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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분양 감소‥시장 회복하나 2012-05-22 16:19:13
보도에 엄보람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4월 말 기준으로 전국의 미분양 주택은 6만 1천여가구. 3월보다 1천5백여가구 줄은데 이어 4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일부 지역에서 신규 미분양이 발생하고 있지만 기존 미분양을 꾸준히 해소하고 있는 겁니다. 서울·수도권 미분양도 2만6천여가구로, 인천...
"철강, 전방산업 부진에 어려움 가중..하반기 개선" 2012-05-04 15:14:19
상황이었다. 1분기 실적은 매우 안 좋았지만 포스코도 1분기 실적을 저점으로 2분기부터는 회복이 확실하게 나타날 것 같다. 1분기 영업이익이 4천억 대 나왔고 영업이익률도 5%가 안 되어 매우 부진했다. 2분기에는 2배 정도 영업이익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8천억 정도 수준을 예상하는데 영업이익이 증가하는 가장...
장애인 고용 동참 `한목소리` 2012-04-19 18:41:06
기준 2.28%로 20여년새 비중이 크게 늘었습니다. 하지만 직원이 1천명 이상인 소위 중견기업과 대기업의 장애인 고용률은 1.78%, 30대 기업은 1.8%로 여전히 의무고용률에 크게 못미쳤습니다. 또 법적으로 장애인을 고용해야 하는 기업 가운데 절반 이상이 고용 의무를 지키는 대신 벌금을 내고 있는 실정입니다. 최...
"글로벌 호악재 엇갈려..증시 영향은" 2012-02-06 09:14:34
2만1천건 늘어난 결과를 나타내고 있다. 제조업 고용도 5만 건 정도 늘어난 것으로 나왔다. 반면 연말 쇼핑 시즌 전후 좋았던 컴퓨터와 가전제품 업종은 지난해 말까지 증가세 이어온 반면 이번 1월에는 1만9천 건 감소를 나타내고 있다. 하지만 운송장비 일자리 10만3천 건 증가분 중에 완성차와 부품제조 업종 일자리...
[전화연결] 증선위, 오덕균 CNK 회장 검찰고발 2012-01-18 17:58:23
중심인물인 김은석 외교통상부 에너지자원 대사와 사전에 1억원 이상의 CNK 주식을 사들인 의혹을 받는 김 대사의 동생은 검찰 고발 대상이 아니어서 오늘 논의에서는 제외됐습니다. 하지만 감사원은 김은석 대사에 대한 감사에 착수한 상태입니다. 외교부는 지난 2010년 12월 CNK가 카메룬에서 추정 매장량 4억2천만 ...
12월 아파트 거래 `반짝` 증가 2012-01-11 16:19:21
1가구 1주택은 취득세를 취득가액의 1%, 9억원 초과 1주택자 또는 다주택자는 2%를 납부하면 됐습니다. 하지만 올해부터는 각각 2%, 4%로 오릅니다. 이처럼 거래량이 늘고 강남 3구 투기과열지구 해제, 송파구 가락 시영 아파트 종상향 등의 호재가 겹치면서 지난달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를 중심으로 실거래가가 오름세...
"어닝시즌 포문 연 미국..국내 증시 영향은?" 2012-01-10 08:55:54
지난 4분기 실적 헤드라인부터 보면 전체 운용비용을 포함하면 1억9300만 달러의 손실을 기록했다. 주당으로는 19센트의 손실. 이 가운데 공장 재건축 보수 등 일회성 비용을 제외한다면 3천400만 달러 주당 3센트의 순손실이다. 이렇게 주당 순이익에 대해서는 손실로 나타나면서 전문가들의 예상치에 부합하지 못했지만...
[나들가게 명과 암-①] 물류확보 `난항` 2011-12-08 19:05:09
깔끔한 간판과 매장 진열, 물품관리도 현대화되는 만큼 상인들도 앞다퉈 나들가게를 신청하고 있습니다. 중소기업청은 내년에 4천700개를 추가로 육성할 계획. 전국 10만여 개 동네 슈퍼마켓 중 1만 개가 나들가게로 운영되는 겁니다. 나들가게는 설 곳을 잃어가는 동네 슈퍼마켓들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하...
중국투자자 "한국 투자가치 높지만 정보 부족" 2011-10-20 19:04:13
그 중 1%만 자금을 유치해도 그 규모가 상당한 만큼 자본시장 IR에 대한 필요성에 공감하는 분위깁니다. 중국 현지에서 국내 자본시장설명회가 이뤄진 것은 이번이 4번째입니다. 그 회가 거듭할 수록 국내 시장에 대한 중국 투자가들의 관심은 더 커져갑니다. 금융의 중심 상하이에서 WOW-TV NEWS 박진준입니다.
강남북 달동네 `희비`‥백사마을 Vs 구룡마을 2011-09-19 16:44:41
둥지를 튼 겁니다. 지금은 1천2백명 정도가 남아 있는데 무허가 판자촌이다 보니 주민등록을 할 수 없습니다. <기자 브릿지> "수도관이 지붕을 흐르는 구룡마을은 늘 화재 위험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하지만 재개발 방식을 두고 시와 마을의 입장이 서로 다릅니다." 서울시는 공영개발을, 마을 주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