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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후반 43분부터 연속 3골…에버튼에 4-0 대승 2017-09-18 07:46:16
미키타리안, 후안 마타가 2선에서 루카쿠를 받혔다. 첫 골은 전반 4분에 나왔다. 네마냐 마티의 왼쪽 측면 크로스를 안토니오 발렌시아가 페널티 박스 오른쪽 뒤에서 강한 발리슛으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다. 마치 대포알처럼 골대로 빨려 들어가는 슈팅이 일품이었다. 이후 맨유는 추가 득점을 기록하지 못하고 후반...
네이마르는 없지만… ‘메시 멀티골’ 바르셀로나, 유벤투스 꺾어 2017-09-13 14:19:13
바르셀로나는 후반 11분 라키티치, 24분 다시 메시가 쐐기골을 넣으며 완승을 거뒀다. 유벤투스는 수비 위주로 나섰으나 바르셀로나의 다양한 공격에 무너졌다. 티키타카를 앞세운 바르셀로나는 짧은 패스의 연속으로 유벤투스를 많이 뛰게 한뒤 메시에게 마무리를 맡겼다. 메시는 골 기회를 살리며 파괴력 넘치는 모습을...
맨유, 스토크시티와 2-2 무승부…골득실차로 1위 유지 2017-09-10 09:40:56
키타리안의 스루 패스를 받아 골키퍼와 1대1 상황을 맞이했다. 첫 슈팅이 골키퍼에게 막혔으나 이후 흘러나온 공을 침착하게 밀어 넣었다.승리를 눈 앞에 뒀던 맨유는 후반 18분 추포모팅에게 헤딩으로 동점골을 내줬다.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맨유, 스토크시티와 2-2 무승부…개막 후 무패 행진 2017-09-10 07:48:26
미키타리안, 폴 포그바를 내세웠다. 수비라인은 스리백으로 짰다. 맨유는 전반 막판 선취 골을 허용했다. 스토크시티 에리크 막심 추포모팅은 오른쪽 크로스를 페널티 지역 중앙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해 골을 넣었다. 그러나 맨유는 곧바로 동점 골을 만들었다. 전반 추가시간 왼쪽 코너킥을 네마냐 마티치가 헤딩으로...
'쇼미 6' 넉살, 신곡 낸다…레이블 편집앨범에 11곡 참여 2017-09-06 13:38:45
모어'(RICH BLACK MORE), '티키타카', '타란티노'(TARANTINO), '보이즈 인 더 클럽'(BOYS IN THE CLUB) 등의 곡에 참여했다. 이번 앨범은 비스메이저컴퍼니가 2013년에 이어 4년 만에 선보이는 컴필레이션으로 던밀스, 딥플로우, 빅원, 우탄, 오디 등의 래퍼들이 함께했다. mimi@yna.co.kr...
[연합시론] 안보 불감증 재확인한 을지연습 민방공훈련 2017-08-23 17:42:07
일본 오키타현도 지난 3월 북한의 핵 공격에 대비한 주민대피훈련을 했다고 한다. 북한의 공격 위협에 직접 노출된 우리한테 경각심을 줄 만하다. 특히 요즘 같은 상황에도 안보 불감증이 만연해 있는 것은 가볍게 볼 문제가 아니다. 차제에 정부는 민방공훈련을 대폭 내실화하고 전국단위 훈련 횟수도 늘리는 방안을 적극...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08-23 15:00:05
1기 대표팀에 '티키타카' 입힌다 170823-0170 체육-0012 08:30 러 해킹그룹, 테베스 등 축구선수 치료약물 사용기록 폭로 170823-0181 체육-0013 08:39 '한국 오타니?' 투수 김강률, 데뷔 첫 안타로 '10할 타율' 170823-0185 체육-0014 08:41 KIA 이상 신호, 56이닝 연속 '빅이닝 실종'...
신태용 감독, 1기 대표팀에 '티키타카' 입힌다 2017-08-23 08:27:31
초 선수들에게 '티키타카'(Tiki-Taka·탁구공이 오가듯 짧은 패스로 경기를 풀어나가는 전술)를 주입해 이목을 끌었다. 신태용 감독은 공을 잡은 선수가 상대 수비 압박을 피해 패스를 한 뒤 곧바로 움직이고, 공간을 창출해 다음 공격을 이어가는 '패싱 축구'를 U-20 대표팀에서 녹여냈다. 최근 국가대표...
맨유 무리뉴 ‘나는 아직 배고프다’ 2017-08-14 10:17:24
선제골을 터트렸다. 이어 후반 8분 헨리크 미키타리안의 크로스를 루카쿠가 헤딩으로 연결하며 쐐기를 박았다. 후반 43분 마샬의 3번째 골과 추가시간 포그바의 4번째 골까지 터지며 맨유는 개막전부터 막강 화력을 뽐냈다. 경기 후 무리뉴 감독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는 기자회견에서 “개막전에서 대승을 거둬 기쁘다...
맨유 '2천500억 듀오' 앞세워 웨스트햄에 4-0 대승 2017-08-14 07:53:15
키타리안이 윙 포워드를 맡았고, 포그바와 후안 마타가 중원을 책임졌다. 경기는 싱거웠다. 루카쿠가 연속 골을 넣으며 상대를 압도했다. 첫 번째 골은 전반 33분에 나왔다. 루카쿠는 래시퍼드의 스루패스를 받아 논스톱 슈팅으로 가볍게 상대 골망을 흔들었다. 루카쿠는 후반 7분에 두 번째 골을 넣었다. 래시퍼드가 상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