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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그룹 해외계열사 2천693곳…국내계열사의 1.8배 2013-06-05 05:52:08
따르면 재벌 총수가 있는 그룹 43곳의 작년말 현재 해외계열사는 2천693개에 달했다. 이는 국내계열사(1천508개)의 1.8배이다. 삼성그룹이 446개로 가장 많고 뒤이어 LG[003550] 253개, 현대차[005380] 233개, SK 218개, 롯데 200개였다. CJ[001040]가 140개로 6위였고 두산[000150](122개),STX[011810](116개)까지...
조세피난처 법인 85%는 실제 사업하는 해운업 SPC 2013-06-04 17:00:53
국내 대기업들이 조세피난처에서 운영하고 있는 종속법인 10곳 중 8곳 이상이 해운업과 관련된 특수목적법인(spc)인 것으로 나타났다. 탈세를 위한 페이퍼컴퍼니(서류상의 회사)가 아니라 실제 사업을 위한 법인이라는 얘기다. 기업 경영평가업체 ceo스코어는 국내 16개 대기업 그룹이 조세피난처에 설립한 종속법인 281개...
<與 원내대표, 기업 불법행위에 직격탄…재계 '긴장'> 2013-06-04 12:19:07
CJ그룹 비자금 및 탈세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와 기업에 대한사회적 비난이 고조되는 조세피난처 역외탈세 의혹으로 인한 불똥이 튀지 않을까 긴장하는 분위기다. 새누리당 최경환 원내대표는 4일 국회 본회의 교섭단체대표연설에서 "대기업들의 불법 불공정 행위가 도를 넘고 있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이어...
조세피난처 법인 85%가 해운업…'화이트리스트' 분류 2013-06-04 07:59:06
선박금융 관련 종속법인을 보유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그룹은 조세피난처에 13개 지주회사를 설립해 운영하고 있고, 동국제강[001230](6개), 현대중공업[009540](5개), 현대그룹(5개) 등이 뒤를 잇고 있다. 이들 그룹이 대거 역외법인을 설립한 파나마는 과거 조세회피지역으로 낙인찍혀있었지만 지난해 1...
재계·문화·교육계 이어 대통령 아들까지…탈세의혹 일파만파 2013-06-03 11:36:45
공개된 조세피난처의 페이퍼컴퍼니 연루자는 총 18명에 달한다.분야도 재벌 오너와 임직원은 물론 금융계, 문화계, 교육계까지 다양한 분야를 망라하고 있다.국세청과 관세청은 이미 뉴스타파 명단에 들어간 사람에 대해서도 정밀하게 추적하고 있다.금융감독원도 조세피난처에 페이퍼컴퍼니를 세운 것으로 지목된 인사들의...
금감원, CJ 비자금 조사 속도전…불법행위 전면 조사 2013-06-03 06:54:48
그룹과 관련, 불법 금융거래 전반에 대해 조사에 착수했다. 조세피난처와 불법 외환거래 의혹이 있는 개인에 이어 관련 기업까지 들여다보는 등 감독 당국이 '지하경제 양성화'의 선봉장으로 나서는 분위기다.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3일 cj그룹의 비자금 조성과 관련해 수백개의 차명 계좌가 발견된 우리은행...
금감원, CJ 기업 불법행위 전면 조사 착수 2013-06-03 06:02:11
등 조세피난처 관련 기업도 검토 금융감독원이 비자금 조성 의혹을 받는CJ그룹과 관련, 불법 금융거래 전반에 대해 조사에 착수했다. 조세피난처와 불법 외환거래 의혹이 있는 개인에 이어 관련 기업까지 들여다보는 등 감독 당국이 '지하경제 양성화'의 선봉장으로 나서는 분위기다. 금융권에...
[경제민주화 이대로 좋은가] "기업인들, 집단 우울증 호소" 2013-05-31 17:55:20
웅진그룹 수사에 들어갔고, 국세청은 효성에 이어 한화생명과 농협 세무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관세청도 최근 불거진 조세피난처 탈세 의혹과 관련해 다음주부터 역외 탈세 혐의가 있는 수출입 기업을 상대로 일제 조사를 벌이기로 했습니다. 국회 역시 경제민주화 법안 처리에 속도를 올리며, 기업을 압박하고 있습니다....
검찰, 'CJ 차명계좌' 외국계 은행·증권사 5곳 추적 2013-05-31 17:07:33
cj그룹이 ‘검은머리 외국인’을 가장해 운영하며 비자금 조성에 썼는지를 가려낼 계획이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검사 윤대진)는 cj그룹이 외국계 은행·증권사의 서울지점에 외국인·해외 펀드 명의의 차명계좌를 개설하고 자금과 주식 등을 거래한 의심이 있어 이들 계좌를 추적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대상은...
"다음 타깃 어디" 패닉…대외신뢰 추락 우려 2013-05-31 17:05:09
그룹과 이재현 회장 일가에 대해 비자금 조성 등의 혐의로 전격 조사에 나선 게 시발탄이었다. 직후 독립언론 뉴스타파가 조세회피지역에 페이퍼컴퍼니를 세운 사람 명단을 발표하자 국세청과 관세청은 앞다퉈 효성 oci 등 역외탈세혐의가 나타난 기업들을 상대로 조사에 착수했다. 금융감독원과 공정위 등도 문제가 불거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