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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대 높던 애플 어쩌다가…"아이폰 파격 할인" 특단의 조치 2024-03-19 12:29:01
애플은 특단의 조치에 나섰다.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유지하기 위해 할인을 꺼리던 애플이 이례적으로 아이폰 최신 모델을 할인한 것이다. 애플의 중국 공식 웹사이트는 지난 1월 아이폰15 가격을 최대 500위안(약 9만원) 할인해 판매했다. 이달 들어선 할인폭이 더 커졌다. 알리바바 온라인 쇼핑몰 티몰에서 아이폰 15...
기증품 가게서 편집샵 옷 득템하고, 모바일 기프티콘 사고 팔며 '짠테크' 2024-03-18 18:22:25
경기 불황이 겹치면서 조금이라도 싼값에 생필품을 구하려는 시민들이 독특한 선택지를 좇고 있다. 신상에 가까운 중고품이 많다는 소문에 기증품 가게의 매출이 껑충 뛰고, 기프티콘을 할인 구매할 수 있는 앱들도 인기를 끌고 있다. 18일 비정부기구(NGO) 기아대책에 따르면 사회적기업 ‘행복한나눔’의 지난해 매출은...
[백광엽 칼럼] '밸류업 드라이브' 생각해 볼 문제들 2024-03-18 18:08:21
3분의 1 토막 났다. 반면 무배당 회사의 성공 스토리는 지천이다. 애플의 스티브 잡스는 ‘노배당’을 고집했다. 재직 15년 내내 무배당으로 혁신자금을 충당하며 세계 최대 기업을 일궜다. 워런 버핏의 벅셔해서웨이도 비슷하다. 1965년 창사 이후 무배당이지만 주가는 연평균 19.8%씩 뜀박질했다. ‘1달러 투자해 1달러...
"20만원짜리 2만원에 산다"…새옷 초특가 할인에 '우르르' 2024-03-18 16:08:17
고물가와 경기불황이 겹치면서 조금이라도 싼값에 생필품을 구하려는 시민들이 독특한 선택지를 좇고 있다. 신상에 가까운 중고품이 많다는 소문에 기증품 가게의 매출이 껑충 뛰고, 기프티콘을 할인 구매할 수 있는 앱들도 인기를 끌고 있다. 18일 비영리기구(NGO) 기아대책에 따르면 사회적기업 '행복한나눔'의...
中 e커머스 국내 진출 늘어난 이유…"위치는 가깝고, 규제는 약하다" 2024-03-18 08:40:21
것이라 전망했다. 알리바바도 총투자금 중 1300억원으로 이들을 지원하고, 2600억원은 물류센터에 사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e커머스 업계에선 상품 공급자가 선택한 플랫폼을 통해 물건을 판매하고, 수수료를 해당 업체에 지불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김 연구원은 "알리바바는 가격 매력 이상의 강점을 국내 공급자들에게...
개미들과의 약속 지켰다…주가 '반토막'에도 440억 쏜 롯데렌탈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4-03-16 07:00:02
기준 현금성 자산 5200억원, 부동산 자산(토지 및 건물)은 1300억원이다”며 “차량 등 렌털 본업 자산은 4조5000억원 수준이다”고 밝혔다. 상장일이 고가, 작년 3만원 구경도 못해…“주주환원책 다각도로 검토” 그럼에도 주가는 힘이 없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주가는 2만7550원으로 상장 첫날 고가(2021년 8월...
정부 '규제 카드'에…中 알리 "90일내 무조건 반품·환불" 2024-03-14 18:02:08
30일 이내에 도착하지 않으면 100% 환불 조치한다. 배송 약속을 어긴 게 확인되면 주문당 1300원짜리 쿠폰을 신청해 받을 수도 있다. 알리는 이날부터 전화상담이 가능한 콜센터를 한국에서 운영하기로 했다. 콜센터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한국 中企 해외 수출 지원알리바바는 알리익스프레스의...
오스카 7관왕 오른 크리스토퍼 놀란…'오펜하이머'로 1317억원 벌어 2024-03-14 00:12:03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1300억원이 넘는 큰 정산 금액을 받게 된다. 12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 보도에 따르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은 '오펜하이머' 연출료와 보상금, 박스오피스 성적, 아카데미 수상 등에 따른 보너스를 합쳐 1억 달러(한화 약 1317억원)를 정산받는다. '오펜하이머'는...
세계 중앙銀 앞다퉈 금 사들이는데…한은, 11년째 매입 '0' 2024-03-12 18:13:29
폭락했다. 2014~2018년엔 트로이온스당 1100~1300달러 사이에서 움직였다. 2015년 국회 국정감사에선 평가손실이 1조8000억원에 달한다는 지적까지 받았다. 한은은 금이 단기간 유동화하기 어려운 자산이라는 점도 강조하고 있다. 금은 최후의 수단이라는 인식이 있기 때문에 금을 매각하면 국가 경제 자체가 흔들린다는...
"그때만 샀어도 돈 벌었을텐데"…한은이 '금' 안 사는 이유 [강진규의 BOK워치] 2024-03-12 13:55:29
11월엔 1753달러에 15톤을 추가로 매입했고, 이듬해 7월과 11월엔 각각 1581달러에 16톤, 1735달러에 14톤을 매입했다. 마지막 매입은 2013년 2월로 20톤을 트로이온스당 1606달러에 사들였다. 하지만 한은의 금 매입 이후 가격은 폭락하기 시작했다. 2014년 1100달러대로 하락한 이후 2018년까지 1100~1300달러 사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