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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 포커스] 우노앤컴퍼니, 슈퍼개미 지분 확대‥주가 `요동` 2014-02-28 14:14:28
주주 지분에 육박하면서 일각에서는 내달 하순경 주주총회를 앞두고 경영권 분쟁 우려도 제기하고 있습니다. 현재 김종천 우노앤컴퍼니 대표이사의 지분은 신주인수권표시증서 등 모두 145만1514주, 11.03%로, 특수관계인 9명의 지분을 합하면 17.33% 수준입니다. 이와 관련해 우노앤컴퍼니 공시 담당자는 "김승호씨가...
탐욕스런 슈퍼개미 싸움에 AJS 소액주주만 '피눈물' 2014-02-25 09:59:20
소액주주들의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2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ajs는 지난 21일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 양수도 계약 체결을 공시하면서 김수일 전 대표가 대표이사 및 사내이사직에서 사임했다고 밝혔다. 김 전 대표는 같은 날 사내이사 사임 무효 확인 소송을 냈다. 그는 "경대현 대표가 사문서를 위조해 나를...
[코스닥 기업공시] (18일) 갤럭시아커뮤니케이션즈 등 2014-02-19 03:25:11
▲갤럭시아커뮤니케이션즈=고진 대표이사 선임. ▲디지텍시스템즈=증권선물위원회가 재무제표 과대 계상 작성 사유로 3억원 과징금 부과,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승화프리텍=대출 원리금 연체 공시 지연으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예고. ▲우원개발=대림산업과 254억원 규모 공사 계약. ▲와이제이브릭스=일반공모...
<특징주> 현대엘리베이터, 쉰들러 유상증자 불참에 급등 2014-02-03 11:19:31
2대 주주인 쉰들러는 3일 여의도 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현대엘리베이터의 유상증자에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면서 "배정받는신주인수권은 처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이달 말 1천941억원의 유상증자를 할계획이다. 쉰들러는 최근 불거진...
동원수산 왕家네 식구들, 치고 받고 싸울 땐 언제고…AI 타이밍에 '의좋은 매도' 2014-01-28 21:03:03
2011년 3월 ‘41기 주주총회’에서 창업주의 둘째 부인 박씨가 자신이 낳은 딸 왕기미 상무를 대표로 선임하겠다고 나서면서 ‘1차 경영권’ 다툼이 발생했다. 박씨가 지분 확보에 나서자 주가는 2010년 말 8500원에서 그해 3월14일 2만5450원까지 치솟기도 했다. 그러나 창업주가 왕 상무를 신규 사내이사로 임명하는 대신...
경실련, 동양證 경영진 상대로 주주대표 소송 2014-01-27 17:06:09
한 주주대표소송 소제기 청구서를 동양증권 감사위원회에 제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소송에 참가한 소액주주는 8명으로 상법은 발행주식 총수의 1만분의 1 이상을 보유한 주주는 주주대표소송을 제기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경실련은 "경영진은 부실한 계열사 cp와 전자단기사채를 매입해 회사에 약 2천억원의...
"넥센 히어로즈 '지분 40%' 내줘라" 2014-01-16 20:51:50
회장의 주주 지위를 부인하는 중재신청을 2012년 5월 대한상사중재원에 제기했다. 대한상사중재원 중재판정부는 홍 회장의 손을 들어줬다. 히어로즈가 중재판정을 이행하지 않자 홍 회장은 소송을 제기, 1년여의 법정공방 끝에 결국 승소했다. 넥센 히어로즈에 따르면 구단 자체는 보유주식이 없다. 이장석 구단 대표와...
현대증권 노조, 현대엘리베이터 680억 손배소 제기 2014-01-15 19:00:07
소송을 제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동열 현대증권 노조 수석부위원장은 "현대엘리베이터의 파생금융상품 계약에따른 확정손실액이 680억원으로 추산돼 전날 수원지방법원 여주지원에 손해배상 청구를 위한 주주 대표 소송을 제기했다"고 말했다. 노조는 현대엘리베이터 지분 0.1%를 보유하고 있다. 앞서...
경제개혁연대, 한화투자증권에 소제기청구 2014-01-14 11:37:18
이내에 한화투자증권이 소송을 제기하지 않으면 주주대표소송을 위한 소장을 법원에 접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제개혁연대는 소송 대상에 홍동옥 당시 재무팀장과 김승연 회장을 포함시킨것과 관련해 "두 사람은 업무집행지시자로서의 책임이 있다"며 "이번 건은 재벌총수를 상대로 업무집행지시자로서의 책임을...
[한경+] 민자도로 소송서 이긴 광주시, 예산절감 주장의 진실은? 2014-01-13 16:58:26
원상회복돼도 회사의 이익은 주주에게 배당될 뿐 광주시로 돌아가는 게 아니라는 얘기입니다. 또 회사의 자본구조 변경으로 그동안 광주시의 재정부담액이 증가했다는 주장도 사실무근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시의 재정부담액(mrg)은 통행량 부족분에 대한 차액을 지원하는 것으로 회사 재무구조와는 무관한 사항이며 늘어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