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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노총 간부, 횡령에 아들 부정채용까지…경찰 수사 돌입 2022-04-12 09:55:51
지난 2015년엔 군에서 제대한 당시 22살의 아들을 노조 사무실에 부정 취업시켰다는 의혹도 있다. 채용 공고도 없이 노조원도 아닌 아들을 채용했다. 경찰 관계자는 “조만간 A씨를 소환해 조사할 예정”이라며 “실제로 사적인 용도 등으로 사용됐는지 수사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구민기 기자 kook@hankyung.com
가습기살균제 피해 조정안 사실상 무산 2022-04-11 17:40:49
옥시는 비동의 의견을 냈다. 불매운동 조짐이 일자 애경산업은 “거부 의사가 아니라 조건부 동의”라며 “당사 의견이 수용되면 조정위에 다시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애경산업은 △명확한 인과관계 기준에 의한 책임 분담 △제조·판매사 책임 구분 △조정안 합의 시 추가 책임을 묻지 않는 합의 등을 요구했다....
경찰, 유덕열 동대문구청장 출국금지...금품수수 등 의혹 2022-04-11 13:50:48
구청장은 지난해 경찰 수사를 받는 사실이 보도된 뒤 "어떠한 경우에도 공금을 개인적으로 횡령한 적이 없고, 직원 승진 인사와 관련해 직원들로부터 일체 금품을 받은 바 없다"고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유 구청장은 1998∼2002년 동대문구청장을 지낸 뒤 2010·2014·2018년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소속으로 다시 선출됐다....
"의료중재기관이 사고 은폐 의혹"…경찰 압수수색 2022-04-07 16:36:03
분쟁을 해결하는 기관이다. 감정부에서 의사인 상임감정위원 1인과 비상임위원(보건의료인, 법조인, 소비자단체) 4인(최소 2인 참석)의 전원 합의로 상임감정위원이 최종 감정서를 작성하며 소견이 일치하지 않을 경우 소수의견도 기재해 조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법률에 규정돼 있다. 구민기 기자 kook@hankyung.com
'고기 연금술' 사기로 1656억 가로챘다…베트남서 피의자 검거 2022-04-07 10:07:14
베트남 공안은 하노이 남투리엠 지역의 해당 아파트에서 A씨를 검거했다. 강기택 인터폴국제공조과장은 "앞으로 예정된 인터폴 경제범죄 합동단속 등을 통해 다중 피해 사기의 예방, 피의자 검거, 더 나아가 피해금 회복까지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국제 공조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구민기 기자 kook@hankyung.com
경찰, 김정숙 여사 '옷값 의혹' 고발인 조사 2022-04-06 17:20:40
관련 모든 정보가 대통령 지정기록물로 지정돼 공개가 어려워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대통령 지정기록물은 최장 15년, 사생활 관련 기록물은 30년간 비공개된다. 청와대는 “김 여사가 사비로 옷과 액세서리를 구입한 것”이라고 반박했으나, 김 여사 단골 디자이너의 딸이 청와대 직원으로 채용된 사실이 드러나는...
"ESG, 스타트업도 피할 수 없어" 2022-04-06 17:14:45
1000㎾h가 기본 단위인데, REC는 100개 단위로 구매할 수 있다. 4인 가구 월평균 전력 사용량이 350㎾h인 것에 비교하면 REC 100개는 스타트업이 사용하기엔 매우 큰 용량이다. 김 대표는 “이런 한계점을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솔루션을 이용하는 지혜가 요구된다”고 했다. 구민기 기자 kook@hankyung.com
IT기업이 헬스케어를 왜?…데이터가 모든 것을 좌우하는 헬스케어[한경 엣지] 2022-04-06 00:48:45
1520억달러(약 174조원)였던 글로벌 디지털 헬스산업 규모는 2027년까지 5080억달러(약 582조원)로 세 배 이상 성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IT업계 관계자는 “헬스케어는 개인 맞춤형 서비스라 데이터 솔루션 고도화가 중요하다”며 “IT 기업이 적극 진출하는 이유”라고 설명했습니다. 구민기 기자 kook@hankyung.com
휴대전화 화면에 실제 가족 번호가…갈수록 교활해지는 피싱 사기 2022-04-05 15:36:42
문자메시지(SMS)를 정교하게 조작하는 만큼 문자메시지에 포함된 인터넷주소(URL)는 철저하게 확인하고 될 수 있는 대로 누르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피해 예방의 가장 좋은 방법은 이러한 정보의 공유이니 가족·친척·친구에게 한 번씩만 이야기해달라"고 강조했다. 구민기 기자 kook@hankyung.com
[단독]온라인 소상공인 쓸어담는다…新시장 애그리게이터에 '뭉칫돈' 2022-04-04 17:23:58
네이버가 17%, 쿠팡 13%, 이베이 12%, 11번가 6% 등이다. e커머스업계 관계자는 “네이버, 쿠팡 등 다양한 플랫폼이 있다 보니 애그리게이터 중 누가 가장 빨리, 가장 많은 수의 플랫폼 네트워크와 데이터를 확보하냐가 중요하다”며 “당분간 치열한 눈치싸움이 벌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구민기 기자 koo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