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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생, 국내 미기록 상어 4종 학계 보고 ‘주목’ 2017-05-29 13:43:20
연구원이 국내에 알려지지 않았던 상어 4종을 학계에 보고해 주목받고 있다.부경대 해양생물학과 어류학연구실 이우준 연구원(31,사진)은 최근 논문 ‘한국산 상어류(연골어강: 판새아강) 4미기록종 보고 및 2종의 학명 검토’를 통해 부산과 제주, 여수 등 해역에서 echinorhinus cookei, carcharias taurus,...
충남 천수만 수온상승 피해 '주의·경계·피해복구' 3단계 대응 2017-05-29 10:37:00
도는 이런 계획을 수립하면서 해양수산부와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농어업재해대책법 개정도 끌어냈다. 올해 여름부터는 여름철 물고기 양식이 불가능할 정도로 바닷물 온도가 상승하면 기르던 물고기를 방류할 수 있게 됐다. 방류 후 치어를 입식할 때 비용을 지원받는다. 지금까지는 적조에 따른 바닷물고기 양식이...
연근해 어획량 해마다 감소하는데…단속에도 불법어업 여전 2017-05-21 06:31:57
대게를 통발 미끼로 사용했다. 도는 최근 대게 자원 보호를 위한 단속을 강화하자 적발될까 봐 암컷이나 어린 대게를 유통하지 않고 통발 미끼로 쓰는 것으로 본다. 경북에서 2015년 76건, 지난해 55건, 올해 현재까지 17건의 불법어업을 적발했다. 김두한 경북도 해양수산정책관은 "포획과 소지·보관·유통을 금지한 암컷...
'세계 참치의 날' 아시나요…지구촌 효자생선 재조명 2017-05-03 14:40:25
실태를 설명했다. 그는 "유감스럽게도 해양의 건강도가 떨어지면서 참치를 포함한 어획량이 감소할 위협이 있고 미래도 불투명한 상황"이라고 우려를 드러내기도 했다.스테판 두자릭 유엔 대변인은 참치가 세계 경제에 기여하는 역할을 강조했다. 그는 세계 80여개국이 참치 조업에 나서고 참치잡이 어선이 전체 5대양을...
경남도의회 "남해 바닷모래 채취기간 연장 반대" 2017-04-20 20:22:02
어류의 산란장, 어패류 성육장, 어족자원 회유지역”이라며 “그동안 어민과 도의회는 골재 채취 중단을 요구해 왔지만 해양수산부는 지난 3월부터 1년간 650만㎥의 골재 채취를 조건부 허용해 바다를 훼손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정부가 골재 채취 기간을 반복적으로 연장하는 것은 수산업을...
경남도의회 "남해 EEZ 골재채취 기간 연장 철회하라" 2017-04-19 16:26:58
밝혔다. 이어 "통영시 욕지도 남방 해역은 각종 어류의 산란장, 어패류 성육장, 어족자원 회유지역이다"며 "그동안 어민과 도의회는 골재채취로 해양환경이 파괴되고 오염되는 것을 우려해 골재채취 중단을 요구해왔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해양수산부는 지난 2월 27일 또다시 올해 3월부터 1년간 650만㎥의 골재채취를 조...
연근해 어자원조사 정확도 선진국 수준으로 높인다 2017-04-17 10:03:07
있기 때문이다. 수산과학원은 자원조사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현재 800t급 2척에 불과한 조사선을 4척으로 늘린다. 일본과 미국 등 선진국은 최대 3천300t급을 포함해 10여척의 조사선을 운영하고 있다. 조사선은 그물로 물고기를 잡아서 종류와 크기, 물고기 알과 새끼들의 분포 등을 파악하고 어탐기를 이용해 어종별...
어민대표들 "국토부 어업피해 알고도 바닷모래 채취량 늘려" 2017-04-12 18:12:47
국토부에서 바닷모래 채취 관련 업무를 위탁받은 한국수자원공사도 2014년 12월에 발간한 '남해EEZ골재채취단지의 해양생태계 구조 및 부유사 거동 연구(1차년도)' 보고서를 통해 어업피해와 수산자원 감소 등 바닷모래 채취피해 가능성을 충분히 파악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이들은 주장했다. 해당 보고서를 보면 모...
양양 현북면 조도 주변 해역 해양보호구역 지정 전망 2017-04-03 14:30:02
흡수하는 동시에 오염물질을 제거하며 어류의 산란장과 서식장의 기능을 하는 식물이다. 해양보호구역으로 지정되면 보호구역 내 공유수면 매립과 형질변경 행위, 보호대상 해양생물의 산란, 서식지 훼손 행위 등은 제한된다. 하지만 지역 어업인의 어로행위에는 제약이 없다. 또한, 해양폐기물 수거사업과 공중화장실 설치...
'국민생선' 넘보는 노르웨이 고등어…국산 어획량은 '뚝' 2017-04-01 10:00:07
해양수산부의 설명이다. 쉽게 말해 고등어가 몰려 있는 지점을 찾는 것 자체가 어려워졌다는 의미다. 해수부 관계자는 "고등어는 따뜻한 바다를 찾아 이동하는 난류성 어류인데, 고수온의 영향으로 바닷물이 전반적으로 따뜻해지면서 고등어가 살 수 있는 지점이 많아져 어장이 흩어졌다고 보면 된다"고 설명했다. 실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