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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비` 복무규율 위반에 근신 처분...특별관리지침 마련 2013-01-08 18:05:52
복귀 과정에서 김씨와 함께 김씨 차를 타고 국방부 후문 앞에 내린 뒤 부대로 복귀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지난 3일 정례브리핑에서 정 상병의 군인복무규율 위반과 관련, "(외출 중) 모자를 쓰지 않은 것과 (부대) 복귀 중 3번의 사적접촉 등이 규정 위반인 것 같다"면서 "규정 위반이 4차례쯤 되는...
‘드라마의 제왕’ 결말, 김명민-정려원 해피엔딩! “시청률 안타까워~” 2013-01-08 17:49:57
제작자 앤서니 김(김명민)과 이고은 작가(정려원), 그리고 나머지 인물들의 1년 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시력을 점점 잃고 있는 것을 느낀 앤서니김은 주변에 모든 것을 정리했다. 하지만 이고은은 모든 것을 눈치채고 앤서니를 붙잡았으며, 키스를 통해 두 사람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이후 앤서니는 자신의 눈...
김승연 한화 회장 구속집행 정지 2013-01-08 17:27:24
순천향대병원으로 제한된다. 김 회장이 구속 전 서울대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왔고 주치의가 순천향대병원에도 있기 때문이다. 김 회장은 업무상 배임 혐의로 기소돼 지난해 8월 1심에서 징역 4년과 벌금 51억원을 선고받았다. 그러나 5개월째 계속되는 수감생활 중 지병인 당뇨와 우울증이 심해졌고, 체중이 25㎏ 증가하며...
대우일렉 '탱크주의' 부활 시동…워크아웃 13년 만에 '새 주인' 동부 품으로 2013-01-08 17:27:15
계열사들이 분담한다. 김준기 동부 회장도 대주주 자격으로 사재 일부를 투입할 계획이다. 이번 인수로 대우일렉 지분은 동부가 51%, 재무적 투자자가 49%를 나눠 갖는 구조로 바뀌게 됐다. 동부 측은 “인수비용 이외에 설비투자 등 추가비용은 크게 들어가지 않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대우일렉(옛 대우전자)은 1997년...
[특집 2013년을 뛴다] 키워드로 보는 2013년 `삼성` 2013-01-08 17:14:40
첫 시간으로 오늘은 삼성그룹을 살피겠습니다. 산업부의 김치형 기자 나왔습니다. <인사> <앵커> 지난해 삼성은 다른 기업들에 비하면 정말 좋은 성과를 냈다고 볼 수 있는데.. 특히 삼성전자의 경우는 말이죠. 올해 삼성그룹은 어떤 모습일까요? <기자> 이건희 회장은 올해 신년사에서 도전하고 또 도전...
[마켓인사이트] 팀스 경영권 분쟁 결국 법원으로 2013-01-08 17:14:06
전자공시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방법원은 슈퍼개미 김성수 씨가 팀스를 상대로 낸 회계장부 열람 및 복사 가처분신청을 지난 2일 받아들였다. 열람 기간은 8일부터 토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한 2주간이다. 김씨는 자신의 지분 의결권을 m&a 자문사인 케이와이아이 측에 위임한 상태다. 케이와이아이는 투자자문사 출신인 권...
캡슐 내시경으로 식도~소장 정밀 촬영 2013-01-08 17:07:32
후속 기술개발에도 나서고 있다. 김 단장은 “식도, 소장 진단에 사용하는 캡슐형 내시경 시장을 확대하기 위해 대장암 진단까지 활용 범위를 넓히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심 사장도 “캡슐 내시경은 궁극적으로 대장암 진단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선발업체들보다 앞서 관련 기술을 확보할 수 있도록...
쫓고 쫓기고…인수위 출근길 '보안 전쟁' 2013-01-08 17:00:53
답했다. 김용준 위원장이 지난 6일 열린 전체회의에서 “(비밀이 새나가면)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법령에 따른 응분의 책임을 지게 될 것”이라고 경고한 뒤 몸사리기에 들어간 것이다. 최대석 외교·통일·국방분과위원은 이날 경남대와 북한대학원대가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여는 연찬회에서 ‘새정부의 대북정책’을...
실패로 돌아간 조선대 장악 시도…경찰 '전방위 로비' 설립자 차남 적발 2013-01-08 16:54:17
500만원을 받은 혐의(뇌물수수)로 브로커 김모씨(59)를 구속하고 청와대 행정관인 이모씨(44)를 불구속 입건했다.박씨는 자신이 재단 운영권을 장악하면 장례식장 등의 운영권을 주겠다며 지인들로부터 8억5000만원을 받아챙긴 혐의로 지난해 7월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김애란 씨 "도약보다 중요한 건 착지…어깨에 힘 빼고 쓸 게요" 2013-01-08 16:38:40
김애란 씨(33·사진)의 ‘침묵의 미래’가 선정됐다. 지난 7일 한무숙문학상을 수상한 김씨는 새해 들어 벌써 두 개의 문학상을 받게 됐다. 역대 이상문학상 최연소 대상 수상자라는 영예도 안았다. 수상작 ‘침묵의 미래’는 수많은 언어가 사라져가는 현실을 우화적으로 비판한 관념소설이다. 이상문학상 심사위원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