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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홈런 -5' 최정 "5홈런이 5승과 연결된다면" 2017-09-14 08:08:04
페르난데스의 홈런 기록(45개)과 같다. 사실 최정의 올 시즌 개인 목표는 40홈런이었다. 최정은 "지난해 처음으로 40홈런을 쳤다. 40홈런이 한계인 것 같다는 생각도 했다"며 "40홈런을 넘어서면서 내 개인 목표는 다 이뤘다. 정말 팀 승리만 신경 쓸 수 있는 상황이다"라고 말했다. SK는 불안한 5위다. 0.5게임 차의 LG...
'역전 만루포' 최정 "임창용 선배 공, 못 칠 줄 알았는데…" 2017-09-13 22:40:27
2002년 호세 페르난데스가 친 SK 프랜차이즈 개인 최다 홈런 기록(45홈런)과 타이다. 페르난데스의 기록은 KBO리그 역대 3루수 한 시즌 최다 기록이기도 하다. 최정도 공동 1위로 이름을 올렸다. 홈런 1개만 추가하면 최정은 SK와 KBO리그 3루수 홈런 역사를 새로 쓴다. 최정은 "경기가 끝난 뒤에 타이기록을 세웠다는 걸...
'7회 10점' SK, KIA에 역전극…LG·넥센도 승리 합창 2017-09-13 22:37:46
SK 프랜차이즈 한 시즌 최다 홈런 기록(2002년 호세 페르난데스 45홈런)과 타이를 이뤘다. SK와 반게임 차 6위 LG도 이겼다. LG는 롯데 자이언츠와 잠실 홈경기에서 3-1로 승리하고 2연패에서 벗어났다. 좌완 선발 데이비드 허프는 시속 150㎞의 강속구를 앞세워 7이닝을 삼진 8개를 곁들여 1점(비자책)으로 막는 호투로...
최정, 역전 만루포…SK, KIA에 극적인 역전승 2017-09-13 22:14:56
임창용, 박진태 등 투수 4명을 마운드에 올렸지만 10실점 하며 역전을 허용했다. 홈런 1위 최정은 44, 45호 아치를 그려 SK 프랜차이즈 한 시즌 최다 홈런 기록(2002년 호세 페르난데스 45홈런)과 타이를 이뤘다 45홈런은 페르난데스가 보유한 KBO리그 3루수 역대 최다 홈런 기록이기도 하다. SK는 값진 1승을 채기며...
최정, 역전 만루포 45호…SK·역대 3루수 최다 홈런 타이(종합) 2017-09-13 21:48:19
포 45호…SK·역대 3루수 최다 홈런 타이(종합) 2002년 페르난데스 45홈런과 SK·KBO 3루수 최다 홈런 타이 기록 (인천=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최정(30·SK 와이번스)이 SK 소속 한 시즌 최다 타이이자 KBO리그 역대 3루수 최다 타이 홈런 기록을 작성했다. 최정은 13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류현진 6이닝 1실점 호투에도, 다저스 5연패…AZ는 12연승(종합2보) 2017-09-06 14:57:00
내보내 1사 1,2루에 몰린 류현진은 대니얼 데스칼소에게 슬라이더를 던지다 왼쪽 펜스를 때리는 1타점 2루타를 맞았다. 다시 2,3루에 몰린 류현진은 애덤 로살레스에게 체인지업을 던져 헛스윙 삼진을 잡아냈다. 이어 케텔 마르테를 고의사구로 거른 뒤 그레인키를 유격수 땅볼로 잡아내 추가 실점을 막았다. 5회 1사...
'AZ에 설욕' 류현진, 6이닝 1실점 호투…시즌 6승은 무산(종합) 2017-09-06 13:19:33
마운드에 오른 류현진은 무사 1루에서 데스칼소를 투수 앞 병살타로 요리하며 마지막 위기를 넘겼다. 다저스는 0-1로 뒤진 5회말 야스마니 그란달이 그레인키를 공략해 우중월 솔로포를 쳐 동점을 만들었다. 끝내 추가점이 나오지 않아 류현진에게 승리를 안기지는 못했다. 하지만 류현진은 애리조나 강타선을 상대로...
'AZ에 설욕' 류현진, 6이닝 1실점 호투…시즌 6승은 무산 2017-09-06 13:10:59
무사 1루에서 데스칼소를 투수 앞 병살타로 요리하며 마지막 위기를 넘겼다. 다저스는 0-1로 뒤진 5회말 야스마니 그란달이 그레인키를 공략해 우중월 솔로포를 쳐 동점을 만들었다. 하지만 추가점을 내지 못해 류현진에게 승리를 안기지 못했다. jiks7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해적 잡는 괴물' 류현진, 6이닝 1실점 호투로 시즌 5승 2017-08-25 08:46:40
중월 2루타에 이은 에르난데스의 1타점 중전 안타로 마침내 점수 차를 2점으로 벌리며 류현진의 어깨를 가볍게 했다. 이어 8회 4번 타자 그란달과 5번 타자 곤살레스가 팀의 90승과 류현진의 5승 달성을 축하하는 대포를 쏘아 올려 승부를 끝냈다. cany9900@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김현수 대타로 나와 7경기 만에 안타…호스킨스 홈런 2방(종합) 2017-08-16 12:27:00
2사 만루 기회를 맞았고, 후속타자 세사르 에르난데스가 상대 수비 실책으로 출루하면서 3-2로 앞서나갔다. 김현수는 6회 말 수비 때 불펜투수 리카르도 핀토로 교체됐다. 1타수 1안타로 경기를 마친 김현수의 시즌 타율은 0.209에서 0.215(149타수 32안타)로 올랐다. 그러나 필라델피아는 6회 말 4점을 내줘 3-6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