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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위 출범] 김진선 취임준비위원장 "대통합·민생 담아 검소한 취임식 될 것" 2013-01-04 17:48:06
출마할 때와 (박 당선인이) 한나라당 국회의원으로 당선돼 국회 진출해서 정치를 시작한 때가 거의 비슷한 시기여서 그때부터 서로 알고 지냈다”고 말했다. 새누리당은 지난해 4·11 총선에서 9석을 모두 새누리당에 몰아준 강원도를 배려해 그를 지명직 최고위원으로 임명했다. 그렇지만 김 위원장은 지난해 대선이 끝난...
[인수위 출범] 정치색 배제 철저히 실무 중심…'행복추진위' 멤버가 절반 2013-01-04 17:46:39
4·11 총선 당시 전문가 출신으로 국회에 입성한 초선의원들이다. 당선인 측 관계자는 “현역 의원 중에서는 정치인 출신보다는 전문가 출신 실무형 현역을 기용한다는 원칙이 그대로 반영된 인사”라고 해석했다. 측근 실세가 배제되면서 인수위 실무진은 해당 분야 전문가군으로 대거 채워졌다. 특히 지난 대선 과정에서...
[인수위 출범] 문화·관광 전문가 모철민 중용 2013-01-04 17:22:49
국회 연구모임이 주최한 ‘2010 대한민국 국회대상 시상식’의 축사를 맡기도 했다. 모 사장은 대선 직후인 지난달 20일 박 당선인에게 공개적으로 “재임 동안 문화예산 비중을 2% 이상 늘리겠다고 한 공약을 지키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그는 “경제가 어려울수록 문화의 역할이 중요함을 인식하고, 문화예술의 역할과...
[인수위 출범] '꼿꼿 장수' 김장수 발탁…안보 중점 2013-01-04 17:22:40
당시 국회 국방위원이었다. 18대 국회에 들어와서는 천안함 폭침, 연평도 포격, 국방개혁안 등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면서 신뢰를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 당선인은 선거 과정에서 국방 분야 공약을 김 전 의원이 직접 발표하게 해 깊은 신뢰를 갖고 있음을 반영했다.외교·국방·통일분과 위원으로 임명된 윤병세 전...
인수위, 측근 빼고 전문가 전진배치…교수 대거 발탁 2013-01-04 17:21:15
2차관을 지냈고 현재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 의원은 산업자원부 기획관리실장 출신으로 2006~2008년 중소기업청장을 지냈다.외교·국방·통일분과 간사는 김장수 전 국방장관, 법질서·사회안전분과 간사는 이혜진 동아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각각 맡는다. 교육·과학분과 간사에는 곽병선 전...
쌍용차 간 與 "국정조사 반대"…해고자 문제 정치권 개입 논란 2013-01-04 17:21:09
의원,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서용교·최봉홍 의원 등은 4일 경기도 평택 쌍용차 공장을 찾아 경영진 및 노조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 원내대표는 “퇴직자 복직 문제와 관련해 특별한 방법이 없는지, 우리가 해야 할 일이 없는지 알아보기 위해 방문했다”고 말했다.이 원내대표는 쌍용차 송전탑도 찾아 고공농성 중인...
[인수위 출범] 복지재원·중소기업 육성이 핵심 2013-01-04 17:15:34
부처에 몸담은 전형적인 실무형이다. 국회 상임위원회도 기획재정위원회 소속이다. 당초 언론에선 대선 캠프 출신의 김광두 서강대 교수나 강석훈·안종범 새누리당 의원이 유력 후보로 거론됐지만 예상을 깨고 경제1분과를 이끌게 됐다. 박근혜 정부 출범 후 복지 공약을 이행하는 과정에서 재원 마련 방안이 핵심 과제로...
[인수위 출범]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 기틀 2013-01-04 17:14:51
발기인으로 참여했고, 2012년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했다. 대구에서 태어나 대구에서 고등학교(계성고)를 졸업한 전형적인 tk(대구·경북) 핵심 라인이다. 안 의원은 “국민의 기대가 큰 만큼 그동안 발표한 공약을 꼭 실현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안상훈 서울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최성재 교수의 제자다. 최...
[인수위 출범] 예산 전문가 류성걸, 부양책 밑그림 그릴듯 2013-01-04 17:14:12
조직을 누구보다 잘 아는 데다 19대 국회의원에 당선된 직후 세제실 업무보고를 두 차례나 받을 정도로 깐깐한 성격이라는 점에서 경제부처는 바짝 긴장하는 분위기다. 재정부의 한 관계자는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재정과 예산에 정통한 고위 관료 출신 정치인을 경제1분과 간사로 임명한 것은 의미가 있다”며 “관료...
경기는 불황…채권추심은 호황 2013-01-04 17:05:43
규모는 2011년 말 기준 42조여원에 달한다.그러나 지난해 말 국회가 신용정보사의 채권 추심 용역에 대한 부가가치세 감면 일몰 연장이 끝나 업계는 부가세를 내야 하는 부담이 생겼다. 신용정보업계는 올해 375억원의 부가세를 내야 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김일규 기자 black0419@hankyung.com▶ 20대男 "부킹女와 모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