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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이대목동 주치의 재소환…감염지침 위반 혐의 추궁(종합) 2018-01-26 15:15:15
사망했다. 사인은 시트로박터 프룬디균 감염에 의한 패혈증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신생아들이 전날 맞은 지질영양 주사제가 준비 과정에서 오염됐던 것으로 보고 있다. 조 교수는 주치의로서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일어나는 모든 진료행위를 책임지고 위생·감염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할 관리자 지위에 있음에도 주의를 다...
이대목동 전공의 피의자 소환…질병본부 "감염지침 위반" 2018-01-25 19:13:51
끝내 패혈증으로 숨진 데 대해 교수들에 앞서서 1차 관리 책임을 다하지 못한 혐의를 받고 있다. 신생아들은 사망 전날 지질영양 주사제를 맞았는데,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질병관리본부가 조사한 결과 이 주사제는 시트로박터균에 오염됐던 것으로 드러났다. 주사제를 준비해 신생아들 중심정맥관에 연결한 이들은 간호사...
이대목동 전공의 피의자 소환…질병본부 "감염지침 위반"(종합) 2018-01-25 19:11:07
끝내 패혈증으로 숨진 데 대해 교수들에 앞서서 1차 관리 책임을 다하지 못한 혐의를 받고 있다. 신생아들은 사망 전날 지질영양 주사제를 맞았는데,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질병관리본부가 조사한 결과 이 주사제는 시트로박터균에 오염됐던 것으로 드러났다. 주사제를 준비해 신생아들 중심정맥관에 연결한 이들은 간호사...
이대목동 전공의 피의자 신분 첫 소환…균 감염 주사 처방 혐의 2018-01-25 10:21:42
끝내 패혈증으로 숨진 데 대해 교수들에 앞서서 1차 관리 책임을 다하지 못한 혐의를 받고 있다. 신생아들은 사망 전날 지질영양 주사제를 맞았는데,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질병관리본부가 조사한 결과 이 주사제는 시트로박터균에 오염됐던 것으로 드러났다. 주사제를 준비해 신생아들 중심정맥관에 연결한 이들은 간호사...
항생제 10분의 1만 사용해도 효과…새 약물 전달체 개발 2018-01-23 14:23:22
병원체로 폐렴, 패혈증의 원인이 된다. 특히 메티실린 내성 황색포도상구균(MRSA)은 일반 항생제에 내성이 있는 균이어서 반코마이신과 같은 더 독한 항생제를 사용해야 한다. 연구진은 포도상구균에 의한 감염으로 급성 폐렴이 발생한 쥐에게 반코마이신 항생제를 일반적인 정맥주사로 투여했을 때와 나노 약물 전달체를...
"항생제에도 죽지 않는 '슈퍼박테리아' 관리 대책 미흡" 2018-01-23 13:59:37
'시트로박터 프룬디균 감염에 의한 패혈증'이 지목되면서 슈퍼박테리아 예방과 조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슈퍼박테리아는 항생제 오남용으로 내성이 생겨 여러 항생제를 써도 치료되지 않는 균을 뜻한다. 이런 슈퍼박테리아 감염 문제는 앞으로 또 발생할 수 있으므로 정부 차원에서 대비책을 세우고,...
'이대목동병원' 간호사 2명 소환… 균 감염 과실 집중 추궁 2018-01-19 15:06:41
신생아 4명의 사인은 시트로박터균 감염에 의한 패혈증으로 드러났다.이 간호사들은 신생아들이 사망하기 전날인 지난달 15일 시트로박터 프룬디균에 오염된 지질영양 주사제를 주사해 신생아들을 사망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날 소환되는 간호사들이 지질영양 주사제를 개봉해 환아들 중심정맥관에 연결하는...
이대목동 간호사 2명 피의자로 소환…균 감염 과실 집중 추궁 2018-01-19 11:51:01
신생아 4명의 사인은 시트로박터균 감염에 의한 패혈증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이날 소환되는 간호사들이 지질영양 주사제를 개봉해 환아들 중심정맥관에 연결하는 과정에서 균 오염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검찰은 간호사들을 대상으로 주사제를 준비하면서 위생·감염 관리 지침을 지켰는지, 평소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이대목동 주치의 "감염관리는 내 책임 아냐" 2018-01-17 15:27:05
교수는 신생아들 사인이 `주사제에 오염된 균 감염에 의한 패혈증`으로 밝혀지자, 직접 주사를 만진 간호사와 병원 시스템 전체에 책임을 돌리면서 직제·규정상 자신은 관리 책임자가 아니라는 취지로 방어에 나선 셈이다. 조 교수 변호를 맡은 법무법인 천고 이성희 대표변호사는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조 교수가 사건 ...
이대목동 주치의, 혐의 전면 부인…"감염관리는 내 책임 아냐" 2018-01-17 15:19:45
신생아들 사인이 '주사제에 오염된 균 감염에 의한 패혈증'으로 밝혀지자, 직접 주사를 만진 간호사와 병원 시스템 전체에 책임을 돌리면서 직제·규정상 자신은 관리 책임자가 아니라는 취지로 방어에 나선 셈이다. 조 교수 변호를 맡은 법무법인 천고 이성희 대표변호사는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조 교수가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