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는 깃털 달린 공룡…화석에서 찾아낸 진화의 고리 2018-07-06 09:54:52

거의 발견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미국 고생물학자인 도널드 R. 프로세로는 저서 '진화의 산증인, 화석25'(뿌리와이파리 펴냄)에서 35억 년 동안 펼쳐진 지구 진화의 대역사에서 중요한 이정표가 될 화석 25종을 소개한다. '종의 기원'이 발표된 직후인 1860년 독일 동부 아이히슈테트 지역의 한 석회암...

• 뉴스 > 생활문화
• 바로가기
• #새는 깃털 #공룡 #화석 #깃털 #진화 #가장 #발견

드넓은 우주에서 외계인을 못 찾는 이유는 행성 기후변화 탓? 2018-07-03 16:48:39

수도 있다"는 것이다. 프랭크 교수와 고생물학자 피터 워드 같은 이들은 이런 관점에서 기후변화가 '통계학적으론 외계 문명이 존재하는 게 거의 확실한데 왜 그 증거는 아직 없느냐'는 이른바 `페르미 역설'을 푸는 해답이 될 수 있다는 이론도 제시하고 있다고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전했다. 필요한 자원을...

• 뉴스 > 정치·사회·국제
• 바로가기
• #드넓은 우주에서 #문명 #행성 #모델 #기후변화 #자원 #인구 #우주 #붕괴 #프랭크

5억년 전 해양생물에 오바마 이름 딴 학명 '오바무스' 부여 2018-06-20 17:43:15

어텐보라이츠는 고생물학을 지원해온 영국 방송인 데이비드 어텐보로우 경(卿)의 이름을, 예니아는 화석이 발견된 장소의 소유주 이름을 딴 것이다. 이번 발굴을 주도하고 논문을 쓴 리버사이드 캘리포니아 주립대학의 고생물학자 메리 드로서는 "이 지역에서 30년간 일했지만 오바무스와 어텐보라이츠처럼 희귀종을...

• 뉴스 > 정치·사회·국제
• 바로가기
• #5억년 전 #오바무스 #이름

NASA, '아마추어' 오류 지적 무시했다가 곤욕 2018-06-15 15:38:40

최고경영자(CEO)를 맡고, 공룡화석을 수집하며 고생물학 관련 논문을 여러편 발표하는 등 독특한 인생행보를 보여왔다. 미어볼드는 모교인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 주립대학에 35만달러(약 3억8천만원)를 기부하고 지구, 행성, 우주과학과와 공동으로 네오와이즈 개선방안을 연구할 계획이다. eomns@yna.co.kr (끝)...

• 뉴스 > 정치·사회·국제
• 바로가기
• #NASA 아마추어 #NASA #미어볼드 #논문 #자료 #주장 #천체 #네오와이즈 #관련

1억년 전 공룡시대 진드기의 '운수나쁜 날' 2018-06-15 09:31:54

세계 고생물학계의 화제가 되고 있다. 진드기 입장에서는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운수 사나운 날을 맞아 짧은 생을 마감한 셈이다. 미국 '캔자스대학 뉴스'에 따르면 이 대학 고생물연구소 소장을 맡은 폴 센던 교수는 독일의 수집가가 미얀마에서 발견한 호박 속에서 거미줄에 묶인 진드기를 확인했다고 과학저널...

• 뉴스 > 정치·사회·국제
• 바로가기
• #1억년 전 #진드기 #거미줄 #거미 #호박

[신간] 이스라엘 탈피오트의 비밀 2018-06-08 12:07:57

노르웨이 오슬로대학교 자연사박물관 고생물학 교수인 저자는 나선형처럼 아름답고 신비로우며 영원한 느낌을 강렬하게 불러일으키는 도형은 없다고 말한다. 저자는 나선형 화석을 연구하다 나선의 매력에 빠져 책까지 쓰게 됐다고 한다. 책은 동식물과 우주 등 자연 스스로 만들어낸 것에서부터 선사시대 유적이나 고에너...

• 뉴스 > 생활문화
• 바로가기
• #신간 이스라엘 #탈피오트 #이스라엘 #약초 #저자 #자연 #나선형 #나선 #지음 #소개 #발견

뱀·도마뱀 2억4천만년 전 조상 화석 확인 2018-05-31 11:04:21

밝혀졌다. 캐나다 앨버타대학 고생물학자 티아고 시모스 박사는 카멜레온 크기의 '메가치렐라(Megachirella)' 화석을 컴퓨터단층촬영(CT)으로 분석한 결과, 비늘 파충류(squamate)의 가장 오래된 조상으로 확인됐다고 과학저널 '네이처'를 통해 30일 밝혔다. 시모스 박사는 메가치렐라를 "모든 도마뱀의...

• 뉴스 > 정치·사회·국제
• 바로가기
• #뱀도마뱀 2억4천만년 #화석 #파충류 #도마뱀 #비늘 #렐라

소행성 충돌 뒤 CO2로 기온 5도 올라 10만년 지속 2018-05-25 16:46:55

이번 연구에 참여한 미주리대 고생물학자 켄 맥레오드는 미국공영라디오 NPR과의 인터뷰에서 지질학적으로 볼 때 소행성 충돌로 짧은 기간 대기로 뿜어진 CO2는 산업혁명 이후 인류가 화석연료를 때면서 배출한 것과 비교해볼만하다고 했다. 그는 "그 짧은 기간 내뿜어진 (CO2의) 결과가 10만년 지속됐다"면서 "이는 우리가...

• 뉴스 > 정치·사회·국제
• 바로가기
• #소행성 충돌 #충돌 #소행성 #10만 #지구 #기온 #배출 #지속

백악기 원시 포유류 두개골 화석이 밝혀준 비밀들 2018-05-24 17:01:08

상당히 큰 편이다. 논문 저자인 시카고대학 고생물학자 뤄저시는 "초식성 이빨로 볼 때 식물을 먹이로 했으며, 두개골이 보존된 지역의 침전물을 감안할 때 작은 강의 범람원이나 강변에 살았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또 두개골 화석의 CT 분석 결과, 뇌는 상대적으로 작은 튜브 모양의 단순한 구조를 갖고있고 큰...

• 뉴스 > 정치·사회·국제
• 바로가기
• #백악기 원시 #화석 #백악기 #두개골 #포유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