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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법시행령] 8천 넘는 법인車 '연두색 번호판' 달아야 비용처리 인정 2024-01-23 15:00:02
따르면 '공공·민간법인이 신규·변경 등록하는 8천만원 이상 업무용 승용차'는 연두색 법인 전용 번호판을 부착해야 한다. 운행비 등을 세법상 비용으로 공제하는 고가 법인 차량을 법인 소유주나 가족이 사적으로 사용하는 것을 막기 위한 조치다. 정정훈 기재부 세제실장은 "고가 법인차량이 전용 번호판을...
"온라인쇼핑으로 2000만원대 소파도 척척"…작년 '시마을' 트렌드 보니 2024-01-23 09:56:40
가격에 버금간다. 지난해 에스아이빌리지에 등록된 상품 수는 약 20만개, 판매한 브랜드 수는 4433개로 집계됐다. 특히 신세계인터내셔날이 강점을 가진 니치 향수가 지난해 21만병이나 팔려 판매량 증가율이 11%를 기록했다. 이는 향수 한 병당 평균 용량 75mL를 기준으로 환산하면 총 1만6000L가 판매된 셈이다....
신세계인터 에스아이빌리지서 작년에 니치 향수 21만병 팔려 2024-01-23 08:30:04
판매한 브랜드 수는 4천433개였다. 등록된 상품 수는 약 20만개를 기록했다. 판매된 가장 고가의 제품은 이탈리아 최고급 가구 까시나(CASSINA)의 가죽 소파로 가격은 국산 소형 SUV 1대 값과 맞먹는 2천173만원이었다. 에스아이빌리지는 2023 연간 리포트 발행을 기념해 이달 31일까지 쇼핑 소원 댓글을 다는 고객 중...
[커버스토리] 제도권 진입 성공…암호화폐의 앞날은? 2024-01-22 10:01:01
발행 독점권을 비판합니다. 정부로선 화폐 발행량을 늘리려는 유혹에 빠질 수밖에 없고, 이에 따른 화폐가치 하락으로 사람들이 고통받는 악순환이 계속되고 있다는 거죠. 그래서 탈중앙화한 시스템을 만들고 거기에 맞는 전자화폐를 개발해 통용시키겠다고 선언합니다.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이 이런 나카모토의 꿈을 한 ...
작년 단기사채로 조달한 자금 855조원…전년 대비 23.8% 감소 2024-01-17 10:29:49
일정 요건을 갖춰 발행하는 사채로, 전자등록기관을 통해 발행·유통·권리 행사 등을 전자적으로 처리한다. 유형별로 금융기관 및 일반회사가 발행하는 일반 단기사채는 582조5천억원이 발행돼 28% 감소했고, 유동화회사(SPC)가 발행하는 유동화 단기사채는 273조원이 발행돼 12.9% 줄었다. 만기별로는 3개월(92일)물 이하...
가상화폐업계 '최후 승자' 암스트롱…앞으로도 살아남을까? 2024-01-15 10:01:49
채권 같은 유가증권이라고 주장해 왔다. SEC에 등록하지 않고 일반 대중에게 증권을 판매하면 발행자는 투자자 보호법을 위반하는 것이 된다. SEC는 코인베이스가 발행 전에 SEC에 등록했어야 하는 최소 13개의 가상화폐를 거래했다고 밝혔다. 코인베이스는 이에 대해 미국 규제 당국이 가상화폐 산업을 관리하기 위한 명확...
채권·CD 전자등록발행 규모 544조…전년 比 8% 증가 2024-01-11 14:15:18
권리를 부여하는 구조의 혼성증권이다. 전환사채(CB)가 5조 593억 원 발행돼 전년 대비 16.4% 늘었고, 교환사채(EB)는 1조 766억 원 발행돼 12.2% 감소했다. 같은 기간 신주인수권부사채(BW)는 9,377억 원 발행돼 81% 늘었다. 지난해 외화표시채권은 달러(USD) 채권만 1,116억 원 등록발행돼, 전년 대비 52% 감소했다.
유진투자證·다버스, 매출채권 STO 조각투자 사업 맞손 2024-01-11 10:26:17
체결했다. 매출채권을 기초자산으로 발행된 신탁수익증권의 대응 토큰에 개인투자자들이 조각투자로 참여하고, 해당 토큰과 매칭되는 매출채권 신탁수익증권을 전자등록으로 발행하는 방식이다. 유동화 과정을 거쳐 거래되는 기존 매출채권 투자의 경우, 금액이 크고 거래 인프라가 부족해 소수 기관 중심으로만 이뤄지는...
지난해 채권·CD 전자등록발행 544조3천억원…전년 대비 8%↑ 2024-01-11 10:17:06
지난해 채권·CD 전자등록발행 544조3천억원…전년 대비 8%↑ (서울=연합뉴스) 이민영 기자 = 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해 예탁원 전자등록시스템을 통한 채권·양도성예금증서(CD) 전자등록 발행규모가 544조3천억원으로, 전년 대비 8% 증가했다고 11일 밝혔다. 채권 발행 규모는 499조2천억원으로 전년 대비 7.6% 증가했고,...
'46억 횡령→필리핀 리조트 도피'…건보공단 팀장, 결국 검거 2024-01-10 10:39:34
과정에서 A씨에게 채권자의 계좌정보 등록·변경·자체 승인 권한이 쏠렸던 것을 원인으로 봤다. 경찰청은 필리핀으로 도피한 A씨에 대해 인터폴 적색수배서를 발행했고, 이후 수사관서(강원청 반부패수사대)·코리안데스크·경기남부 인터폴팀으로 구성된 추적팀을 편성했다. 1년 4개월간의 추적 끝에 A씨가 필리핀 마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