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1월 경상수지 흑자 36억弗…24개월째 흑자 행진(종합) 2014-02-27 09:33:40
23억3천만달러였고 2009∼2012년에는 매해 1월 경상수지가 적자를 기록했다. 정 준 한은 금융통계부장은 "통계적 기법으로 계절 요인을 빼면 1월 경상수지는75억3천만달러 흑자로 지난해의 흑자 기조를 유지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이런 추세라면 연초에 전망한 숫자(올해 550억달러 흑자)를 충분히 달성할 수 있을...
1월 경상수지 36억달러 흑자‥ ‘24개월 연속 흑자행진’ 2014-02-27 08:18:38
소득을 말하는 소득수지는 6억9천만달러로 흑자규모가 늘었고, 해외로부터 대가없이 주고받은 거래를 나타내는 이전수지도 1억8천만달러 흑자로 나타났습니다. 전반적으로 성적표는 괜찮았지만 앞으로 경상수지 전망은 섣불리 낙관하기가 어렵습니다. 미 양적완화 축소가 본격화되면서 신흥국 경기부진이 우려되고 있기...
1월 경상수지 흑자 36억弗…24개월째 흑자 행진 2014-02-27 08:00:06
36억1천만달러로 집계됐다. 한은은 경상수지 흑자 규모가 줄어든 것은 계절적 요인이 크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지난해 1월 흑자 규모는 23억3천만달러였고 2009∼2012년에는 매해 1월 경상수지가 적자를 기록했다. 설 연휴로 영업일수가 지난해 1월보다 2일 줄어들면서 올해 1월 수출은 455억8천만달러로...
<최경수 거래소 이사장 인터뷰…"증시 되살아난다"> 2014-02-26 04:00:16
순자산 지표가 세계 증시에서 최저 수준이고 경상수지와 외화보유액은 최고 수준인데도 주가는 싸다는 것이다. 그는 "고도성장기와는 달리 지금은 저성장에 물가도 안정세"라며 "고령화로 젊은 층은 소득 부족으로 투자 여력이 없고 고령층은 안전지향적 투자성향을 보이고있다"고 우려했다. 사회 변화에 따른 구...
지난해 소비성향 73.4% 역대 최저…지갑 안 열었다(종합) 2014-02-21 15:12:48
사업소득(0.4%), 이전소득(2.1%)은 늘었지만 이자율 하락으로재산소득(-9.5%)이 뚝 떨어지면서 경상소득은 1.7% 증가에 그쳤다. 퇴직금·경조사수입 등이 포함된 비경상소득은 3.1% 늘었다. 가구당 월평균 소비지출은 248만4천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했다. 4개분기째 상승세를 이어 지난해 2분기(3.6%) 이후...
가계소득 증가율 둔화에 소비도 줄어 2014-02-21 13:08:16
전년보다 2.8% 증가에 그쳤습니다. 경상조세, 연금, 사회보험료 지출이 증가했지만, 가계대출금리 하락으로 이자비용 부담은 감소한 영향입니다. 다만 기획재정부는 지난해 4분기에 소비지출증가율이 가계소득증가율을 2011년 2분기 이후 처음으로 상회했다며, 보육료 지원 등 정부의 정책지원 효과가 제거되는 올해에는...
지난해 소비성향 73.4% 역대 최저…지갑 안 열었다 2014-02-21 12:00:05
소득(2.1%)은 늘었지만 이자율 하락으로재산소득(-9.5%)이 뚝 떨어지면서 경상소득은 1.7% 증가에 그쳤다. 퇴직금·경조사수입 등이 포함된 비경상소득은 3.1% 늘었다. 가구당 월평균 소비지출은 248만4천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했다. 4개분기째 상승세를 이어 지난해 2분기(3.6%) 이후 최대를 기록했다....
무디스 "한국경제, 美 테이퍼링보다 中 성장 둔화 영향 커" 2014-02-20 13:32:11
축소의 영향은 미미할 것으로 봤다.1997년 한국의 1인당 국민소득이 미국의 45% 수준이었다가 2012년 62%로 증가했고 국내총생산(gdp) 대비 정부부채도 2012년 기준 35%로 낮다는 점 등을 고려하면 한국 경제 기초여건(펀더멘털)이 양호하다는 설명이다.번 부사장은 "경상수지 흑자, 거시 재정건정성, 풍부한 외화보유액 등...
무디스 "한국경제, 테이퍼링보다 중국둔화 영향 커" 2014-02-20 13:30:46
국민소득이 미국의 45% 수준이었다가 2012년 62%로 증가했고 국내총생산(GDP) 대비 정부부채도 2012년 기준 35%로 낮다는 점 등을 고려하면한국 경제 기초여건(펀더멘털)이 양호하다는 설명이다. 번 부사장은 "경상수지 흑자, 거시 재정건정성, 풍부한 외화보유액 등을 고려하면 외국인이 한국 시장을 떠나더라도...
<기재부 업무보고, 공공기관 정상화에 초점> 2014-02-20 07:00:32
결과로 저성장 흐름을 끊고 사상 최고의 경상수지 흑자를 기록하는 등 성과가 있기는 했지만 내수 부진으로 서민·중소기업 등의 체감경기 회복이 여전히 미진하다고 평가했다. 투자활성화 대책의 성과가 미흡하고 청년·여성층 일자리는 여전히 부족하며 공공기관 정상화에 대한 저항과 반발 등 해결 과제도 많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