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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여, 국회의장단·여야대표 연석회의 제안 2013-02-28 09:46:38
당·원내대표 연석회의 개최를 제안했다. 황 대표는 28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정부조직법 개정안의 통과를 호소하며 "필요하면 국회의장단, 여야 대표와 원내대표 연석회의를 열어 이 문제를 주말을 넘기지 말고 해결했으면 한다"고 말했다.황 대표는 정부조직법안 처리와 대부분의 장관 후보자...
용산개발, 초대형 소송전 위기 2013-02-27 17:53:58
<앵커> 코레일이 드림허브에 공영개발을 제안했는데요. 부도 위기를 면할 돌파구가 될 수 있을까요? <기자> 코레일은 내일(28일) 드림허브 이사회에서 현재 1조원의 자본금을 5조원으로 증액하는 방안을 내놓을 예정입니다. 여기서 코레일은 토지매각 미수금 5조3천억원 가운데 2조6천억원을 자본금으로 전환하고,...
[경제의 창W] 용산개발, 초대형 소송전 위기 2013-02-27 17:51:12
<앵커> 코레일이 드림허브에 공영개발을 제안했는데요. 부도 위기를 면할 돌파구가 될 수 있을까요? <기자> 코레일은 내일(28일) 드림허브 이사회에서 현재 1조원의 자본금을 5조원으로 증액하는 방안을 내놓을 예정입니다. 여기서 코레일은 토지매각 미수금 5조3천억원 가운데 2조6천억원을 자본금으로 전환하고,...
타협 못하는 '3류 정치'의 비극 2013-02-27 17:25:01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는 “민주당의 제안은 대부분의 방송 정책을 방통위에 남겨 놓겠다는 것이고, 이건 방송과 통신의 융합이란 미래 트렌드에 반하는 것”이라고 반박했다.정부조직법 처리가 늦어지면서 시급하게 처리해야 할 민생 현안이 뒷전으로 밀리는 등 새 정부가 시작부터 흔들리고 있다. 무엇보다 국회의 ‘정...
송호근 서울대 교수 "증세 없이 복지한다는 발상 자체가 의문" 2013-02-26 17:03:38
부흥·국민 행복·문화 융성이란 3대 국정 운영 축도 과거 정권과 비교해 차별성이 없다고 했다. 송 교수는 “국민이 보기엔 새롭다고 하지만 학문적으로 실질적으로 차별성을 갖고 있느냐는 점에서 의문”이라며 “과거 정권의 잘잘못을 잘 따져가면서 새로운 시대를 개척할 것인지 확신을 줘야 하는데 그게 부족하다”고...
거래 활성화·규제 완화·해외건설 지원…'트리플 종합대책' 신속히 내놓아야 2013-02-25 17:25:18
전문가들의 회생대책 제안 건설·부동산업계와 전문가들은 박근혜 정부가 침몰 위기에 빠진 한국 건설산업을 회생시키려면 당장 일감(수주 물량) 확대와 금융 지원을 포함한 대책을 내놔야 한다고 한목소리로 주장했다. 늦어지면 효과가 크게 떨어진다는 것이다. 핵심은 △부동산거래 활성화 △건설업계 규제 완화...
"창조경제로 제2 한강의 기적" 2013-02-25 15:49:59
위에 국민이 행복한 제2의 한강의 기적을 이루자고 제안했습니다. 첫 소식 이성경 기자입니다. <기자> (인터뷰: 박근혜 대통령) "대통령으로서의 직책을 성실히 수행할 것을 국민 앞에 엄숙히 선서합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경제부흥과 국민행복, 문화융성을 통해 국민행복시대를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한복 입은 박근혜 대통령, 화사한 붉은색 눈길 2013-02-25 14:21:29
인수위원회 홈페이지 행복제안센터에 접수된 국민이 바라는 민원 메시지 가운데 선별한 내용이 들어 있었다. 박 대통령은 이중 3개를 따서 안에 있는 종이에 쓰인 내용을 직접 읽고서 실천과 해결 의지를 천명했다. 한복을 입고 복주머니에 국민 메시지를 담은 것은 한국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직접 선보이려 한...
[박근혜 대통령 25일 취임] 朴, 7만명 앞에서 취임사…광화문서 한복 입고 福주머니 개봉 2013-02-24 17:18:00
박 대통령이 국민대표 30명과 함께 입장하면서 시작된다. 단상에 앉는 국민대표 100명은 인생 스토리와 연령·지역 등을 고려해 선정된 인물들이다. 애국가는 소프라노 조수미 씨와 바리톤 최현수 씨가 함께 부른다. 이어 박 대통령이 이명박 전 대통령을 환송하고 중앙 통로로 행진하면 본행사가 끝난다. 이후 박 대통령은...
[박근혜 대통령 25일 취임] "저성장 '만성질환'에 직면…일자리에 성장·복지 해답 있다" 2013-02-24 17:13:10
질환 정책이 사회보험의 양대 축인 국민연금과 건강보험을 흔들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섣불리 복지를 결정할 게 아니라 국회 내에 연금특위를 구성해 충분한 논의와 국민적 합의를 거쳐야 한다는 점을 지적했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대기업과 대등하게 경쟁할 수 있는 공정한 거래 시스템을 만들어 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