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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굴 희생자에 막말 시의원 2천900만원 배상 확정 2017-05-01 10:47:33
대한민국 체제를 뒤흔들었다" 등의 모욕적인 발언을 했다. 이에 금정굴 희생자 유족 58명은 김 의원을 상대로 명예훼손에 따른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해 지난해 7월 1심에 이어 지난 1월 2심에서 승소했다. 2심을 담당한 서울고법 민사22부는 "금정굴 사건 희생자 대부분이 농업에 종사한 지역 주민들로 상당수가 부역...
봄철 '들뜬 등산'은 금물…국립공원 안전사고 4·5월 빈발 2017-04-15 05:50:00
꽃 피고 새순이 돋는 4∼5월이 취약기다. 지난해 국립공원 안전사고 193건 중 37건(19.2%)이 이때 일어났다 전문가들은 낮은 산이라도 절대로 얕봐서는 안 된다고 조언한다. 우선 산속은 기온부터 평지와 다르다. 따뜻한 평지 날씨에 맞춰 가벼운 옷차림으로 산에 올랐다가는 갑작스러운 기온 변화로 저체온증에 노출될 수...
7층 창틀에 매달려 도와달라 비명에도 영상 찍어 올리기만 2017-04-06 14:08:05
설명했다. 쿠웨이트 정부는 지난 2015년 고용인이 피고용인의 여권을 빼앗지 못하도록 하고 1주일에 하루 쉬는 날과 유급 휴가를 주고 하루 최대 근무 시간을 12시간으로 제한하는 등 "걸프 지역에서 가장 진보적인" 외국인 노동자보호법을 첫 제정했으나 실효성이 없다고 휴먼라이츠워치 관계자는 말했다. ydy@yna.co.kr...
"미세먼지 피해 배상하라" 한·중 정부 상대 첫 소송(종합) 2017-04-05 16:49:44
= 중국발 미세먼지 피해에 대한 위기감이 고조되면서 중국과 한국 양국 정부를 상대로 한 손해배상 소송이 제기됐다. 미세먼지 피해와 관련해 양국 정부를 상대로 한 손해배상 소송은 이번이 처음으로 알려졌다. 최열(68) 환경재단 대표와 춘천지역 안경재(47) 변호사 등 2명은 5일 대한민국과 중화 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을...
[고침] 지방("중국발 미세먼지 피해"…) 2017-04-05 11:41:50
= 중국발 미세먼지 피해에 대한 위기감이 고조되면서 중국과 한국 양국 정부를 상대로 한 손해배상 소송이 제기됐다. 미세먼지 피해와 관련해 양국 정부를 상대로 한 손해배상 소송은 이번이 처음으로 알려졌다. 최열(68) 환경재단 대표와 춘천지역 안경재(47) 변호사 등 2명은 5일 대한민국과 중화 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을...
"미세먼지 피해 배상하라" 한·중 정부 상대 첫 소송 2017-04-05 11:26:16
= 중국발 미세먼지 피해에 대한 위기감이 고조되면서 중국과 한국 양국 정부를 상대로 한 손해배상 소송이 제기됐다. 미세먼지 피해와 관련해 양국 정부를 상대로 한 손해배상 소송은 이번이 처음으로 알려졌다. 최열(68) 환경재단 대표와 춘천지역 안경재(47) 변호사 등 2명은 5일 대한민국과 중화 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을...
검찰 '최순실 비선개입' 폭로 고영태 조사…'여러 갈래' 수사 2017-03-29 10:34:23
폭로 고영태 조사…'여러 갈래' 수사 피고발인·피고소인 신분 소환…인천세관 관계자 참고인 조사 (서울=연합뉴스) 이세원 기자 = '비선 실세' 최순실 씨 곁에서 활동하다 국정 개입 의혹을 폭로한 고영태(41) 전 더블루K 이사에 대한 수사가 여러 갈래로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29일 사정 당국에...
'가짜 혼주·가짜 하객' 사기결혼 유부남 9천만원 배상 2017-02-02 10:05:03
뒷번호와 같은 전화번호를 발견해 연락했고, B씨와 이혼하지 않은 과거 아내가 전화를 받았다. B씨는 옛 아내와 결혼한 지 3년 만에 별거 생활을 했지만 자주 휴대전화로 연락하고 지낸 것으로 드러났다. 전문대학을 졸업한 그는 벤처기업이 아닌 직원이 고작 2명인 중소기업에서 일했다. B씨는 민사소송과 별도로 사기 및...
'금정굴 희생자 명예훼손' 고양시의원 손해배상 판결 2017-01-24 17:31:16
"피고는 마치 희생자들 전부 또는 대다수가 적극적인 친북 부역 활동을 한 것처럼 발언해 그 후손들의 사회적 평가를 침해해 명예를 훼손했다"고 밝혔다. 이어 "피고의 발언은 지역주민들이 널리 알 수 있는 시의회에서 여러 차례에 걸쳐 계속 이뤄졌다"며 "발언 내용과 수위 등을 종합해 보면 금정굴 사건 희생자들이나...
'2천400원 횡령, 해고 정당' 판결…누리꾼들 "가혹한 처사" 2017-01-18 14:58:48
증거를 살펴보면 원고가 승차요금 2천400원을 피고에게 입금하지 않은 것은 착오에 의한 것이라기보다는 고의에 의한 책임 있는 사유로 인한 것으로 보인다"며 "이는 피고의 단체협약에서 해고 사유로 정한 '운송수입금 착복'에 해당한다고 보여 해고와 관련한 징계 사유가 인정된다"고 판시했다. 재판부는 사측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