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울산·포항] "노동시장 유연성 확보가 현대차의 살길이다"…울산상의 주최 자동차산업 발전 토론회서 제기 2013-01-24 17:39:40
마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철 산업연구원 주력산업팀장은 '자동차산업의 주요 과제와 발전전략'에 대한 주제발표를 통해 “자동차산업의 규모와 경쟁력을 일본이나 독일 수준(전체 제조업의 17%)으로 향상시켜 국가경제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조팀장은 이를 위해 "대중소기업간...
새 정부 주요부처 장관 누가될까…미래부, 윤종용·황창규·김도연·김택진 등 물망 2013-01-24 17:05:23
출신으로 삼성전자 부회장을 지낸 윤종용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위원장, 황창규 지식경제부 국가연구개발 전략기획단장, 진대제 전 정보통신부 장관, 이석채 kt 회장,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등이 거론된다. 과학계에서는 김도연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위원장과 문길주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원장, 김창경 전 교육과학기...
[기로에 선 자본시장] "中企 육성에 필요한 자금 대줄 곳은 바로 자본시장" 2013-01-24 16:59:30
매각하려 하지 않는 거죠.▷사회=금융투자산업 발전을 위해 새 정부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요.▷유 사장=그동안 경제민주화나 상생 등이 이슈가 되다 보니 자본시장을 보는 시각도 자연스럽게 금융소비자 보호 등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습니다. 자본시장이 본연의 역할을 잘 수행하는 것이 국가 경제에 가장 크게 기여할 ...
1500억달러 해양플랜트 시장 잡으려면 2013-01-24 15:30:38
강화하고 있다. 또한 신흥 해양유전이 있는 국가에 현지 거점을 마련하는 현지화 전략도 쓰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한국 기업이 고도의 제작 역량을 바탕으로 기본설계와 사업경험을 보강해 사업 역량을 갖춘다면 선진기업보다 한발 앞설 수 있다. 구체적으로 조선의 설계, 제작 역량과 철강 소재 기술, 정보기술(it) 경...
[2013년을 뛴다] 건설업계 "올해도 해외로" 2013-01-24 10:00:11
한다고 생각합니다." 대우건설은 대주주인 산업은행이 있다보니 상대적으로 파이낸싱같은 경우에도 유리한 점이 있는데요, 시장에서는 2013년에도 대우건설이 아프리카 시장을 중심으로 꾸준히 수주를 늘려갈 수 있을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앵커> 빅3 건설사들의 올해 해외시장 전략을 알아봤습니다. 이밖의...
세계최대 파생상품 콘퍼런스 6월 12~13일 부산서 열린다 2013-01-23 20:36:02
부산 파라다이스호텔에서 ‘2013 fia(미국선물산업협회) 콘퍼런스’를 연다고 23일 발표했다. 1955년 설립된 fia는 미국 유일의 선물업자협의회로 선물업계를 대표하는 단체다. 각 국가 거래소와 규제기관, 선물중개업자 등 세계 250여개국 회원을 보유한 파생금융 관련 세계 최대 협의체로 국제선물산업협회 역할을 하고...
[혁신 현장을 찾아서] 초고속 통신망 자랑하지만…장비는 글로벌 기업이 70% 장악 2013-01-23 15:31:07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네트워크 산업은 인터넷, 휴대폰 등 실생활과 밀접한 전 분야 정보통신 서비스에 핵심장비를 제공하는 산업이다. 이동통신 단말기서비스뿐만 아니라 국방, 재난, 의료망까지 국가 보안·안전과 직결되는 분야다. 글로벌 금융위기와 통신사업자의 투자 축소로 위축됐던 국내 네트워크 장비 시장은...
[혁신 현장을 찾아서] 네트워크 장비 산업 돌파구, 타 기술과 융·복합에서 찾아야 2013-01-23 15:30:58
때 그들은 고도의 전략으로 국내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국내 대기업들이 떠난 네트워크 산업계를 지키고 있던 우리 중소기업들은 미처 준비할 시간도 없이 외국 업체에 시장을 내주고 있다. 흔히 통신 네트워크 산업을 국가 인프라 산업이라고 한다. 행정, 국방, 경제, 산업 등 국가의 주요 인프라가 네트워크로 운영되고...
공룡 부처 미래창조과학부..수장은 누구? 2013-01-23 14:23:37
또 국가과학기술위원회의 R&D 예산 배분권도 갖게 되는 만큼 한해 50조원이 넘는 예산을 굴릴 것으로 보입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미래창조과학부의 비대한 규모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한지붕 두가족 역할을 하다 보니 정책적인 혼선은 물론, 막대한 예산을 주체하지 못해 예산 나눠먹기식 정책이...
[정부 조직개편 후속 조치] 최종승자는 '미래부'…과학·ICT부터 방송컨텐츠까지 잡았다 2013-01-22 17:18:29
지식재산전략기획단 기능이 옮겨온다. 교과부 산하 기관인 기초기술연구회와 지경부 산하 기관인 산업기술연구회도 미래부 몫으로 정해졌다.ict 파트에는 방통위의 방송통신 진흥·융합 기능, 행안부의 국가정보화 기능, 정보문화 기능, 문화부의 디지털콘텐츠 기능, 지경부의 ict 연구개발(r&d), 정보통신 산업 기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