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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통령이 겨우 살린 美교육장관…각료인준 사상 첫 사례(종합) 2017-02-08 04:28:01
공화당 계열 독지가인 디보스는 학교 선택권을 강조하는 '바우처 제도'와 '차터 스쿨'(자율형 공립학교)을 지지하는 인물로, 처음부터 야당인 민주당의 집중 공격을 받아온 데다가 막판에 공화당의 수전 콜린스(메인), 리사 머코스키(알래스카) 상원의원이 그의 교육관을 문제 삼아 반대 입장을 밝히면서...
'얼굴 없는 기부천사'…매년 1천만원씩 10년째 기탁 2017-02-03 16:06:10
공무원은 "독지가가 전화 통화로 '어려운 지역 주민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할 수 있는 일을 했을 뿐이다'란 말만 남겼다"고 전했다. 석적읍사무소는 독지가 뜻에 따라 홀몸노인, 한부모 가정, 장애인 가정 등 40가구에 현금 25만원씩을 전달키로 했다. parks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트럼프 행정부 교육장관 낙마 위기…공화당 의원 2명 공개반대 2017-02-02 10:52:14
공화당 계열 독지가인 디보스는 학교 선택권을 강조하는 바우처 제도와 차터 스쿨(자율형 공립학교)을 지지하는 인물이다. 디보스는 교내 총기규제 논란과 관련해서도 총기 소지를 허용해야 한다는 진영에 서 있다. 디보스 지명자에 대해 민주당에서는 교육장관 역할을 수행하기에 매우 부적절한 인사라는 평가가 나왔으며,...
17년간 4억 기부, 하청노동자 100만원 쾌척…"왼손이 모르게"(종합) 2017-01-23 11:00:23
초 충북 충주시 소태면사무소에도 익명의 독지가가 쌀과 밀가루 각각 21포씩을 전달했다. 13년째 후원물품을 보내는 이 독지가는 "먹고 살 만한 여건이 되면 잊지 말고 고향 어르신들을 도와 드리라"는 부친의 유언을 충실히 따르고 있다. 소태면이 고향인 그의 선친은 집안 형편이 어려워 한때는 남의 집살이를 하면서...
익명 기부천사들 사연 구구절절…"인간답게 사는 세상" 한 뜻 2017-01-23 07:03:02
초 충북 충주시 소태면사무소에도 익명의 독지가가 쌀과 밀가루 각각 21포씩을 전달했다. 13년째 후원물품을 보내는 이 독지가는 "먹고 살 만한 여건이 되면 잊지 말고 고향 어르신들을 도와 드리라"는 부친의 유언을 충실히 따르고 있다. 소태면이 고향인 그의 선친은 집안 형편이 어려워 한때는 남의 집살이를 하면서...
"나누는 손길 있어 따뜻하다" 설 명절 앞두고 기부 이어져 2017-01-20 11:01:31
다문화가정, 소규모 취약시설 등 평소 지원이 잘 이뤄지지 않는 곳을 우선으로 골고루 배분할 예정이다. 고숙희 제주시 주민복지과장은 "해마다 잊지 않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선행을 베풀고 있는 여러 독지가분과 경제적 어려움이 있음에도 나눔을 실천하는 개인, 기업체가 있어 우리 사회가 따뜻해지는 것 같다"며 감사의...
"고향 어르신들 잊지 말거라" 부친 유언따라 13년째 익명 기부 2017-01-19 10:41:48
받들어 기부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독지가는 자신도 그리 넉넉한 형편이 아닌데도 마을 경로당 숫자만큼의 쌀과 밀가루를 10년 넘게 꼬박꼬박 보내온다. 독지가의 선친은 집안 형편이 매우 어려워 한때는 남의 집 살이를 하면서 농사 일을 도와주고 삯을 받아 생활하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태면은 기증받은 쌀...
美교육장관 내정자 '교내 총기소지 허용' 지지…총기규제 풀리나 2017-01-19 00:26:45
가슴이 찢어진다"고 말했다. 억만장자 사업가이자 독지가이기도 한 디보스 내정자는 학교 선택권을 강조하는 '바우처 제도'와 자율형 공립학교(차터 스쿨)의 확대를 주장하는 인물로, 이날 인준청문회에서도 이 같은 입장을 고수했다. 집권 여당인 공화당 의원들은 '대담한 개혁가'라고 극찬했으나, 야당인...
대구 서문시장 눈물 닦은 '온정', 여수 수산시장으로 2017-01-15 16:28:24
성금 모금활동도 예상된다. 전국재해구호협회가 작년 12월 2~31일 벌인 서문시장 상인 돕기 모금에서는 8천522건, 66억1천882만3천285원이 모였다. 자치단체, 경제단체, 유명 방송인, 익명 독지가 등 성금이 줄을 이었다. 이낙연 전남지사는 "상인 여러분을 외롭지 않게 모시겠다. 아픔을 함께 나누겠다"며 "힘내달라"고...
교도소의 '빛과 소금'…4765명의 천사를 아십니까 2016-10-28 10:20:49
해방이후 1960년대까지 소수의 민간인(종교인, 독지가)이 개인 자격으로 수용자 교화에 참여해왔죠. 1970년 11월 24일 법무부 교정제도심의위원회 회의에서 ‘독지방문위원제도’ 실시방안을 결정한 이후 민간인을 독지방문위원으로 위촉했습니다. 그 이후 명칭을 몇 차례 바꿔 지금의 교정위원이 됐습니다.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