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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사이버 절도 度 넘었다"…中 "이혼땐 큰 대가 치러야" 2013-07-11 17:06:10
미 부통령은 국무부 청사에서 열린 개막식에서 “양국은 모두 신뢰할 수 있는 인터넷을 통해 이익을 얻을 수 있어야 한다. 미국 기업이 당면하고 있는 노골적인 사이버 절도는 도를 넘어선 것이며 중단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경제, 인권 등 민감한 현안도 직설적으로 비판했다. 그는 “환율 자유화, 내수 중심의...
바이든 "中 사이버 절도행위, 도늘 넘었다" 2013-07-11 01:43:19
바이든 부통령은 10일(한국시각) 미 워싱턴 d.c 국무부 청사에서 열린 제5차 미중 전략경제대화 개회사에서 '중국의 사이버 절도행위가 도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바이든 부통령은 "세계에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국가들로서 경쟁과 협력은 중요하다"면서도 "하지만 공정한 경쟁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양국...
주미대사관, 아시아나 사고 긴급회의 2013-07-07 10:46:07
알려졌다. 대사관은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국무부 등에 연락을 취해 사고 대응 협동 방안도 논의했다. 대사관 측은 미 당국 및 샌프라시스코 총영사관을 통해 사상자 확인 등 현장 상황 파악에 주력하고 필요하다면 샌프란시스코에 직원을 파견한다는 방침을 세운 것으로 전해졌다.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미국 "북한 개성공단 방문 허용 일단 환영" 2013-07-04 07:35:04
일단 긍정적인 반응을 내놨다. 익명을 요구한 국무부 당국자는 "늘 그랬듯 미국 정부는 남북관계 개선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는 앞으로도 역내 동맹 및 파트너 국가들과 북한 문제에 대해 긴밀하게 조율할 것"이라며 "개성공단 문제에 대해서는 한국 정부에 문의해 달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산업경제...
버티는 무르시…파국 치닫는 이집트 2013-07-04 02:10:39
젠 사키 미국 국무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이 같은 보도를 부인하며 “그런 요구를 하거나 어떤 결정을 내릴 주체는 (이집트지) 미국이 아니다”고 말했다.남윤선 기자 inklings@hankyung.com ▶ 女배우, 6세 연하 男과 집에서 '하룻밤' 포착 ▶ 성인 방송 女출연자들 정체 드러나자…경악 ▶ 가수 지망생...
한·미 방위비 분담 협상 시작…美 주둔비용 50% 요구 2013-07-03 17:33:03
국무부 방위비 분담 협상대사가 각각 수석대표로 참석했다. 한·미 양국은 1991년 제1차 협정을 시작으로 총 8차례의 협정을 맺어 왔으며 2009년 체결된 제8차 협정은 올해 12월31일로 마감된다.워싱턴=장진모 특파원 jang@hankyung.com ▶ 女배우, 6세 연하 男과 집에서 '하룻밤' 포착 ▶ 성인 방송 女출연자들...
미중, 10일부터 양국전략경제대화 2013-07-03 03:05:34
미국 국무부가 2일(한국시각) 밝혔다. 존 케리 미 국무장관과 제이콥 루 재무장관은 중국의 왕양 부총리와 양제츠 외교담당 국무위원과 만나 정치,경제,무역,인권 등에 대해 폭넓은 대화를 나눈다. 이번 회의에서는 특히 양국의 가장 첨예한 현안인 인터넷 해킹이나 도청 등 사이버 안보 문제가 집중적으로 거론될 것으로...
'사상 첫 1조원 넘나' 한미, 주한미군 주둔비 분담 협상 시작 2013-07-03 03:00:35
존 국무부 방위비 분담협상 대사는 2일(한국시각) 미 국무부에서 첫 협상을 갖고 방위비 분담 비율 등을 논의했다. 이날 협상에서 양측은 각자의 의견을 개진하고 청취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외교 소식통은 "첫 회의인만큼 상견례 성격이 강했다"며 "숫자를 얘기하기는 아직 이르다"고 전했다. 한미 양국은 지난...
美 "스노우든 귀국해 법정에 서야" 2013-07-02 04:16:31
국무부 부대변인은 2일(한국시각) 정례 브리핑에서 "러시아는 스노우든을 추방해 미국으로 돌려보내야 한다"며 "우리는 미러 관계가 악화되는 것을 원치 않는다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말에 동의한다"고 밝혔다. 푸틴 대통령은 전날 모스크바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만일 그가 이곳에 남기를 원한다면 우리의...
"신사는 남의 편지를 훔쳐보지 않는다" 2013-07-02 03:58:31
미 국무부 정례 브리핑실. ap통신 기자가 브리핑에서 나선 패트릭 벤트럴 부대변인을 상대로 한국과 eu 등 동맹국 대사관에 대한 무차별적 도청 의혹을 놓고 비판성 질문을 던졌다. ap통신 기자가 '신사 편지'를 언급한 이유는 타국 대사관에 대한 미국 정부의 도청 사례가 이번이 처음은 아니기 때문이다.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