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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캐스트, 보성그룹이 경영권 차지 … 분쟁 불씨는 여전(상보) 2013-12-16 13:54:45
주주의 과반수가 참석하고, 참석 주주의 3분의 2(66.66%) 이상이 찬성해야 가결된다. 이번 임시주총에 따라 홈캐스트 경영권을 둘러싼 이보선 대표와 장 부회장 사이의 분쟁은 1년 만에 마무리됐다. 장 부회장은 지난해 11월부터 주식을 집중적으로 사들여 홈캐스트의 최대주주가 됐다. 동시에 경영참여를 선언해 적대적...
기업이 정보 투명하게 공개할수록 자본 조달비용 줄어든다 2013-12-06 06:58:18
설명했다. 투자자 보호 제도는 크게 채권자 보호, 주주 보호, 합리적인 기업 도산 절차 등으로 구분된다. “1997년 경제 위기가 닥쳤을 때 한국 내부 문제도 있었지만, 동남아시아 국가들의 위기가 전염됐다는 분석도 있었습니다. 국제통화기금(imf)이 동남아 여러 나라에서 컨설팅을 했는데, 그중에서 태국은 채권자가 받...
현대증권 노조, 사측 상대 회계장부열람 소송 일부승소 2013-12-02 10:02:08
노조는 지난 4월 황모 ismg코리아 대표와 관련한 사측의 거래내역을 공개하라는 소송을 서울남부지방법원에 제기했다. 황 대표는 현대그룹 경영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받는 인물로, 현재 비자금 조성 의혹에 대한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의 조사를 받고 있다. 현대증권 측은 "노조가 요구한 서류 중 극히 일부에 대해서는 열람...
이광구 트레이스 대표 거래, 주목 2013-11-27 10:19:01
] 이광구 트레이스 대표(사진)가 회계장부 열람을 두고 갈등을 빚고 있는 개인 주주에게 보유 지분을 넘겼다. 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이 대표는 지난 9월26일 김기철 씨에게 회사 지분 0.87%(17만1654주)를 장외에서 팔았다. 주당 처분가격은 2300원. 당일 종가는 2480원이었다. 이 대표로부터 지분을 사들인...
[코스닥 기업공시] (18일) 디지텍시스템스 등 2013-11-19 02:21:30
최대주주 변경. ▲셀트리온=독감치료 신약 ct-p27 임상 1상 성공적으로 종료 및 내년 상반기 영국에서 2상 진입 예정. ▲엑사이엔씨=대표이사 정영우에서 김기호로 변경. ▲한국자원투자개발=21억원어치 사채 원리금 미지급 발생. ▲한국팩키지=노르웨이 엘오파크와 2009년부터 진행했던 우유팩 oem공급계약 해지....
홈캐스트, 경영권 분쟁 재점화 … 다음달 격돌 2013-11-12 14:47:34
주총이 파행을 겪으면서 실패했다. 현재 임시 주주총회 결의 효력정지 가처분 소송 등 다양한 경영권 분쟁 소송을 진행하고 있는 상태다. m&a 시도가 소송으로 번지면서 경영권 분쟁은 장기화하는 양상이다. 이런 상황에서 2차전의 빌미를 준 것을 이보선 대표다. 이대표는 경영권 관련 소송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장병권 "홈캐스트 경영권 양수도 두고 볼 수 없다" 2013-11-11 15:50:56
홈캐스트의 최대주주인 장병권 부회장은 11일 최근 이보선 홈캐스트 대표가 엔오아이인터내셔널과 체결한 경영권 양수도 계약에 대해 반대 의사를 피력했다. 신흥정보통신 공동대표이자 전파기지국 부회장인 장병권 부회장은 셋톱박스 사업을 경영하며, 홈캐스트와의 시너지 효과를 위해 홈캐스트 경영권 인수를 시도한 바...
KT 소액주주, 전현직 CEO 상대 손배 청구 소송나서 2013-11-08 10:52:44
주주들이 전현직 kt 최고경영자(ceo)를 상대로 과징금 납부와 노동자퇴출 프로그램으로 인한 이미지 실추 등의 책임을 묻겠다며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주주대표소송을 제기했다.kt노동인권센터, kt전국민주동지회, 민주노총법률원 등은 8일 서울중앙지법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소액주주 35명을 원고로하는 손해배상 청구...
애니팡 훌쩍 컸다 '선데이토즈' 코스닥 상장 2013-11-05 09:35:10
9월 하나그린스팩과 주주총회를 갖고 합병을 승인함으로써 합병 절차를 모두 마쳤다. 지난달 18일 합병법인 주식회사 선데이토즈가 새롭게 출범했으며, 5일 합병 신주가 코스닥에 상장, 거래를 시작했다. 액면가 100원, 자본금은 31억4833만원이며, 최대주주 대표이사 이정웅 외 2인(48.17%)의 물량은 투자자 보호를 위해...
한국영화제작가협회 "대기업 독과점, 이렇게 해결하겠다" 2013-10-21 12:25:50
나선다는 뜻을 밝혔다. 제협의 이 은 회장(명필름 대표) 및 엄용훈(삼거리픽쳐스 대표) 최용배(전 영화사 청어람 대표) 원동연(리얼라이즈픽쳐스 대표) 부회장, 배장수 선임이사는 21일 서울 중구 모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크게 두 가지 건에 대해 알렸다. 첫 번째는 제협과 영화제작사 7개사 및 씨네21, 더컨텐츠콤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