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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11명 성추행한 교사 '징역 10년'…檢 항소 2024-06-20 14:17:54
4년 동안 11명의 피해자를 학대해 성장기 청소년에게 돌이킬 수 없는 정신적 고통을 준 것으로 사안이 중대하고 죄질이 불량하다"면서 "더 중한 형의 선고를 구하기 위해 항소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피해자들이 피고인의 엄벌을 원하는 점, 피고인의 범행기간, 범행방법 등을 보면 충분히 재범의 위험성을 인정할 수...
논란의 확률형 아이템…22대 국회서 보완 입법 활발 2024-06-19 15:21:22
피해 예방과 손해보전 등 측면에서 보완이 필요하다"고 입법 취지를 설명했다. 개정안은 게임사가 고의로 이용자에 손해를 야기했을 경우 2배까지 배상하도록 했다. 게임사의 고의나 과실이 없었다는 사실은 게임사가 입증해야 한다는 내용도 들어갔다. 김 의원은 "개정안이 조속히 국회를 통과해 확률형 아이템 정보공개가...
"학원비 안 내도 돼"…여고생 성폭행한 연기학원 대표 2024-06-18 08:46:32
A 씨는 딸의 성폭행 피해 사실을 경찰의 수사 결과 통지서를 받고서야 알게 됐다. 딸에게 어떻게 피해를 입었냐고 물었더니 B양은 당시 촬영한 영상을 보여줬다. B양이 촬영한 영상엔 대표가 속옷 차림으로 무릎을 꿇은 채 "미안하다. 나 너 사랑한다", "용서해 주면 안 되냐"고 사정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후 대표는 A...
최근 5년간 중국 e커머스 급성장..'대책 시급' 2024-06-17 10:53:48
또 위해(危害) 식, 의약품, 가짜 상품, 청소년 유해매체, 개인정보 침해와 같은 소비자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외국 온라인플랫폼의 소비자보호의무 이행현황 점검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중국 e커머스 기업은 중국 국가정보법에 따라 e커머스 사업으로 확보한 정보를 필요시 중국 정부에 제공해야 하는 의무...
中이커머스 빅3, 5년간 매년 41% 성장…"韓시장도 빠르게 장악" 2024-06-17 06:00:01
있다"고 밝혔다. 이어 "몸에 해로운 식·의약품과 가짜 상품, 청소년 유해 매체, 개인정보 침해와 같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외국 플랫폼의 소비자 보호 의무 이행현황 점검을 강화해야 하고 정보 유출 우려도 존재한다"고 덧붙였다. gogo213@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16세 미만 SNS 금지"…논의 급물살 2024-06-14 14:27:18
제한해야 한다는 움직임은 호주뿐만이 아니다. 지난 3월 미국 플로리다주는 내년부터 14세 미만 아동은 SNS 계정 보유를 금지하기로 했다. 유타주도 18세 미만 아동은 SNS 이용 시 부모의 허락을 받도록 하는 법안을 만들었다. 영국과 프랑스는 어린이와 청소년을 상대로 스마트폰 판매 금지 정책을 검토 중이다....
호주서 16세 미만 SNS 금지되나…여야 앞다퉈 규제 찬성 2024-06-14 14:13:36
지난 3월 미국 플로리다주는 내년부터 14세 미만 아동은 SNS 계정 보유를 금지하기로 했으며 유타주도 18세 미만 아동은 SNS 이용 시 부모의 허락을 받도록 하는 법안을 만들었다. 또 영국과 프랑스는 어린이와 청소년을 상대로 스마트폰 판매 금지 정책을 검토 중이다. laecorp@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밀양 피해자 "경찰·검찰의 2차 가해, 두 번 다신 없어야" 2024-06-13 15:09:36
44명 외에는 훈방 조치 됐고 44명 중 13명은 피해자 A양의 아버지와 합의하며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됐다. 지금은 법이 바뀌었지만, 당시에는 강간죄, 강제추행죄가 친고죄였기 때문에 이들을 처벌할 근거는 없었다. 나머지 31명 중에서도 20명은 소년부로 송치됐고 또 1명은 다른 사건에 연루돼서 다른 청으로 송치가 됐다....
"몸매 좋네, 사진 찍어도 돼?"…살인미수 출소 후 '성범죄' 2024-06-11 12:49:07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 기관 취업제한 3년을 명령했다. A씨는 지난해 9월 18일 서울동부구치소 간이 검사실에서 신입 입검사를 받은 후 여직원에게 다가가 팔 부위를 강제추행한 혐의를 받는다. 같은 해 10월 29일 오후 6시 30분경 서울 강동구의 한 식당 앞에선 술에 취한 상태로 20대 여성에게 접근하면서 "예쁘다,...
"당신 아이가 물건 훔쳤다"…합의금 장사로 돈 버는 무인점포 [현장+] 2024-06-11 12:11:22
있다. 무인점포 증가에 경미범죄도 ↑11일 경찰청에 따르면 청소년, 노인 등 사회적 약자로 분류되는 사람들의 소액 절도 등 범죄를 선처해주는 경미범죄심사위원회의 심사 건수는 지난해 8273건으로, 2년 전(7759건)에 비해 514건 늘었다. 경미범죄의 증가는 코로나 시기 '우후죽순' 생겨난 무인점포들의 영향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