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길따라 멋따라] 국토 막둥이 섬, 제주 비양도로 '혼행' 2017-05-27 07:00:07
때문에 짠맛이 나는 염습지다. 해송·억새·대나무·황근·해녀콩·갯잔디 등 251종의 식물이 자생하고 있다. 겨울철에는 청둥오리와 바다갈매기 등 철새가 날아든다. 섬 중심에는 해발 114m 높이의 비양봉이 있다. 비양봉 등산로에는 대부분 나무 데크가 깔려 있어 그리 어려움 없이 오를 수 있다. 쉬엄쉬엄 20여분 걷다...
손연재 다이어트 식단 살펴보니... 2017-05-22 11:41:00
속 샐러드와 두부, 방울마토, 콩으로 구성된 음식이 나무 접시에 담겨있다. 손연재는 최근 은퇴했지만 철저한 관리로 현역 시절 체중을 유지하고 있다는 후문. 팬들은 "균형잡힌 식단이네" "마음껏 먹었으면"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손연재는 은퇴 후 방송가에서 활동하고 있다. 지난달 30일...
[건강이 최고] 대기오염에 머리카락 건강도 챙기자 2017-05-20 08:00:06
아닌 고무나 나무로 된 것이 좋다. 젖은 두피와 모발은 드라이기 등으로 꼼꼼히 말려야 한다. 머리를 말릴 때는 두피와 모발을 건조하게 하는 뜨거운 바람보다 찬바람을 사용하는 게 좋다. 대기 상태가 좋지 않을 때 나들이한다면 모자를 써 두피와 모발을 보호하는 것도 요령이다. 하지만 모자를 장시간 쓰면 머리에 땀이...
"나무 견과류, 대장암 생존율 높여" 2017-05-18 10:41:36
나무 견과류를 일주일에 57g(아몬드 약 48개, 캐슈너트 36개) 이상 먹은 환자는 견과류를 먹지 않은 환자에 비해 암 재발률이 42%, 암으로 인한 사망률이 57%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파델루 박사는 밝혔다. 전체 환자의 19%가 매주 이 정도의 견과류를 먹는 것으로 조사됐다. 땅콩은 이러한 효과가 없었다. 땅콩은 엄밀히...
[아동신간] 암스트롱 달로 날아간 생쥐 2017-05-12 19:15:38
넘치는 생쥐의 모험 이야기를 선보인다. 책과콩나무. 윤혜정 옮김. 128쪽. 1만5천원. 초등 전학년. ▲ 도시의 나무 친구들 = 나무를 보기 위해 수목원이나 휴양림에 갈 수도 있지만 도심에서도 나무들을 만날 수 있다. 나무 칼럼니스트이자 천리포수목원 이사인 저자 고규홍이 아파트 단지 주변을 둘러보며 도시에 어떤...
정원디자이너 오경아가 들려주는 정원 속 숨은 이야기 2017-05-10 10:18:48
이 품종을 수입하고 있다. 영국 구전동화 '잭과 콩나무'에서 소년 잭은 소를 팔러 갔다가 마법의 콩을 가지고 있다는 노인을 만나 소와 콩을 바꾼다. 화가 난 어머니는 잭이 받아온 콩알을 밖으로 던져버린다. 마법의 콩은 아니지만 실제로 콩과 식물 중에는 꼬투리 길이만 1m가 넘고 그 안에 담긴 콩도 지름이 10...
[연합이매진] 다도해 비경과 동행하는 화태 갯가길 2017-05-10 08:01:00
젖어든다. 길섶의 나무와 풀들은 연초록을 자랑하고, 용트림 소나무는 세월의 무게를 느끼게 한다. 얼굴 위로 부서지는 햇살을 맞으며 걷다 보면 숲길로 접어들고, 숲길이 지루할 만하면 과거 해안초소로 쓰였던 참호가 눈에 띈다. 해안절벽 위에 세워진 참호 위에 서면 소나무 군락이 돋보이는 대횡간도, 섬의 생김새가...
홍콩SCMP "北정보원 마카오서 위해가능성"…현지공관, 주의 당부 2017-05-08 18:55:04
신문은 북한이 국제시장에서 진귀한 침향나무(agarwood)를 팔려고 시도하다 마카오 해관 당국에 의해 현지 공항에서 압수되자, 그에 북한이 폭력적으로 반응했다는 설(說)이 있다고 전했다. 홍콩 매체의 이런 보도에 홍콩 주재 한국총영사관이 이날 민감하게 반응했다. 주홍콩 한국총영사관은 공관 홈페이지에 게시한 글을...
의령 대표 특산품 ‘의령망개떡 김가네’, (사)한국전문기자협회로부터 ‘특산품-의령망개떡’ 부문에 선정되어 인증서 받아 2017-04-26 16:28:36
기쁘다”며 “계속해서 국내산 쌀과 팥, 콩 등으로 품질 좋은 망개떡을 만들 뿐 아니라 콩 망개떡, 견과류 망개떡 등 다양한 망개떡을 개발해 소비자의 입맛과 영양을 만족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천연 방부제 망개잎으로 굳지 않고 오래도록 제 맛을 느낄 수 있는 의령망개떡 망개떡은 삼국시대 백제에...
횡성 오산리 30대 젊은 이장 취임 1년…"마을이 달라졌어요" 2017-04-23 07:00:13
보태 대추나무 1천 그루를 사들여 마을에 심게 된 것이다. 한 이장은 "대추나무 나눔행사가 마을이 하나로 뭉칠 수 있는 작은 계기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화합과 즐거운 마을'을 목표로 한다는 한 이장은 "대추나무를 시작으로 절임배추 등 마을 수익사업을 시작하려고 한다"면서 "기회가 되면 선진지 견학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