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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손자' 이정후 "드디어 첫 안타 쳤다…부족한 점 많아" 2017-04-05 18:00:42
해 '신인왕 1순위'라는 평가에 걸맞은 활약을 했다. 이종범(46) MBC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의 아들로 먼저 이름을 알린 이정후는 입단 첫해 맞이한 시범경기에서 타율 0.455로 '장외 타격왕'에 올랐다. 아버지의 별명 '바람의 아들'을 물려받아 '바람의 손자'라는 별명까지 얻은 이정후는...
'소사 호투+이형종 솔로포' LG, 개막전서 넥센 제압 2017-03-31 21:58:13
LG 트윈스가 개막전에서 승리하며 첫 테이프를 잘 끊었다. LG는 31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정규리그 개막전에서 넥센 히어로즈를 2-1로 제압했다. LG 외국인 투수 헨리 소사는 무릎 통증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에이스 데이비드 허프를 대신해 개막전 선발의 중책을 맡아 6⅓이닝 4피안타...
한화 개막전 1번타자 김원석, 첫 타석 초구에 안타(종합) 2017-03-31 19:11:53
해 정규시즌에 1군 데뷔전도 치렀다. 2017년 김원석을 향한 한화의 기대감은 더 커졌다. 지난 14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시범경기 개막전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1회말 선두타자 홈런을 치기도 했다. 그리고 당당히 개막전 1번타자로 이름을 올렸다. 김원석은 "나는 부모님께 늘...
한화 개막전 1번타자 김원석 "무조건, 출루해야죠" 2017-03-31 18:00:08
해 정규시즌에 1군 데뷔전도 치렀다. 2017년 김원석을 향한 한화의 기대감은 더 커졌다. 지난 14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시범경기 개막전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1회말 선두타자 홈런을 치기도 했다. 그리고 당당히 개막전 1번타자로 이름을 올렸다. 김원석은 "나는 부모님께 늘...
류현진 5이닝 3실점 '합격'…황재균 5호 홈런·4타점 '맹타' 2017-03-28 10:39:25
메이저리그 재입성에 도전하는 박병호(31·미네소타 트윈스)는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의 르콤 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리츠전에 6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 3타수 1안타 2삼진을 기록했다. 3경기 연속 안타에 성공한 박병호의 시범경기 타율은 0.357에서 0.356(45타수 16안타로 조금 내려갔다. 박병호는 1-3으로...
두산 양의지·김재호 "KIA·LG 가장 껄끄러울 듯" 2017-03-27 14:08:34
올해 강력한 라이벌로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를 지목했다. 두 선수는 27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미디어데이 & 팬 페스트 행사 전 미디어 인터뷰에서 스토브리그 전력을 보강한 KIA와 LG를 이구동성으로 경쟁팀으로 꼽았다. 두산의 안방마님 양의지는 "최형우 선배의 이적도...
니퍼트·켈리·비야누에바 프로야구 개막전 '예열 끝' 2017-03-25 17:04:08
LG 트윈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동안 안타 6개를 맞았으나 관록으로 1점으로 쌍둥이 타선을 틀어막았다. 공 86개를 던지면서 볼넷은 주지 않았다. 니퍼트에 이어 조승수(6회), 김명신(6회), 김강률(8회), 홍상삼(9회)을 차례로 마운드에 올린 두산은 LG를 2-1로 제압하고 올해 첫 '잠실 라이벌' 전에서...
바르가스, 25일부터 출전…박병호 진짜 경쟁 돌입 2017-03-24 17:34:28
재진입을 노리는 박병호(31·미네소타 트윈스)에게 운명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 주전 경쟁을 벌이는 선수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맹타를 휘두른 박병호는 이번 주말부터 케니스 바르가스(27)와 '진짜 경쟁'을 벌인다. 미네소타 지역 신문 '스타 트리뷴'은 24일(한국시간) "푸에르토리코 대표로 WBC에...
LG 외야 경쟁은 올해도…채은성 "안전지대 없어요" 2017-03-22 16:02:47
LG 트윈스의 외야는 올해도 경쟁이 치열하다. 시범경기 가동 자원만 해도 채은성(27), 이병규(34), 김용의(32), 임훈(32), 문선재(27), 이형종(28) 등 6명에 달한다. 이들이 외야 주전 세 자리를 놓고 선의의 경쟁을 펼치고 있다. 사실상 우익수 자리를 꿰찼다는 평가를 받는 채은성마저 서바이벌 경쟁은 여전히 진행...
1인 가구 500만 시대.. `배곧신도시 해든트윈스` 대표 수혜 오피스텔로 눈길 2017-03-17 09:22:24
`해든트윈스`가 공급을 예고하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경기도 시흥시 배곧신도시 상3-1-2BL 에 들어서는 `배곧신도시 해든트윈스`는 지하 5층~지상 15층, 전용 19~23㎡ 소형 규모의 317실 규모로 지어지는 오피스텔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배곧신도시는 각종 개발 호재로 많은 투자자와 실수요자가 몰려, 기존에 공급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