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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르네상스 프로젝트로 반도체 중심도시 만들 것" 강조 2025-01-22 15:33:09
반도체 고속도로 45.3km, 국지도 82호선 5.1km의 신설·확장, 백옥대로 1.4km의 신설·확장 계획을 밝혔다. 이 시장은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과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등 두 반도체 산단을 중심으로 시 전역의 도로망과 철도망 확충에도 노력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노후도시 통합개발로 신도시급 주거환경 조성...
"여행 피하라" 경고…이례적 겨울 폭풍에 얼어붙은 美 남부 2025-01-22 09:08:01
플로리다 서부를 잇는 10번 주간 고속도로의 일부 구간은 빙판길로 막혀 폐쇄됐고, 인근 지역 일부에서는 통행이 금지됐다.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대규모 항구인 휴스턴항은 멕시코만의 기상 악화로 인해 전날부터 선박 운항이 중단됐다. 컨테이너 터미널 트럭 게이트도 폐쇄됐다. NWS에 따르면 미국 동부의 3분의 2에...
세단과 쿠페의 조화…'더 뉴 아우디 A3' 부분변경 모델 출시 2025-01-22 08:55:51
12.4km/l(도심 10.7km/l, 고속도로 15.4km/l)이다. A3 40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6.5초 만에 가속할 수 있으며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1.3km/l(도심 9.7km/l, 고속도로 14.1km/l)이다. 실내는 보다 업그레이드 된 소재를 사용해 차량 내부에서도 스포티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조했다. 기본...
이례적 겨울 폭풍에 얼어붙은 美 남부…폭설에 항공편 끊겨 2025-01-22 03:53:10
남부와 플로리다 서부를 잇는 10번 주간 고속도로의 일부 구간은 빙판길로 막혀 폐쇄됐고, 인근 지역 일부에서는 통행이 금지됐다.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대규모 항구인 휴스턴항은 멕시코만의 기상 악화로 인해 전날부터 선박 운항이 중단됐으며 컨테이너 터미널 트럭 게이트가 폐쇄된 데 이어 이날 항구 내 모든 시...
설 연휴 28일 오전·30일 오후 가장 막힌다 2025-01-21 17:48:59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되고 버스와 철도 운행 횟수도 늘어난다. 국토교통부는 24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열흘간을 ‘특별교통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교통 분산 대책을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설 연휴에 3848만 명이 이동하고, 설인 29일에는 601만 명이 움직일 것으로 전망됐다. 교통수단으로는 85%가 승용차를 이용할...
손톱만한 케이블로 20t 지탱…'세계 최장 사장교' 2025-01-21 17:26:30
여정 끝에 지난 1일 정식 개통됐다. 구리안성고속도로의 일부 구간인 고덕토평대교는 서울 강동구와 경기 구리를 연결하는 총연장 2.04㎞의 교량이다. 강변북로와 올림픽대로가 끝나는 서울 동쪽에 있다. 우뚝 솟은 두 개의 주탑(기둥)에서 사선으로 바닥에 여러 개 케이블을 매단 사장교 형식의 다리다. 현대건설이 시공한...
가성비 좋은 '그랑 콜레오스'…출고 3개월 만에 2만여대 판매 2025-01-21 15:53:50
고속도로에선 지능형 크루즈 컨트롤을 켰다. 안전거리를 유지하면서 차선 중심을 유지했을 뿐 아니라 자동차선 변경 보조 장치도 있어 사실상 운전자의 개입이 필요 없었다. 그랑 콜레오스는 음성인식 시스템인 ‘누구 오토'를 장착해 주행 중에 노래를 틀거나 전화를 받는 것도 편리했다. 티맵 내비게이션도 음성으로...
화성특례시, 설 명절 4일간 '비봉~매송 도시고속화도로 통행료' 면제 2025-01-21 15:12:27
설 연휴 민생안정 대책으로 고속도로의 통행료 면제를 정책과제로 발표함에 따라 시에서 관리하는 민자도로의 통행료도 함께 면제해 연휴 기간 귀성·귀경길 교통비 부담을 완화하겠다는 취지이다. 이에 따라 비봉~매송 간 도시고속도로 이용 차량은 오는 27일 오전 0시부터 1월 30일 자정까지 4일간 통행권을 뽑지 않고...
설 연휴 3천만명 '대이동'…20% "여행 계획" 2025-01-21 11:09:52
29일에 601만명의 최대 인원이 이동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날 고속도로 통행량은 639만대로 관측됐다. 고속도로 일평균 통행량은 502만대로, 명절 연휴 기간이 늘어난 데 따라 분산돼 전년보다 7.7% 줄어들 것으로 예상됐다. 선호하는 귀성 출발 시간은 28일 오전이 20.9%로, 귀경 출발 시간은 30일 오후가 22.6%로 가장...
설 연휴 28·30일 가장 붐빌 듯…통행량, 전년 대비 7% 감소 2025-01-21 11:00:05
대책 기간’으로 정한다고 21일 밝혔다. 해당 기간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등 특별 대책이 시행된다. 대책 기간 총 3848만 명이 이동하고, 설 당일인 29일에는 601만 명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교통수단으로는 85%가 승용차를 이용할 것으로 관측된다. 한국도로공사는 고속도로 일평균 통행량이 전년(544만 대) 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