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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경상수지 60억3000만달러…22개월째 흑자 2013-12-30 08:05:06
12월 경상수지를 제외하고도 한국은행의 올해 흑자규모 예상치인 630억달러를 초과 달성했다. 한은이 30일 발표한 ཇ월 국제수지(잠정)'에 따르면 지난달 경상수지는 60억3000만달러였다. 월간 기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던 전달의 95억1000달러 및 전년동기의 75억4000만달러보다 감소했다. 상품수지 흑자 규모는...
11월 경상수지 흑자 60억弗…22개월째 순항 2013-12-30 08:00:08
경상수지 흑자 전망치(630억달러)도 훌쩍 뛰어넘은 것이다. 11월 경상수지 가운데 상품수지 흑자는 61억8천만달러로 작년 동월의 70억6천만달러보다 줄었다. 수입은 0.2% 준 데 비해 수출은 1.9% 감소했기 때문이다. 서비스수지 흑자는 10월 16억5천만달러 흑자에서 7억달러 적자로 전환됐다. 여행...
<2014 경제> 정부, 내년 경제성장률 3.9% 전망(종합) 2013-12-27 15:11:03
점차 증가세를 보인다. 경상수지 흑자폭은 490억달러로 예상됐다. 올해 전망치 700억달러에는 못 미치지만 여전히 흑자규모가 크다. 흑자는 상품수지에서 450억달러(올해 590억달러), 상품외수지에서 40억달러(110억달러)를 기록할 전망이다. 상품수지 흑자 축소는 수입증가 때문이다. 상품외 수지는 여행수지...
내년 `경제활성화·민생안정` 초점 2013-12-27 10:06:09
힘입어 연간 2.3%에 그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경상수지는 내수와 소득 회복에 따른 수입 증가 등으로 흑자 규모가 올해의 700억달러 보다 30% 줄어든 490억달러에 그칠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정부는 이같은 거시경제 전망을 토대로 내년 정책 목표로 `경제활성화와 민생안정`을 제시했습니다. 우선 정부 주도의 경기...
<2014 경제> 정부, 내년 경제성장률 3.9% 전망 2013-12-27 08:01:00
점차 증가세를 보인다. 경상수지 흑자폭은 490억달러로 예상됐다. 올해 전망치 700억달러에는 못 미치지만 여전히 흑자규모가 크다. 흑자는 상품수지에서 450억달러(올해 590억달러), 상품외수지에서 40억달러(110억달러)를 기록할 전망이다. 상품수지 흑자 축소는 수입증가 때문이다. 상품외 수지는 여행수지...
한경연, 내년 경제성장률 3.4% 전망 2013-12-25 11:09:21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원·달러 환율은 경상수지 흑자 등 원화 강세 요인이 미국 양적완화 축소에 따른 달러 강세 요인에 의해 일부 상쇄되면서 완만한 하락세를 이어가 연평균 1천72원이 될 것으로 관측했다. 한편, 보고서는 최근 추진 중인 정년연장, 통상임금 범위 확대, 시간선택제 일자리 확산 ...
"내년 글로벌 증시 上高下低 전망··美보다 中이 변수" 2013-12-20 14:48:35
봤던 경험이 있다. 내년에도 경상수지 흑자 규모가 유지된다는 가정 하에, 외환보유고의 사상최고치를 기록으로 우리 경제가 안정성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채권에서는 외국인들이 자금이 이탈되던 중 테이퍼링으로 인해 최근 며칠간 외국인의 채권매수가 다시 이어지고 있다. 한국은 선진국만큼은 아니더라도 이머징...
"한은 금리 동결, 저물가 지속 배경은?" 2013-12-12 14:18:01
1,050원 지지 여부가 관건이다. 하지만 내년 경상수지 흑자로 인해 원화 절상이 추가적으로 이루어져 달러 당 1,000원까지 떨어질 수 있다. 반면 일본은 소비세 인상 등으로 추가적인 통화완화가 예상돼 엔화 약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엔화 약세, 원화 강세로 인해 우리나라 수출 기업의 부담은 가중될 것이다 정책...
<아베노믹스 1년> 전문가들 "단기효과 있지만 지속가능성 의문" 2013-12-10 07:01:27
소득은 늘었으나 소득분배 구조가 가계보다 기업에 편향된 결과 실질 임금은 계속 하락하고 있다. 성장의 파이가 가계로 가야 내수가 살아나고 안정적인 성장이 가능하나 지금까지는 그러지 못했다. 엔저와 관련해서는 사실 그 이전이 지나친 엔고, 한국 입장에서는 '횡재'에 가까웠다. 따라서 아직은...
[명암 갈린 아베노믹스 1년] 엔저 올라탄 기업들 화색…투자·소비부진은 여전 2013-12-09 21:24:40
소득이다. 하지만 일본 바깥의 시선은 여전히 불안하다. 전대미문의 양적완화가 일본 경제에 치명상을 입힐 것이라는 비판도 적지 않다. 일각에서는 일본이 또다시 ‘잃어버린 10년’을 겪게 될 것이라는 경고까지 나온다. ○양적완화, 엔고를 무너뜨리다 아베는 취임 초기 ‘윤전기 총리’로 불렸다. “윤전기를 쌩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