시코 남부 치아파스 주(州) 피히히아판에서 남서쪽으로 87㎞ 떨어진 태평양 해상에서 규모 8.1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 USGS에 따르면 이 지진은 오후 11시49분께 발생했으며, 진원의 깊이는 69.7㎞다. 당초 USGS는 지진의 규모를 8.0으로 공표했다가 8.1로 높였다....
멕시코 남부서 규모 8.1 강진…최소 3명 사망한듯(종합) 2017-09-08 15:47:14
지진으로 치아파스 주에서 최소 3명이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고 멕시코 내무부가 발표했다. 마누엘 벨라스코 치아파스 주지사는 "이날 지진으로 병원과 학교 건물도 파괴됐다"고 말했다. 치아파스 주와 인접한 이웃나라 과테말라에서도 1명이 숨졌다고 현지 라디오 방송이 보도했으나, 사실인지는 공식 확인되지 않고 있다....
멕시코 지진, 범상치 않았던 `불의 고리` 영향? 2017-09-08 15:30:39
남동부 치아파스주 근처 해안에서 규모 7의 지진이 발생한 바 있다. 멕시코는 지질판이 부딪치는 환태평양지진대 `불의 고리`에 위치했다. 특히 지난해 활화산도 다시 분화를 시작하면서 일본, 필리핀, 바누아투로 이어진 `불의 고리` 지역의 도미노 지진의 우려가 제기된 곳이기도 하다. 특히 멕시코 지진에 앞서 `불의...
과테말라 타후물코 인근서 규모 6.9 지진…1명 사망(종합) 2017-06-14 22:59:02
지진…1명 사망(종합) 멕시코 치아파스 주에서도 건물 손상 보고돼 (서울=연합뉴스) 이윤영 기자 = 14일(현지시간) 과테말라 타후물코 남서쪽 8km 지점에서 규모 6.9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 멕시코와의 접경 지대에서 발생한 이번 지진으로 교회 건물이 무너지며 1명이 사망하고, 전기가...
일본 구마모토 지진 이어 과테말라 ‘흔들’…‘불의 고리’ 요동치나 2016-04-16 01:46:32
국경을 접한 치아파스주에서도 이번 지진이 약하게 감지됐다고 전했다. 그러나 별다른 피해 상황은 전해지지 않았다. 이른바 `불의 고리`에 속해있는 과테말라 태평양 연안에서는 2012년 7월 규모 7.4의 강진이 발생해 50여 명이 숨지고 100여 명이 실종된 적이 있다. 앞서 1976년에는 대지진으로 2만3000여 명이 사망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