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금감원 "가짜 가상자산 거래소 이용한 투자사기 조심하세요" 2024-03-20 06:00:05
거래소 이용 사기는 처음에는 소액의 투자를 권유해 수익을 보도록 하고, 투자금을 늘려 거액이 입금된 뒤에는 출금을 갑자기 거절하고 자금을 편취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러한 사기에 휘말리지 않으려면 소비자들은 금융정보분석원(FIU)에 국내법상 신고된 가상자산거래소인지 확인하고 이용해야 한다. 온라인 투자방,...
[단독] '국민추천' 與 김상욱, 울산 개발 사기 연루 의혹 제기 2024-03-18 22:44:04
더정성의 사무장 겸 지역주택조합장 김모씨의 권유로 한 오피스텔 개발 사업에 투자했으나, 사업이 무산돼 투자금을 모두 날렸다. 당시 조합원 230명중 20명은 계약금을 신탁사(아시아신탁)가 아닌 김 변호사의 개인 명의 계좌로 송금했다는 게 이들의 주장이다. 인당 피해액은 수천만원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조합원들...
연금형 달러 펀드 투자하면 고수익 보장?…"사기 주의" 2024-03-14 14:41:00
수 있다며 투자자를 유인하고 있다. 이들은 채팅방을 통한 투자 권유 없이 포털 사이트(블로그, 지식인, 카페) 등에 단기간 집중적으로 홍보 영상 등을 게시하거나, 유명 유튜브 계정을 도용하는 방법으로 교묘하게 투자자를 현혹하고 있다. 홈페이지에는 '저위험', '중위험' 등 문구와 펀드 운용 비중을...
'연금형 달러 펀드'로 고수익?…"외국 금융사 사칭 주의" 2024-03-14 12:00:09
단체 채팅방이나 일대일 채팅을 통해 투자를 권유하는 대신 투자자가 유튜브, 블로그 등에 현혹돼 스스로 불법업자의 홈페이지를 방문해 투자하는 것을 유도하는 방식이다. 불법업자는 국내에 지사나 지점이 없어 로컬 에이전트의 가상계좌로 입금해야 한다며 개인명의의 계좌를 안내하고, 60일 후 해지 신청이 가능하다며...
개미 투자자 대표와 함께한 공매도 토론, 영향력은? 美 주도주, 'M7' 가고 '일렉트릭11' 오나?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4-03-14 08:07:29
Q. 요즘 일본 증시와 엔화 투자에 대해 관심이 높은데요.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말씀해 주시지요. - 닛케이 40000 돌파 이후 하락 국면 진입 - 경기 측면에서 받쳐주지 않아 ‘거품 논란’ - 주도 종목 사무라이7, 美 종목과 깊은 연관 - 목표 수익률 달성 종목 중심으로 ‘차익 실현’ - 지난 1년 동안, 엔화 투자에...
소액주주 플랫폼 액트, 고려아연 지지하면서 의결권 대리 계약 2024-03-12 15:01:13
운영회사를 의결권 대리행사 권유업체로 선정한 사실이 알려지면서다. 증권업계에서는 액트가 소액주주들의 데이터를 가지고 본격적으로 수익화에 나선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12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고려아연은 지난달 26일 액트 운영사인 컨두잇을 의결권 대리행사 권유업체로 선정했다. 고려아연은 컨두잇에...
ELS 위험 못들은 80대, 75% 받아…62회 투자한 50대는 0% 2024-03-11 18:33:46
뒤 투자자별 특성에 따라 상하 45%포인트(P)를 가중·차감하는 구조다. 기준에 포함되지 않은 기타 요인(±10%P)까지 적용해 최종 비율을 산정한다. 2019년 파생결합펀드(DLF) 사태 당시 40~80% 범위에서 여섯 가지 대표 사례를 제시하고 일괄 배상하도록 한 것과 차별화된다. 판매사 요인은 기본배상 비율(20~40%)과...
홍콩 ELS 손실, 차등 배상…대부분 20~60% 받을 듯 2024-03-11 18:31:00
공개됐다. 금감원은 판매사와 투자자의 책임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배상 비율을 결정하는 홍콩 H지수 분쟁 조정기준(배상안)을 11일 발표했다. 배상 비율은 판매사 요인(23~50%)을 먼저 확정한 뒤 개별 투자자 요인(±45%포인트)과 기타 조정 요인(±10%포인트)을 가감해 산정한다. 다수 사례가 20∼60% 범위에 분포할...
[ELS 배상 Q&A] 투자경험 많고 누적수익 손실 초과시 0% 배상가능(종합) 2024-03-11 15:13:05
최씨에게 ELS상품 설명하면서 투자위험 일부를 빠뜨렸고, 투자권유 서류도 보관하지 않았다. ▲ 배상비율은 0%로 예상된다. 은행 측은 설명의무 위반, 내부통제 부실, 투자권유자료 보관의무 위반으로 35%의 배상비율을 적용받지만, 투자자 특성상 ELS 상품 가입 경험이 62회에 달하는 데다 1회 손실경험이 있어 25%p, 가입...
ELS 배상비율 천차만별…투자연령·경험 등에 최대 90%p 차이(종합) 2024-03-11 12:16:01
투자자 일방의 책임'(0%)만 인정될 수도 있다는 취지다. 구체적으로 판매사 요인에 따른 배상비율은 23~50% 수준이다. 적합성 원칙, 설명의무 등 판매원칙 위반 정도에 따른 기본배상비율은 20~40%로 설정됐다. 다만 부당권유가 인정되는 사례는 많지 않아 판매사 대부분에 적용되는 기본배상비율은 20~30% 수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