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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임직원, 장애아동 가족과 힐링여행 2015-04-20 16:12:41
피버스 프로농구단 소속의 양동근, 함지훈, 박구영 등 스타선수와 그 가족들도 여행 도우미로 참여했습니다. 여행 첫날은 용인 에버랜드에서 사파리 월드, 서커스 뮤지컬 쇼 등 공연을 관람하고 가족별로 자유여행을 즐겼으며, 둘째 날은 이천시 박물관과 이천치즈스쿨을 방문해 직접 치즈와 피자를 만드는 등 체험학습...
현대모비스 농구스타들, 장애아동 가족과 1박2일 여행 2015-04-20 10:26:40
소속의 양동근, 함지훈, 박구영 등의 스타선수들이 여행 도우미로 나섰다.여행 첫날 참가자들은 용인 에버랜드에서 사파리 월드, 서커스 뮤지컬 쇼 등 공연을 관람하고 가족별로 자유여행을 즐겼다. 둘째 날은 이천시 박물관과 이천치즈스쿨을 방문해 직접 치즈와 피자를 만드는 등 체험학습 시간을 가졌다.김근희 한경닷컴...
모비스, 통산 최다 9번째 챔피언 결정전 진출 ‘신기록’ 2015-03-27 11:23:24
4차전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였던 함지훈도 11득점을 올리며 힘을 보탰다. 3쿼터 투입된 클라크는 4쿼터에만 9득점 6리바운드를 올려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LG는 김시래가 22득점을 몰아넣으며 분전했지만, 결국 모비스의 벽을 넘지 못했다. 모비스가 고른 득점력을 보인 반면, LG는 김시래를 제외한 나머지 선수들의...
‘19연패’ 삼성, 모비스에 특정 팀 상대 최다 연패 2015-02-09 01:12:58
받쳤다. 함지훈과 양동근도 각각 12득점 4리바운드 3어시스트와 5득점 7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후반에서 승부가 갈렸다. 이시준, 클랜턴, 이정석 등이 제몫을 다하며 2쿼터까지 37대35로 대등한 경기를 펼쳤던 삼성은 3쿼터 시작과 함께 클랜턴의 득점으로 동점을 만드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거기까지였다. 이후...
‘와이어-투-와이어’ 모비스, 갈 길 바쁜 오리온스 잡고 선두 추격 2015-02-04 10:28:50
송창용은 12득점으로 승리의 숨은 주역이 됐다. 함지훈은 6득점 6리바운드 6어시스트 3스틸로 도우미 역할을 톡톡히 했다. 오리온스에서는 길렌워터가 29득점 8리바운드를 건져올리며 잘 싸웠지만, 선두 추격에 여념이 없는 모비스의 기세를 막기엔 역부족이었다. 라이온스와 장재석은 각각 13득점 9리바운드, 10득점의...
삼성, KT에 패하며 10연패 수렁 ‘끝 모를 추락’ 2015-02-02 00:42:49
올린 리카르도 라틀리프가 승리를 이끌었다. 함지훈과 양동근도 각각 13점씩 보태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서울 SK 나이츠에 이어 두 번째로 30승 고지(11패)에 올라선 모비스는 선두 SK에 1.5경기 차로 다가섰다. 9위 KCC(11승31패)는 부상 투혼을 불사르고 있는 하승진이 22득점 11리바운드를 잡아내며 분전했지만, 팀...
‘거칠 것 없는’ LG, 모비스 꺾고 9연승 고공 행진 2015-01-28 01:02:32
외곽에서 3점포로 지원했다. 모비스도 문태영의 돌파와 함지훈, 전준범의 연속 골밑슛으로 힘을 냈다. 결국 양보 없는 공방을 주고받은 양 팀은 전반을 41-41로 마쳤다. 후반 들어서도 치열한 접전은 계속됐다. 3쿼터 시작 40초 만에 라틀리프가 득점을 가동하며 49-48로 역전한 모비스는 문태영과 함지훈이 득점을 지...
3위 동부, 윤호영 앞세워 2위 모비스 꺾고 선두권 경쟁 본격화 2015-01-16 06:05:49
경기 주도권을 내주지 않았다. 3쿼터 들어 모비스 함지훈(11득점 9리바운드)과 박구영(3득점)의 외곽포가 터지면서 39-42까지 점수차를 좁히자 동부는 박병우(7득점)와 박지현(6득점 7어시스트)의 연속 3점포에 이은 사이먼의 골밑 공략으로 맞서며 다시 52-39로 달아났다. 순식간에 13점차로 벌어지자 모비스는 추격...
삼성, 모비스에 18연패 ‘특정 팀 상대 연패 신기록’ 굴욕 2015-01-14 01:01:11
문태영과 10득점 5리바운드 7어시스트로 제몫을 다한 함지훈도 존재감을 드러냈다. 최근 2연패를 끊고 26승 8패를 마크한 모비스는 서울 SK와 공동 1위에 복귀했다. 3연패를 당한 삼성은 8승 27패로 최하위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클랜턴이 21득점으로 분전했지만 역부족이었다. 트레이드로 합류한 찰스 가르시아는 16...
선두 모비스, 오리온스 일격에 안방서 시즌 첫 연패 2014-12-16 02:37:37
8점을 성공시킨 장재석의 활약이 컸다. 함지훈과의 매치업에서 우위를 점한 장재석은 덩크슛을 포함해 자유투, 골밑 득점까지 거침없이 몰아넣었다. 31-23으로 시작한 3쿼터는 57-40으로 벌어져 있었다. 추격의지가 꺾인 모비스는 4쿼터 들어 김종근과 배수용 등 벤치멤버들의 외곽포가 터지며, 뒤늦은 추격에 나섰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