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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효과'…호가 올리는 용인 아파트 2024-01-19 17:42:53
분양권에 평균 8000만~1억원의 웃돈(프리미엄)이 붙었다”고 했다. 주변 단지의 시세와 개발 지역이라는 기대 때문에 분양권이 높은 가격에 거래된다는 설명이다. 일각에서는 개발 기대가 실제 상승 거래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얘기도 나온다. 처인구 ‘양우내안애에듀파크’ 인근 D공인 관계자는 “반도체 클러스터 소식이...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2회차 청약 앞두고 주택전시관 개관 2024-01-19 15:00:01
30일 1순위, 31일 2순위 청약 접수를 한다. 청약통장 가입 기간(6개월 경과)과 지역별, 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원주·강원에 거주 중인 성인이라면 세대주·세대원 관계없이 1순위로 청약 가능하다. 1순위 청약 시 전용면적 84㎡는 가점제 40%, 추첨제 60%가 적용된다. 전용면적 102㎡는 100% 추첨제로 당첨자를 선정하기...
DL이앤씨,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2회차 주택전시관 19일 개관 2024-01-19 10:00:14
2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0일 1순위, 31일 2순위 일정으로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일은 다음 달 6일이다. 1순위 청약 시 전용면적 84㎡는 가점제 40%, 추첨제 60%로 당첨자를 뽑는다. 전용면적 102㎡는 100% 추첨제다. 실거주 의무가 없어 계약금 10% 완납 후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김소현 기자 alpha@hankyung.com
'실거주 의무 폐지' 불발하자…'꼼수'까지 등장한 둔촌주공 2024-01-17 11:41:11
기간이 1년으로 청약당첨일인 2022년 12월15일에서 1년 뒤인 지난해 12월15일부터 분양권을 전매할 수 있다. 반면 법 개정 불발로 여전히 유효한 실거주 의무는 입주 가능일로부터 2년 동안이다. 입주예정일인 내년 1월부터 2027년 1월까지 살아야 하는 상황이다. 주택법 제57조 2에 따르면 입주 예정자는 거주 의무 기간...
지난해 아파트 청약자 59%는 '수도권'…"올해도 수도권 강세" 2024-01-15 08:29:52
41%(46만5472건)로 청약수요가 급감하면서 1년 만에 청약수요의 주도권이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옮겨갔다. 지난해 2~3분기 수도권 위주로 매매시장 회복이 일시적으로 발현됐고, 1·3대책으로 수도권 주요 지역이 규제지역에서 해제되면서 분양권 전매가 자유로워진 영향이다. 지난해 청약 접수 건을 권역별로 살펴보면 경기...
"민주당, 김대중 정신 실종" 이낙연에…DJ 3남이 던진 말 2024-01-11 15:08:44
4주택(분양권 1개 포함)을 보유했지만, 분양권은 신고하지 않아 재산 축소 신고 의혹을 받았다. 김 전 대통령의 서울 동교동 사저 외에 강남 아파트 2채를 가지고 있다고 신고했지만, 서울 강동구 고덕동에 아파트 분양권도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김 의원은 이 때문에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돼 벌금 80만원...
정부 말만 믿고 청약했는데…"계약금·중도금 모두 날릴 판" [이슈리포트] 2024-01-07 07:00:12
"분양권을 사고팔 수는 있지만 실거주 의무가 있다보니 사실상 전매가 불가능한 셈"이라며 "전세 보증금을 받아 잔금을 내려고 계획했던 수분양자들의 부담이 상당히 커진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건설업계에서도 실거주 의무 폐지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정원주 대한주택건설협회 회장(대우건설 회장)은 실거주...
"6000만원 싸게 팔아요"…오피스텔, 눈물의 마피 '속출' 2024-01-02 07:00:01
역세권, 직주근접이 가능한 입지의 오피스텔 분양권 매입을 장기적인 관점에서 고려할 만하다"고 설명했다. 일각에선 오피스텔 시장이 일부 회복될 수 있다는 전망도 있다. 최근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비아파트 중심의 공급 정책'으로 전환을 언급해서다. 박상우 신임 국토부 장관 후보자는 비아파트 주택 수...
수도권 아파트 절반은 준공 20년 초과…10년전보다 2배이상 늘어 2023-12-29 08:55:37
것이 원인으로 꼽힌다. 게다가 올해부터는 1기 신도시를 중심으로 준공 30년이 넘는 아파트가 급증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때문에 노후 아파트 비율이 높은 지역에선 새 아파트 분양권이 웃돈이 붙은 가격으로 거래되고 있다. 예컨대 인천 계양구는 준공 20년을 넘은 노후 아파트 비율이 81.1%에 달해 인천의 대표적인...
바다·강·호수 '수세권' 수혜 단지 인기 2023-12-28 15:02:48
234㎡가 110억 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썼다. 앞서 올해 1월에도 ‘래미안원베일리’ 전용 200㎡ 분양권이 100억 원으로 거래된 바 있다. 한강 변 부촌 가운데에서도 필두로 꼽히는 반포동도 서울에서 가장 집값이 비싼 곳이다. 부동산114 자료에 따르면 10월 기준 반포동 아파트 시세는 3.3㎡당 9814만 원이다. 한강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