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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국민의당 첫 방문…'귀한 孫' 맞은 지도부 환대 2017-02-10 10:27:16
분이 우리 국민의당에서 대통령 후보로 또 당원으로 큰 기여가 있게 되길 바란다"며 "국민의당에서 더 크고 좋은 꿈을 이뤄내도록 협력하고 우리당의 발전을 위해 손 의장의 경륜과 모든 실력이 발휘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단상 한가운데 앉은 손 의장은 직접 준비한 원고를 꺼내 읽으며 "국민의당 동지 여러분 반갑다....
安·孫 "텃밭서 밀릴 수 없다"…통합경선 앞두고 호남민심 경쟁 2017-02-09 11:25:52
=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와 손학규 국민주권개혁회의 의장이 앞으로 펼쳐질 경선 레이스를 앞두고 몸을 풀기 시작했다. 손 의장이 지난 7일 국민의당과 통합 선언을 함에 따라 통합 경선이 예고되면서 초반 우위를 점할 수 있는 '전략적 행보'에 나서고 있다. 경선 경쟁의 최대 격전지로는 국민의당의 최대...
안철수 '학제개편' 띄우기 총력…토론회 열어 여론몰이(종합) 2017-02-08 18:48:16
국민의당과 통합을 선언한 손학규 국민주권개혁회의 의장과 당내 대선후보 경선을 치르게 된 만큼, 안 전 대표는 경선 준비에도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국민의당의 최대 지지기반으로 당원의 절반 정도가 집중된 호남 민심이 경선의 향배를 가를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안 전 대표가 재차 호남을 찾을 지도 주목된다....
국민의당-손학규, 통합 논의 시동…인사·경선룰이 쟁점 2017-02-08 11:47:34
= 국민의당과 손학규 국민주권개혁회의 의장 측이 7일 통합을 선엄함에 따라 앞으로 어떻게 '살림'을 합쳐나갈지가 관심이다. 일단 양측은 서로를 존중하는 분위기 속에서 통합 과정에 대해 최대한 조심스러운 자세를 보이고 있다. 국민의당은 그동안 끊임없이 '러브콜'을 보내왔던 손 의장과 실제로...
안철수 '학제개편' 띄우기 총력…토론회 열어 '여론몰이' 2017-02-08 11:42:10
국민의당과 통합을 선언한 손학규 국민주권개혁회의 의장과 당내 대선후보 경선을 치르게 된 만큼, 안 전 대표는 경선 준비에도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국민의당의 최대 지지기반으로 당원의 절반 정도가 집중된 호남 민심이 경선의 향배를 가를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안 전 대표가 재차 호남을 찾을 지도 주목된다....
국민의당, 文 '통합' 발언에 불쾌감…"모욕하지 말라" 2017-02-08 10:30:32
전날 "우리 당과, 앞으로 (손학규 국민주권개혁회의 의장과) 통합될 국민의당이 정권교체라는 점에서 함께하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한 것을 두고 강한 불쾌감을 표시했다. 주승용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문 전 대표가 포퓰리즘 공약을 발표하는 건 자유지만 국민의당이 어차피 민주당과 통합하...
[오늘의 주요 일정](8일ㆍ수) 2017-02-08 07:02:56
▲ 국민주권 개혁회의 손학규 의장 기자간담회(10:00 여수시청) ▲ 국민주권 개혁회의 전남 서부권대회(16:00 목포 예술웨딩컨벤션) ▲ 한전 빛가람창조경제혁신센터 개소식(14:00 나주 한전 본사) [전북] ▲ 강상구 정의당 대통령 예비후보 기자회견(13:30 전북도의회) ▲ 국가식품클러스터 발전방안 정책 토론회(14:00...
손학규, 국민의당 합류 초읽기 2017-02-05 19:32:53
개최할 것”이라며 “당원을 중심으로 하는 경선보다는 완전국민경선에 가까운 방식을 채택할 것”이라고 설명했다.손 의장과 박지원 대표는 지난 4일 만나 “구구한 통합 조건을 달지 않는다”는 데 공감했다. 다만 손 의장 측은 국민주권개혁회의의 주요 키워드인 ‘주권’을 통합...
국민의당 "경선룰에 孫·鄭 의견 최대 반영…탄핵前 마련"(종합) 2017-02-05 14:29:40
5일 손학규 국민주권개혁회의 의장 및 정운찬 전 국무총리와의 연대에 대비해 이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경선룰을 마련하기로 했다. 국민의당 김영환 대선기획단장은 이날 국회에서 대선기획단 발족 기자간담회를 열고 "3월 13일 이전에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안이 인용될 것에 대비해 경선룰을 확정할 것"이라며...
우상호 "안희정, 文 엎을 수 있다…극적인 드라마 가능" 2017-02-03 10:19:55
문 후보가 없었을 때로, 온라인 당원들이 선천적인 친문(친문재인)은 아니었다"며 "그들이 안 후보를 특별히 비토할 이유가 없다. 우리 당 결정을 일부 네티즌이 결정하는 게 아니다"라고 했다. 이어 우 원내대표는 '제3지대' '빅텐트론'과 관련,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불출마하면서 캠핑촌이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