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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바이오메디컬 “의약품+의료기기 융복합으로 글로벌 기업 도약” 2024-08-01 16:19:47
밝혔다. 그러면서 "혁신기업을 넘어 새로운 치료기술을 만드는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덧붙였다. 넥스트바이오메디컬은 이번 상장에서 100만 주를 공모한다. 공모 예정가는 2만4000원~2만 9000원으로 이에 따른 공모 예정금액은 240억 원~290억 원이다. 오는 8월 2일까지 수요예측을 진행해 최종 공모가를 확정하고, 8월...
고덕동 아파트, 19억에 팔린지 4일 만에…난리 난 집주인들 2024-08-01 14:00:01
20억1000만원에 손바뀜했다. 직전 최고가는 지난 6월 거래된 19억원(29일)이었는데 불과 며칠 새 1억1000만원이 뛰었다. 인근 상일동에 있는 ‘고덕아르테온’ 전용 84㎡도 지난달 13일 18억원에 새 주인을 찾았다. 같은 달 6일 17억4000만원에 거래됐는데 일주일 만에 6000만원이 상승했다. 지난 1월 13억9500만원에 비해...
'공모가 거품' 꺼지나…뱅크웨어, 희망가 하단서 결정 2024-07-31 17:55:44
지난 23일부터 29일까지 5영업일간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한 결과, 공모가를 1만6000원으로 확정했다고 31일 공시했다. 공모가 기준 공모금액은 224억원, 예상 시가총액은 1600억원이다. 해당 공모가는 희망 가격 범위(1만6000~1만9000원)의 하단이다. 신규 상장사가 희망 가격 하단에서 공모가를 결정한 건...
"비트코인 절대 안 팔아" 트럼프 말에 급등하더니…"멘붕" [황두현의 웹3+] 2024-07-31 16:45:52
수량(85만9000여개)의 24%를 미 정부가 보유하고 있는 셈이다. 업계에서는 미 정부가 곧 비트코인 매도에 나설 것이라 보고 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가상자산에 부정적인 입장에 있기에 친 가상자산 행보를 보이는 트럼프의 행동을 못마땅하게 여겨 이러한 행동을 보인다는 것이다. 마이크...
맥도날드 '실적 쇼크'…4년 만에 매출 감소 2024-07-30 18:26:10
영향으로 분석된다. 29일(현지시간) 맥도날드는 올해 2분기 동일 매장 매출이 전년 동기보다 1%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전문가 예상치(0.5% 상승)보다 저조한 실적이다. 맥도날드의 동일 매장 매출이 줄어든 건 13개 분기 만에 처음이다. 2분기 전체 매출은 예상치인 66억달러를 밑도는 64억9000만달러(약 8조9900억원)로...
"경기 한파 닥친다"…생산·인력 줄이는 美 제조업 2024-07-30 17:37:59
9000만달러를 올리는 데 그쳐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 감소했다. 짐 피터스 월풀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소비자들이 (고물가에) 지쳤다”며 “냉장고와 세탁기를 신제품으로 바꾸려는 ‘재량’ 구매자 수요가 약했다”고 설명했다. 일부 기업은 생산량과 인력 감축을 시작했다. 세계 최대 농기계 업체 디어는 지난해...
인플레이션의 부메랑…식어가는 미국 제조업체 붐 2024-07-30 15:10:44
못 미쳤다. 매출은 12% 감소한 19억 6000만 달러로 이 또한 시장 예상치 21억 8000만 달러를 밑돌았다. 폴라리스의 마이크 스피첸 최고경영자(CEO)는 “2분기는 높은 금리, 인플레이션, 점점 신중해지는 딜러와 소비자 때문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말했다. 미국의 대표 가전업체 월풀 또한 2분기 39억 9000만 달러의 매출을...
"이제 못 사먹겠다" 등 돌린 서민들…맥도날드 '초비상' 2024-07-30 10:52:56
2분기 판매량 '뚝'…"팬데믹 이후 처음"29일(현지시간) 업계에 따르면 미국의 맥도날드 2분기 판매량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처음 감소했다. 맥도날드는 실적 발표에서 올해 4∼6월 글로벌 동일 매장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 줄어든 64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맥도날드 매출이 줄어든 것은 팬데믹...
"요즘 20대 직원 씨가 말랐습니다"…삼성도 못 피한 고령화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2024-07-30 09:58:05
가운데 20대는 55만5000명으로 60세 이상 취업자(59만9000)를 밑돌았다. 제조업에서 60세 이상 취업자가 20대 취업자보다 많은 건 2014년 관련 개편 통계를 집계한 이후 처음이다. 이처럼 대기업의 고령화는 삼성을 제외한 주요 대기업의 신입사원 공개채용(공채) 제도가 사라진 영향이 컸다. 고령화로 청년층 인력 자체가...
한국인 수 줄어드는 한국…그 자리 외국인이 채웠다 2024-07-30 00:21:09
만에 증가세로 돌아선 것은 외국인 영향이 컸다. 지난해 3개월 이상 국내에 체류했거나 체류할 목적으로 들어온 외국인 수는 전년 대비 18만3000명(10.4%) 늘어난 193만5000명이었다. 연도별로 인구 조사 방식이 바뀐 2015년 이후 최대 규모다. 총인구에서 외국인이 차지하는 비중도 3.7%로 1년 전(3.4%)보다 0.3% 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