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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로 만난 고교 동창 속여 6천만원 뜯어내..20대 실형 2024-10-06 06:15:57
선고됐다. 울산지법 형사1부 이성 부장판사는 특수절도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징역 1년 2개월을 선고했다고 6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3월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우연히 만나게 된 고등학교 동창 B씨에게 "차량 수리비를 주면 사흘 후에 30만원을 갚아주겠다"고 속여 13만원을 가로챘다. A씨는 이후에도...
양육비 수천만원 안 주고 버틴 50대, 결국 실형 2024-10-05 15:12:45
법원이 실형을 선고했다. 창원지법 형사2단독 정지은 부장판사는 양육비 이행 확보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3개월을 선고했다고 5일 밝혔다. A씨는 2018년 9월 부산가정법원에서 전처에게 미지급한 양육비 4천만원을 20개월간 월 200만원씩 지급할 것을 명령받았으나 이를 이행하지 않은...
끓는 물 붓고 냄비로 지지고…직원 학대한 치킨집 형제 2024-10-05 14:46:33
법조계에 따르면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2단독 박현진 부장판사는 특수상해와 특수상해교사, 사기, 공갈, 특수절도, 특수강요 등의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A(29)·B(31)씨 형제에게 각 징역 4년과 1년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또 A씨가 운영하는 치킨집에서 종업원으로 일하는 C(27)씨에게는 특수상해 혐의만 적용해 징역...
'치매' 지인에 "수익 내줄게"...돈 뜯은 전과15범 2024-10-05 10:31:11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형사2부(김성래 부장판사)는 사기 혐의로 기소된 A(65)씨에게 원심과 마찬가지로 징역 2년을 선고했다고 5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월 강원랜드 카지노에서 B씨를 만나 함께 생활했다. 그는 B씨가 초기 치매로 인해 기억력과 의사결정 능력이 떨어진다는 사실을 알고 "돈을...
"재떨이 가져갔다" 50㎝ 정글도로 이웃 위협 2024-10-05 09:15:22
재떨이를 치웠다는 이유로 이같은 범행을 저질렀다. 춘천지법 형사2단독 김택성 부장판사는 특수협박 혐의로 기소된 A(61)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고 5일 밝혔다. A씨는 지난 7월 31일 오전 8시 39분께 춘천시 후평동 한 아파트 쉼터에서 이웃 주민 70대 B씨에게 길이 50㎝에 달하는 정글도를 휘둘러 위협했다. 그는 ...
옷 벗겨 끓는 물 붓고 냄비로 지지고…무서운 치킨집 형제 2024-10-05 08:31:28
법조계에 따르면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2단독 박현진 부장판사는 특수상해와 특수상해교사, 사기, 공갈, 특수절도, 특수강요 등의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A(29)·B(31)씨 형제에게 각각 징역 4년과 1년을 선고해 법정구속했다. 또 A씨가 운영하는 치킨집에서 종업원으로 일하는 C(27)씨에게는 특수상해 혐의만 적용해 징역...
전자발찌 차고 음주 일삼은 50대 성범죄자, 징역 2년 2024-10-05 07:33:07
또다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형사2단독 김택성 부장판사는 전자장치 부착 등에 관한 법률 위반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기소된 A(53)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고 5일 밝혔다. A씨는 '혈중알코올농도 0.05% 이상 음주하지 말고, 보호관찰관의 음주 측정에 응할 것'이란 음주 제한 준수사항을 어겼다....
"어쩜 이럴수가"…무서운 치킨집 사장님 2024-10-05 07:03:38
5일 법조계에 따르면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2단독 박현진 부장판사는 특수상해와 특수상해교사, 사기, 공갈, 특수절도, 특수강요 등의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A(29)·B(31)씨 형제에게 각 징역 4년과 1년을 선고하고 법정에서 구속했다. 또 A씨의 치킨집에서 종업원으로 일하는 C(27)씨에게는 특수상해 혐의로 징역 1년에...
'억대 뒷돈 수수' KIA 장정석·김종국 1심 무죄…이유는 2024-10-04 15:36:51
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허경무 부장판사)는 배임수재 등 혐의로 기소된 장 전 단장과 김 전 감독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이들에게 금품을 제공해 배임증재 혐의로 기소된 외식업체 대표 김모(65)씨에게도 무죄가 선고됐다. 재판부는 "당시 KIA는 견장 광고가 비어 있는 상태로 시즌이 진행돼 굳이...
필라테스 환불 거절당하자 비난 댓글 올린 30대 자매의 최후 2024-10-03 19:32:39
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천안지원 형사4단독 김병휘 부장판사는 업무방해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A(32)씨 자매에게 각각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천안시 서북구의 한 필라테스 학원에 다니던 A씨는 지난해 4월 직장 동료에게 학원에 대한 비방 댓글 작성을 부탁하고 2차례에 걸쳐 허위 댓글을 게시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