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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준비하는 여러분이 대한민국의 미래입니다 2018-12-17 09:02:26
지친 자신을 충전하면서 스스로를 업그레이드하는 귀중한 시간이다. 꿈을 꾸고, 그 꿈에 한 발짝 다가가는 기간이기도 하다. 바라는 미래는 저절로 오지 않는다. 게으름에 지지 않고, 용기로 내딛는 자만이 미래의 주인공이 된다. 사진은 지난달 3일 연세대 신촌 캠퍼스에서 열린 한경 고교 경제 리더스 캠프 모습들이다....
[한경에세이] 삶의 끝자락, 무엇으로 잡을까 2018-12-09 17:22:16
남을 가르침에 게으름이 없는가 하는 질문이다. 이 세상 모든 것이 내 것이 아니듯 지식이나 지혜 또한 내 것만은 아니다. 그 지식과 지혜 역시 선인들의 가르침과 이 세상의 경험에서 비롯된 것일 터인즉 이것 역시 나눔이 마땅하다 하겠다. 지식과 지혜는 나눌수록 더 큰 자산이 돼 돌아온다.나 스스로에게 묻는다....
연말 신작 예능 풍요 속 흉작…시청자 요지부동 2018-11-27 06:00:24
게으름'을 꼬집는 시각도 많지만, 시청 환경의 변화가 큰 영향을 끼쳤다는 분석도 적지 않다. 일단 예능의 주 소비층이자 광고주 타깃인 2049(20~49세)층은 최근 TV로 본방송을 보는 경우가 드물다. 출퇴근길, 퇴근 후 침대 위에서 모바일로 보는 일이 많고, 그나마 나머지도 IPTV 다시보기 서비스를 이용한다. 이렇다...
[스타트업라운지]액셀러레이터의 반성문 2018-11-21 16:34:33
결과 – 목표가 분명하다면 이제 어떻게 해결할 것이냐가 차이를 만드는 거겠지. 우리도 궁극적으로 그리는 결과, 미래에 대한 설정없이 당장에 손에 쥐어진 수단만 계속 들이밀고 있지는 않았나 싶다.지금 이 글을 적는 이순간에도 또 다시 깨닫고 있으니, 인간의 게으름은 끝이 없고 참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백광엽의 논점과 관점] 일하지 않는 자들의 나라 2018-11-13 17:30:56
일할수록 성공에 가까워진다. 반면 사회주의는 결과적으로 게으름을 보상한다. ‘능력대로 일하고 필요한 만큼 나눠 갖자’는 구호는 그럴듯하지만, 일할 동기를 차단한다는 치명적 약점을 갖는다. 자본주의의 승리는 ‘노동량’ 격차가 부른 자연스러운 결말이다.사회주의 혁명가 레닌은 일과 노동의...
황교안 "나라 걱정돼 … 글로벌 경기 순항인데 경제 망가뜨리는 정책실험만" (전문) 2018-10-28 19:51:38
현실의 괴리, 극복의 어려움, 불확실성, 조급함, 게으름, 두려움, 과도한 의욕,규제, 지도자와의 갈등, 시장성 있는 혁신적 아이디어 결여, 외국어 능력?시간?의지?간절함?자금의 부족 등 장애물이 적지 않다고들 하였습니다.그래도 결론적으로는 도전, 선택과 집중, 동행, 처한 환경 속에서의 자신의 역할 확보, 비즈니스 ...
황교안 "멀쩡한 경제 망가뜨리는 정책실험 계속…정말 나라걱정" 2018-10-28 15:42:10
등을 격의 없이 토론했다"며 "불확실성·조급함·게으름·두려움·과도한 의욕·규제·혁신적 아이디어 결여 등 현실적 장애물이 적지 않다고들 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런 어려움 속에서도 미래를 준비하는 우리 청년들의 모습 속에선 여전히 희망이 있었고, 저도 이들 청년과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vivid@yna.co.kr...
느긋함과 여유가 묻어나는 라오스의 古都 '루앙프라방' 2018-10-21 15:13:07
도시가 지닌 느릿한 속성을 따라 게으름을 부려볼 일이다. 그러다 보면 어느 순간 평화롭고 자유로워진 자아를 발견하게 된다. 그렇다고 무료하거나 단조롭지도 않다. 여행이 즐겁기 위한 조건도 다 갖춰져 있다. 떠난 자만이 누려볼 수 있는 재미도 가득하다. 많은 여행자가 계획한 체류 기간보다 더욱 오래 머물고 마는...
이총리 "현정부 국정운영 65점…밝음과 어둠 함께 있어" 2018-10-17 07:49:48
보도하는 경향이 있다"며 "내각이나 총리실이나 게으름 피우거나 대통령의 인기 뒤에 숨거나 그렇진 않다. 놀고 있는 내각은 아니다"라고 답했다. 책임총리로서 임명제청권 행사에 대해서는 "각료 중에 저와 협의 없이 임명된 사람은 한 사람도 없다"고 자신 있게 말했다. 또, 2기 내각과 관련해서는 "굉장히 아쉽다. 이번...
"가난 구제는 나라도 못한다" 2018-10-15 19:06:10
번영을 억제했고 가난한 사람들의 결핍을 게으름으로 대체했다. 프랭클린 루스벨트 전 미국 대통령은 1935년 연설을 통해 “정부 구제 정책에 대한 국민들의 의존이 계속되면 정신적·도덕적 붕괴를 초래해 국가 조직이 근본적으로 파괴될 것”이라며 “이는 역사의 교훈이 분명하게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정리=김형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