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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안전처를 대통령 직속으로 하라며 트집부터 잡는 야당 2014-05-20 20:31:15
큰 변화가 예고된 가운데 가장 주목되는 것은 국가안전처다. 행정혁신처와 더불어 앞으로 ‘국가개조’의 선두에 서야 할 기관이다. 공직사회의 변화를 보여줄 시금석이자 시범 부처가 될 것이다. 민간 전문가와 관료의 구성은 어떻게 할지, 조직은 어느 정도로 유지해 효율을 극대화할지 지혜를 모을 일이 한두...
'대통령 담화 후속조치', 6월 중 절반 추진 2014-05-20 14:32:02
확정했다.정부는 ▲정부조직개편 ▲공직사회혁신 ▲사고후속 조치 ▲국가안전처 신설 ▲국정관리 지원 등 5개 분야 27개 후속조치를 발표했는데 이는 전일 청와대가 발표한 후속과제 리스트를 최종 확정했다.정부는 그중에서도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정부조직법·공직자윤리법 개정안을 신속하게 마련, 6월 초 국...
[朴대통령 대국민담화 / 세월호 특별법] 막강 총리실, 산하에 국가안전·행정혁신처…쪼그라든 안행부, 인력 절반 이상 빠져나가 2014-05-19 20:56:33
안전처로 이관되고, 해양산업 육성과 수산업 보호 등의 기능만 남게 된다. 해수부 산하 해경은 해체되며 수사·정보 기능은 경찰청으로, 해양구조·경비 분야는 국가안전처로 넘어간다.반면 총리실은 국가안전처와 행정혁신처를 새로 거느리면서 권한이 세지게 됐다. 정부 관계자는 “행정혁신처는 과거...
[사설] 朴대통령의 국가개조, 정치권 호응이 문제다 2014-05-19 20:32:09
안전시스템 개혁방안을 발표했다. 정부조직 개편과 공직자 인사제도 혁신이 개혁의 양대 축이다. 정부조직 개편은 해경을 해체하고 안전행정부와 해양수산부도 기능을 축소해 이들 부처의 구조, 구난, 해양교통관제 등 안전 기능을 모두 신설되는 국가안전처에 넘기는 내용이 골자다. 특히 공직자 인사제도에 대한 고강도...
정부, 대통령담화 5대분야 27개 후속조치 착수 2014-05-19 17:49:11
▲국가안전처 신설 ▲마무리 등 5개 분야 27개 후속조치로 세분화했다.정부조직개편 분야에는 해경 해체를 비롯해 안행부와 해수부 개편, 정부조직법 및 공직자윤리법 개정안 국회 제출 등이 후속조치로 들어갔고, 공직사회 혁신 분야에는 공직유관기관 공무원 임명 배제 등 민관유착 근절방안과 공직 민간전문가 진입 대폭...
박근혜 대통령 담화문 전문 2014-05-19 17:38:53
획기적으로 높이겠습니다.국가안전처의 이러한 기능을 실질적으로 보장하기 위해 안전관련 예산 사전협의권과 재해예방에 관한 특별교부세 배분 권한을 부여할 것입니다.안전처를 재난안전 전문가 중심의 새로운 조직으로 만들기 위해 선발을 공채로 하고, 순환보직을 엄격히 제한해서 국민과 전문가들이 함께 공직사회를...
해경 해체‥안전 부처 `전진배치` 2014-05-19 15:29:43
국가안전처로 넘겨집니다. 이번 정부 들어 부활한 해양수산부와 이름이 바뀐 안전행정부도 책임을 물어 조직을 대폭 축소합니다. <인터뷰> 박근혜 대통령 "국민안전을 최종 책임져야 할 안전행정부도 제 역할을 다하지 못했습니다. 해경을 지휘 감독하는 해수부도 책임에서 자유롭지 못합니다." 안행부는 안전업무는...
해경 해체‥안전 부처 `전진배치` 2014-05-19 15:29:20
국가안전처로 넘겨집니다. 이번 정부 들어 부활한 해양수산부와 이름이 바뀐 안전행정부도 책임을 물어 조직을 대폭 축소합니다. <인터뷰> 박근혜 대통령 "국민안전을 최종 책임져야 할 안전행정부도 제 역할을 다하지 못했습니다. 해경을 지휘 감독하는 해수부도 책임에서 자유롭지 못합니다." 안행부는 안전업무는...
박근혜 대통령, 담화로 민심수습·위기탈출 가능할까 2014-05-19 11:42:33
안전과 재난대응시스템 전반의 혁신과 철저한 진상조사를 약속했다.참사발생 34일째에 이뤄진 대국민사과와 향후 처방전 제시였다."사고 최종책임은 대통령인 저에게 있다"는 구두로 표현할 수 있는 최고 수준의 자책과 함께 관피아(관료+마피아)의 척결, 공직자 선발제도의 획기적 개선 약속 등이 담겼으며,...
박 대통령 "최종 책임 대통령에 있다‥해경 해체" 2014-05-19 11:17:58
해경과 안행부, 해수부에서 분리된 안전 업무는 신설되는 국가안전처로 이관 통합해 명실상부한 국가안전 컨트롤타워를 구축하는 한편 안전혁신 마스터플랜을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민관유착의 고리가 드러난 공직사회 개혁방향도 제시했습니다. 퇴직공직자의 취업제한 대상기관을 지금의 3배 이상 대폭 확대하고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