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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김태우 첩보목록' 직무 무관시 폐기…보고 안된 것도 있어"(종합) 2018-12-19 21:34:36
정도 보고서를 써야 업무를 하는 것이어서 특감반장 기억으로는 거의 '지라시' 수준으로 언론 사찰 소지가 있는 내용을 작성해 왔다고 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이 두 보고서를 한 날 보고했고, 역시 특감반장이 '언론 사찰 소지가 있으니 작성하지 말라'면서 폐기했다"고 했다. 박 비서관은 "'방통위...
靑 "'김태우 첩보목록' 직무 무관시 폐기…보고 안된 것도 있어" 2018-12-19 20:22:20
정도 보고서를 써야 업무를 하는 것이어서 특감반장 기억으로는 거의 '지라시' 수준으로 언론 사찰 소지가 있는 내용을 작성해 왔다고 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이 두 보고서를 한 날 보고했고, 역시 특감반장이 '언론 사찰 소지가 있으니 작성하지 말라'면서 폐기했다"고 했다. 박 비서관은 "'방통위...
前 특감반원 "도로공사, 커피기계 납품 특혜"…도공 "특혜 아냐"(종합) 2018-12-19 14:36:53
핵심관계자는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이 보고서가 특감반 데스크에 전달된 시점은 11월 1~2일이다. 김 수사관이 경찰청 특수수사과에 찾아가 지인이 연루된 사건 정보를 캐묻는 등 문제를 일으켜 직무에서 배제된 것도 11월 2일"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특감반 데스크는 첩보를 접수하면 검증 작업을 거쳐 특감반장에...
前 특감반원 "도로공사, 커피기계 납품 특혜"…도공 "특혜 아냐" 2018-12-19 10:26:34
핵심관계자는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이 보고서가 특감반 데스크에 전달된 시점은 11월 1~2일이다. 김 수사관이 경찰청 특수수사과에 찾아가 지인이 연루된 사건 정보를 캐묻는 등 문제를 일으켜 직무에서 배제된 것도 11월 2일"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특감반 데스크는 첩보를 접수하면 검증 작업을 거쳐 특감반장에...
靑 "문재인정부 유전자에 '민간인 사찰' 존재하지 않는다"(종합) 2018-12-18 15:48:00
의한 게 아니라 특감반원이 임의 수집했고 그나마 보고받은 반장이 감찰 범위를 넘어섰다고 판단해 바로 폐기했다"며 "정치적 의도나 정치적으로 이용할 목적이 개입·작동한 적이 전혀 없으며 정부 정책 반대 인사 등 특정인을 목표로 진행한 것도 결코 아니다"라고 했다. 김 대변인은 "문재인 대통령은 정부 출범 직후...
청와대 "문재인 정부 유전자에 민간인사찰 없어" 2018-12-18 15:30:43
의한 게 아니라 특감반원이 임의 수집했고 그나마 보고받은 반장이 감찰 범위를 넘어섰다고 판단해 바로 폐기했다"며 "정치적 의도나 정치적으로 이용할 목적이 개입·작동한 적이 전혀 없으며 정부 정책 반대 인사 등 특정인을 목표로 진행한 것도 결코 아니다"라고 했다. 김 대변인은 "문재인 대통령은 정부 출범 직후...
靑 "문재인정부 유전자에 민간인사찰 없어" 2018-12-18 14:59:54
의한 게 아니라 특감반원이 임의 수집했고 그나마 보고받은 반장이 감찰 범위를 넘어섰다고 판단해 바로 폐기했다"며 "정치적 의도나 정치적으로 이용할 목적이 개입·작동한 적이 전혀 없으며 정부 정책 반대 인사 등 특정인을 목표로 진행한 것도 결코 아니다"라고 했다. 김 대변인은 "문재인 대통령은 정부 출범 직후...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08:00 2018-12-18 08:00:00
전문보기: http://yna.kr/u4R.dKeDAHl ■ 靑 전 특감반원 '민간기업 감찰 지시받았다' 의혹 제기 청와대 특별감찰반원으로 일하다 비위연루 의혹을 받고 검찰로 복귀한 김태우 수사관이 17일 특감반원 시절인 지난 5월 민간기업인 주식회사 공항철도에 대한 감찰을 지시받았다고 언론에 제보했다. 한 매체는 이날 ...
靑 전 특감반원 '민간기업 감찰 지시받았다' 의혹 제기 2018-12-17 21:29:46
여러 곳에서 공항철도에 대한 첩보가 들어왔다. 특감반장이 공항철도를 감찰 대상인 공기업으로 잘못알고 김 수사관에게 알아보라고 지시를 한 것"이라며 "공항철도의 이름과 업무성격 때문에 빚어진 오해였다"고 해명했다. 김 대변인은 "당시 특감반장이 '우리 감찰 대상은 아니지만'이라는 말을 한 적도 없다"며...
'특감반 의혹' 쟁점마다 충돌…靑, 첩보처리 과정 이례적 공개 2018-12-17 18:25:00
"특감반 데스크, 특감반장, 반부패비서관 등 3단계 검증을 거쳐 업무 범위에 해당하지 않거나 신빙성이 인정되지 않는 첩보는 폐기된다"고 전했다. 또 김 수사관은 "(특감반원들은) 매일 첩보활동을 하며 들었던 정보를 A4 용지 한장 짜리로 정리해 '일일보고'를 한다"고 밝히며 광범위한 영역에서 첩보 보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