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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사태 속 자동차보험 4년만에 흑자 전환했다 2022-04-18 12:00:00
KB손해보험 등 4대 손해보험사의 시장점유율은 84.7%를 유지했다. AXA손해보험, 하나손해보험, 캐롯손해보험 등 온라인 판매사의 점유율은 2020년 5.3%에서 5.9%로 확대됐다. 삼성화재는 원수보험료 수입 기준 점유율이 29.1%로 1위를 유지했으나, 영업손익은 DB손해보험(2천143억원 흑자)에 밀렸다. DB손해보험의...
MG손보 잔혹사 … JC파트너스 출자자와 대주단의 운명은? 2022-04-18 05:50:04
역사는 1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MG손보의 전신인 그린손해보험은 2012년 부실금융기관으로 지정돼 사모펀드 운용사 자베즈파트너스에 인수됐다. 자베즈파트너스가 그린손해보험의 2000억원 규모 자본확충에 참여하면서 최대주주에 올랐다. 당시 자베즈파트너스는 새마을금고중앙회를 단일 기관출자가(LP)로 확보해...
DB생명·흥국화재, 재무건전성 '초비상' 2022-04-14 17:18:43
운용자산이 전 분기 대비 13조원 늘어나면서 신용 위험액도 그만큼 커졌다. 보험업법은 최소 RBC비율을 100% 이상으로 요구한다. 부실금융기관으로 지정된 MG손해보험(88.3%) 외에 100% 미만인 보험사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생명보험사 중에선 DB생명(157.7%) 흥국생명(163.2%) KDB생명(168.9%) 한화생명(184.6%) 등이,...
금리 상승에 보험사 지급여력비율 2분기 연속 하락…DB생명·흥국화재 ‘비상’ 2022-04-14 14:36:26
위험액도 그만큼 커졌다. 보험업법은 최소 RBC를 100% 이상을 요구하는데, 지난해 말 부실금융기관으로 지정된 MG손해보험(88.3%) 외엔 100% 미만인 회사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생명보험사 중에서는 DB생명(157.7%), 흥국생명(163.2%), KDB생명(168.9%), 한화생명(184.6%) 등이, 손해보험사 가운데선 흥국화재(155.4%),...
금융노조 "MG손보 부실원인은 새마을금고…사모펀드로의 매각 안돼" 2022-04-14 14:23:24
"보험회사는 단지 이윤만을 추구하는 금융회사가 아니라, 수백만 고객의 위험을 담보하는 만큼 높은 사회적 책임과 공공성이 함께 요구된다"며 "지속가능한 경영이 가능하도록 매각이 진행돼야 하고, 보험계약자의 보호와 노동자의 고용안정이 동시에 담보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금융노조는 지난 10년 전의 과오를...
보험사 지급여력비율 246.2%…전분기比 8.3%p↓ 2022-04-14 09:51:29
DB생명의 RBC비율은 전분기보다 2.4%p 상승했음에도 157.7%에 그쳤다. 손해보험사의 지난해 말 RBC비율은 전분기 대비 9.8%p 하락한 231.4%를 기록했다. 손보사 중 RBC비율 최저치를 기록한 곳은 MG손해보험이었다. MG손보의 RBC비율은 당국의 의무규정치인 100%를 밑도는 88.3%로 전년 대비 12.6%포인트 떨어졌다. 이는...
"금리상승에 흔들"…지난해 말 보험사 RBC비율 하락 2022-04-14 06:00:08
RBC비율은 같은 기간 36.4%포인트 떨어진 309.2%로 집계됐다. 손해보험사의 지난해 말 RBC비율은 전분기 대비 9.8%포인트 하락한 231.4%를 기록했다. 손보사 중 RBC비율 최저치를 기록한 곳은 MG손해보험이었다. MG손보의 RBC비율은 88.3%로 전년 대비 12.6%포인트 떨어졌다. 이는 전체 보험사 중 가장 낮은 수치다. 손보사...
보험사 재무건전성 2분기 연속 악화…"금리상승·배당 영향" 2022-04-14 06:00:00
MG손해보험을 부실금융기관으로 지정했다. 보험사 대부분이 작년 3분기보다 RBC 비율이 하락했으나 ABL생명(+51.6%포인트), 하나생명(+37.8%포인트), DGB생명(+19.5%포인트), IBK연금보험(+14.6%포인트) 등은 상승했다. 생명보험사 중에는 DB생명(157.7%), 흥국생명(163.2%), KDB생명(168.9%), 한화생명[088350](184.6%)...
'부실' MG손보 운명은…공적자금 규모 등 정리비용에 따라 좌우 2022-04-13 20:45:25
금융위는 "성실하게 보험료를 납입하는 선량한 보험계약자의 피해가 없도록 향후 정리절차를 진행하겠다"고 강조했다. 매각 실패로 계약이전 방식으로 MG손해보험을 정리하더라도 시장에 미칠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험업계는 전망했다. MG손해보험이 보유한 계약은 168만건이며, 시장 점유율은 1.1%다. MG손해보험은...
"비은행 사들이자"…금융권 지각변동 본격화 2022-04-13 19:06:34
ABL생명을 보유하고 있는데 다자보험의 민영화 과정에서 두 보험사가 매물로 나올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점쳐지고 있습니다. 동양생명의 경우 총자산 37조 원 규모, ABL생명도 18조 원 규모로 작지 않은 중형사입니다. 신한금융이 오렌지라이프 인수로, 그리고 KB금융지주가 푸르덴셜생명 인수로 생명보험사 몸집을 키운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