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사설] '생활방역 전환' 반면교사 삼아야 할 싱가포르 팬데믹 2020-04-24 17:44:42
격리 위반 시 영주권 박탈 등 강력한 조치들로 감염 확산을 잘 통제하던 싱가포르가 최근 나흘 연속 신규 확진자 1000명이 넘는 참사를 겪고 있다. 성급한 개학 결정, 이주노동자 기숙사 관리 소홀 등이 집단감염의 빌미가 돼 확진자가 1만1178명(24일 오전 9시 현재)까지 늘어 한국(1만708명)을 앞질렀다. 싱가포르 사례는...
軍 장병 외출 통제…오늘부터 부분적 해제 2020-04-24 07:22:26
군 장병의 외출 통제가 24일부터 부분적으로 해제된다. 국방부에 따르면 병사 외출은 이날부터 일부 안전지역에 한해 허용된다. 현장 지휘관 판단에 따라 최근 7일 이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없는 지역을 안전지역으로 정한다. 전국 220여개 지자체의 약 80%에 해당한다. 외출 전 병사들을 대상으로 생활 준수 사항 등에 대한...
'코로나19' 두 달간 갇힌 병사들 외출 허용…어디갈까? 2020-04-22 11:08:49
유전자 증폭(PCR)검사와 예방적 격리·관리를 받는다. 해군은 밀폐된 함정 근무 특성을 고려해 24일 바로 외출을 허용하지 않고, 코로나19 동향과 확진 추이를 검토해 시행 시기를 정할 방침이다. 해군은 함정과 육상 근무자 간 교류를 제한하고, 함정 승무원에 대한 별도의 보상책도 마련할 계획이다. 국방부는 앞으로...
군, 외출 단계적 허용..."병사 스트레스 한계 도달" 2020-04-22 11:03:25
준비됐다. 국방부는 앞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장병 기본수칙을 전 부대에 공지했다. 부대 방역으로 탄력적 일과 시행, 공공 방역으로 다중밀집시설 이용 자제, 개인 방역으로 마스크 착용 등의 수칙이 제시됐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군내 누적 확진자는 39명이며 현재 관리 중인 환자는 2명이다. 3월 22일 이후 신규...
군 장병 외출 금지 두달 만에 풀린다…안전지역 한해 허용 2020-04-22 10:42:43
"장병 스트레스 누적으로 인한 사고 우려와 부대 관리상의 취약점을 해소하기 위해 장병들의 외출을 제한적으로 허용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혹시 모를 코로나19 감염방지를 위해 외출 전 보건 교육을 강화하고 각 지역 내 PC방, 노래방 등 다수 장병들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시설에 대해 방역 협조를 구할 방침이다....
프랑스 핵항모 코로나19 급확산 미스터리…군 진상조사 2020-04-17 05:00:01
장병 1천800여명이 코로나 19 검사를 받아 3분의 1이 넘는 668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샤를 드골 호 외에도 호위함인 슈발리에폴 호에서도 확진자가 나왔다. [https://youtu.be/m1f_umLQu0U] 샤를 드골 항모전단은 코로나19 감염자가 발생해 북대서양에서의 작전을 모두 중단하고 지난 12일 프랑스 남부 툴롱 해군기지로...
주한미군, 대구 출입 해제→평택·오산기지 `보건조치` 완화 2020-04-16 20:22:16
코로나19와 관련해 대구 일대를 장병 출입제한구역에서 해제했다. 주한미군은 페이스북을 통해 "주한미군 사령관은 대구 일대를 장병 출입제한구역(핫스팟)에서 해제한다고 선언했다"고 밝혔다. 에이브럼스 사령관의 이 조치는 전날 오후 4시부터 발효됐다고 주한미군은 설명했다. 주한미군은 "나머지 핫스팟으로 지정된...
육군상담관 13명 코로나 상담…"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2020-04-08 17:58:05
같다’며 감사를 표하면서 ‘나라로부터 사랑받고 있다는 걸 살면서 처음 느껴본다’는 말씀도 했다”고 말했다. 육군본부는 상담관들에게 서욱 참모총장 격려 서신과 선물을 전달했다. 이들은 2주간의 자가격리 기간을 거쳐 소속 부대로 복귀해 장병 도우미인 병영생활 전문상담관 임무를 수행한다....
[종합] 4일 연속 주한미군 확진…16·17번째 환자 오산·평택기지서 발생 2020-04-03 17:09:03
밖 숙소에서 격리돼 있다. 그는 지난달 27일 마지막으로 캠프 험프리스를 방문했고, 이번 주 초 자가 격리된 이후 다른 주한미군 관계자와 접촉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충남 아산시는 캠프 험프리스에 근무 중인 47세 미국인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평택 19번(40대 미국 여성) 환자와 지난달...
휴가·외출·외박 금지…군장병 통제 연장될 듯 2020-04-03 13:15:33
거리두기 캠페인에 동참해 부대 관리지침을 시달했다. 군은 기존의 장병 휴가, 외출·외박·면회 통제를 이어가면서 부대 회식과 사적 모임, 출장, 골프 금지령을 내렸다. 한편 이날 오전 10시 기준 군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9명이며 이 중 32명이 완치됐다. 7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 군별 누적 확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