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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의 증시 데이트] "세계화는 후퇴중, 내수에 집중할 때" 2013-12-05 15:13:04
상위 소득층은 소득 100증가시 소비가 50정도만 증가한다. 저소득층 소비 증가를 하면 소비위주의 성장이 가능하다." - 기업 부분.. 설비투자 쪽은 어떤가. "설비투자 부분은 10월은 좋았다. 대부분 공공부분 전력부분이다. 그것을 제외한다면 좋다고 보기 어렵다. 설비투자는 수출이 결정 요인이기때문에 수출이 갇혀있는...
지표는 무난, 체감은 `냉랭`‥`따로노는 경기` 2013-12-05 14:38:55
돌아섰습니다. 경상수지 흑자가 나타나고는 있지만 내수가 위축되면서 수입이 줄어 흑자폭이 커지는 ‘불황형 흑자’인 셈입니다. 수출부문에서는 환율하락의 여파로 영세 중소기업과 대기업 사이에 성장격차가 더 심화됐습니다. [인터뷰] 정영택 경제통계국장 "수출대기업이나 제조업체 중에서 대형업체들은 상당히...
실물지표는 호황··체감 지표는 불황 2013-11-29 17:08:36
11개월래 가장 높은 증가세를 보이고, 경상수지 흑자도 사상최대치를 기록하는 등 경제지표에 훈풍이 불고 있습니다. 수치만 놓고 보면 경제는 분명 나아질 조짐을 보이고 있는데요. 하지만 정작 국민들은 체감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신선미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달 광공업생산이 1.8% 증가를 기록하며, 11개월 만에...
10월 경상수지 95억1000만달러…21개월째 흑자 2013-11-28 07:58:00
경상수지 흑자는 582억6000만달러로 전년동기의 382억달러보다 약 52% 증가했다. 10월 경상수지 가운데 상품수지 흑자 규모는 70억3000만달러로 전월의 56억7000만달러보다 크게 확대됐다. 승용차 정보통신기기 반도체 등의 수출호조 때문이다. 10월 수출이 전년동기 대비 7.2% 증가한 504억9000만달러를 기록했고, 수입은...
"한은, 통화정책 금리인하로 선회해야" 2013-11-26 08:36:02
판단이다. 투자부족과 국내수요 부진이 경상흑자의 주된 원인이므로 기업의 투자를 유도하고 소비를 활성화하는 방식으로 경상흑자를 줄이고 원화강세 압력을 완화시킬 필요가 있다고 봤다. 박 팀장은 "금리인하가 현 시점에서는 가장 현실적인 정책방안"이라며 "선진국의 완화적 통화정책과 이로 인한 '유동성 효과...
<7년째 국민소득 2만弗대…언제 3만弗 도달하나> 2013-11-25 06:09:09
"한국은 재정 건전성, 경상수지가 우수하며 고용률, 투명성지수, 서비스업 발전 부문도 전반적으로 개선 흐름을 보이고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합계출산율이 1.2명, 투명성 지수가 5.5에 불과하고 세계 최고 수준으로인구가 고령화하는 것 등은 소득 향상에 악재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 '서비스업 규제완화' 전체 산업으로 확대 추진 2013-11-24 06:01:19
있다고 24일 말했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은 올해 경상수지 흑자가 690억달러로 사상 최대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 이는 총수출(물량 기준)이 4.3% 늘어나는 등 비교적 호조를 보이는동안 민간소비는 2.0% 증가율에 그치는 등 부진한데 따른 것이다. 다른 기재부 관계자는 "올해 한국경제가 전 분기 대비 ...
가구당 월 평균 소득 426만원…실질소비 5분기째 감소 2013-11-22 14:01:45
소득이 증가세(3.3%)를 이어가면서 경상소득 증가(2.8%)를 견인하는 모습이다. 반면 사업소득은 0.7% 증가에 그쳤고 재산소득은 12.7% 감소했다. 재산소득 감소는 정기예금 이자율 하락에 따른 것이다.가계의 월평균 소비지출은 월평균 249만4천원으로 1.1% 늘어나는데 그쳤다. 이는 지난해 4분기의 1.4% 이후 가장 높은...
실질소비 5분기째 마이너스…가계흑자 사상 최고(종합) 2013-11-22 13:39:37
전반적으로 근로소득이 증가세(3.3%)를 이어가면서 경상소득 증가(2.8%)를 견인하는 모습이다. 공적연금수령액이 7.9% 늘어나면서 이전소득도 4.6% 늘었다. 사업소득은 0.7% 증가에 그쳤고 재산소득은 12.7% 감소했다. 재산소득 감소는 정기예금 이자율 하락에 따른 영향을 받은 것이다. 지난해 3분기 중 평균...
가계 소득·지출 기지개…가계 흑자 사상최고 2013-11-22 12:00:09
전반적으로 근로소득이 증가세(3.3%)를 이어가면서 경상소득 증가(2.8%)를 견인하는 모습이다. 공적연금수령액이 7.9% 늘어나면서 이전소득도 4.6% 늘었다. 사업소득은 0.7% 증가에 그쳤고 재산소득은 12.7% 감소했다. 재산소득 감소는 정기예금 이자율 하락에 따른 영향을 받은 것이다. 지난해 3분기 중 평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