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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석춘 `위안부 매춘 발언`…연세대 총학·동문 강력 반발 2019-09-22 14:55:57
교수 파면을 결정할 때까지 파면 요구 서명운동, 총장 항의 방문, 교내 촛불집회 개최 등을 전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위안부 문제와 관련해 지속해서 목소리를 내온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연대`도 이날 성명을 내고 연세대 측에 류 교수 해임을 촉구했다. 정의기억연대는 "류 교수의 발언은 강의라는...
하태경 "손학규의 위선은 조국 장관과 닮았다" 2019-09-20 11:12:14
없고 덮어지지도 않는다. 하루빨리 조 장관 파면하고 민생경제 살리는데 온 힘을 다해야 하는데 손 대표는 조국과 싸우기보다 하태경 숙청에만 매달려 당을 산산조각 내고 있다"고 했다. 비당권파의 리더격인 유승민 의원은 19일 윤리위 징계 결정에 대해 "손 대표가 정치를 이렇게 추하게 할지 몰랐다”고...
서울대 '제자 성추행' 의혹…서문어학과 교수 해임 결정 2019-09-01 18:10:02
처분을 내리기로 의결했다고 1일 밝혔다. A 교수는 해외 학회 참석차 자신의 제자와 동행하면서 2015년 한 차례, 2017년 두 차례 성추행을 저질렀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A 교수는 제자의 연구 성과를 가로챘다는 의혹도 받고 있다. 서울대 관계자는 “A 교수의 성추행 혐의와 연구진실성위원회 판정 등을 종합적으로...
공무원 불륜 중징계…'엇갈린 운명' 2019-09-01 18:06:40
조미연)는 기혼남성 A씨가 소속 중앙행정부처를 상대로 “파면 처분을 취소해달라”고 낸 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 반면 같은 법원 행정13부(부장판사 장낙원)는 A씨의 불륜 상대인 미혼여성 B씨가 “해임 처분을 취소해달라”고 낸 소송에서는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 A씨는 같은 부서에서 근무...
법원 "위안부 피해자 모독 교수 파면은 정당" 2019-08-25 18:07:20
할머니를 모욕한 대학교수를 파면한 게 정당하다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다. 광주지방법원 행정2부(부장판사 이기리)는 전 순천대 교수 A씨가 대학을 상대로 낸 파면처분 취소 소송에서 청구를 기각했다고 25일 밝혔다. A씨는 2017년 4월 26일 강의 도중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에 대해 “할머니들은 상당히 알고 갔어....
충북 여교사 `무혐의` 논란…교육청 "일벌백계할 것" 2019-08-09 10:43:25
수사를 의뢰했으나, 경찰은 무혐의 처분했다. 성관계 대상이 형법상 미성년자의제 강간죄를 적용할 수 있는 13세 미만이 아니고, 강압 등에 의한 성관계도 아니라는 이유다. 누리꾼들 "반대로 남교사가 여학생과 성관계를 맺었다면 같은 결과가 나왔겠느냐"면서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한편 해당 교육지원청은 A 교사를...
충북 여교사 중학생 제자와 성관계…경찰서는 `무혐의` 2019-08-08 10:49:42
중징계해달라고 도교육청에 요구한 상태다. 파면, 해임, 강등, 정직이 중징계에 해당한다. 도교육청은 이달 중 징계위원회를 열어 A 교사의 징계 수위를 정할 계획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성 관련 범죄와 비위에 대해 일벌백계하고 교직원에 대한 품위 유지 교육도 지속해서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학교 측도 A 교사에...
비무장 흑인 '목조르기'로 숨지게한 美경찰관, 5년만에 파면되나 2019-08-03 18:40:16
파면을 권고했다. 징계위를 관할하는 로즈마리 말도나도 NYPD 부국장은 문제의 백인 경관 대니얼 판탈레오의 파면을 요구하는 권고안을 냈다고 블룸버그 통신 등 미 언론들이 2일(현지시간) 뉴욕 시민불만조사위원회(CCRB)를 인용해 보도했다. CCRB는 "오늘의 결정은 판탈레오 경관이 에릭 가너(사망 당시 43세)의 죽음을...
"유흥주점 단속 봐달라"…청탁한 익산서 경찰 간부 '파면' 2019-07-25 17:02:31
단속 봐달라"…청탁한 익산서 경찰 간부 '파면' (전주=연합뉴스) 정경재 기자 = 유흥주점 단속을 무마하기 위해 경찰서를 찾아가 청탁하고, 거절당하자 소란을 피운 경찰 간부가 신분이 박탈되는 중징계를 받았다. 전북지방경찰청은 최근 징계위원회를 열어 익산경찰서 소속 A경위를 파면했다고 25일 밝혔다. 경...
경찰, '폭행현장 추가 폭행 방치' 경찰관 일부만 경징계 2019-07-19 10:13:29
경위와 B(52) 경위에게 견책 처분을 했다고 19일 밝혔다. 경찰 공무원 징계는 파면·해임·강등·정직·감봉·견책 등으로 나뉘는데 감봉과 견책은 당장의 지위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 경징계에 속한다. 견책을 받으면 6개월간 승급이 제한되고 각종 수당을 받는 데 불이익이 있다. 당시 현장에 함께 출동했던 C(39) 경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