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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신한은행 특별검사 착수…정치인 계좌 불법조회 2013-10-21 06:11:26
조처를 할 수 있다. 신한은행은 2010년 11월 신한사태 당시 라응찬 전 회장의 차명계좌 개설로, 지난해 7월에는 동아건설 자금 횡령 사건 연루로 기관경고를 받았기 때문이다.한경닷컴 산업경제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화제] "초당 12만원" 버는 사람들...충격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금감원, 정치인 계좌 불법조회 혐의 신한銀 특별검사 2013-10-21 06:03:30
2010년 11월 신한사태 당시 라응찬 전 회장의 차명계좌 개설로, 지난해 7월에는 동아건설 자금 횡령 사건 연루로 기관경고를 받았기 때문이다. 민주당은 신한은행을 고발할 예정이다. 박지원 민주당 의원은 "민주당도 고발하겠지만 검찰도 수사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2010년 당시 라응찬 전...
[2013 국감] `신한은행, 정관계 주요인사 정보 불법조회` 2013-10-17 10:01:00
9월은 시기적으로도 영포라인에 의한 라응찬 전 신한금융 회장 비호사실을 민주당이 연일 문제삼던 시기였다며 신한은행의 재일교포 주주 양용웅씨는 지난 2010년 4월에서 9월 사이 불법적으로 자신과 가족의 고객정보를 신한은행이 무단 조회했다고 주장하고 금감원에 진정서를 접수한 바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와함께...
[국감]"신한은행, 정관계 인사 고객정보 불법조회" 2013-10-17 09:29:17
의원은 "'영포라인'의 라응찬 비호에 대한 야당의 비판이 제기되고, 라응찬-신상훈 세력의 격렬한 싸움이 한창이던 때"라며 "당시 정무위와 법사위에 소속된 야당 의원들, 그리고 '영포게이트' 사건을 추적하던 유력 정치인들의 이름이 경영감사부와 검사부의 불법적인 고객정보조회에서 반복적으로 나왔다는...
국회 정무위, 현재현 동양 회장 국감증인 채택할듯 2013-10-04 09:42:12
문제와 관련해선 새누리당에서 김상헌 네이버 대표와 최세훈 다음 대표의 증인 채택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밖에 민주당에서 금융권 차명계좌와 금융실명제 문제와 관련, 라응찬 전 신한지주 회장 등 4대 금융지주사 전·현직 회장과 은행장, 또 추징금 집행과정에서 차명계좌 문제가 불거진 전두환·노태우 전 대통령의...
금감원, 신한금융투자 징계…주문기록 유지의무 등 위반 2013-09-12 17:40:05
신한금융투자가 라응찬 전 신한금융지주 회장에 대한 금융감독원의 차명거래 의혹 검사 과정에서 실명 위반, 주문기록 유지 의무 위반 등 위법사항이 적발돼 징계를 받았다. 금감원은 신한금융투자에 대한 지난해 종합검사 결과 기관주의 조치와 직원 12명에 대한 견책 등을 조치했다고 12일 발표했다.안대규 기자...
라응찬 차명계좌 의혹 관련 신한금융투자 무더기 징계(종합) 2013-09-12 11:03:59
라응찬 전 신한금융지주 차명계좌 의혹 관련 내용 추가.>>교보증권 직원 23명도 주식 등에 투자하다 걸려 라응찬 전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차명 증권계좌를 이용해 신한금융 주식을 거래한 의혹과 관련해 신한금융투자 직원들이 무더기 징계를 받았다. 교보증권[030610]도 직원 수십 명이 여러 개 계좌를 통해...
국세청 '세금 드라이브'…비상 걸린 금융사 2013-09-08 17:03:28
조사에서 라응찬 전 신한금융지주 회장의 차명계좌와 관련한 세금 문제가 다시 불거질 경우 과세 규모가 커질 것이란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한화생명을 비롯 농협중앙회 및 nh농협생명 nh농협손해보험 등 농협금융 계열사도 지난 5월 말부터 세무조사를 받고 있다. 2월부터 시작됐던 교보증권 미래에셋생명 동양생명 등에...
'신한 사태' 3년…3인방 근황은 2013-09-01 17:23:51
당시 라응찬 전 신한금융 회장, 신상훈 전 사장, 이백순 전 신한은행장 등 ‘빅3’의 동반 퇴진이라는 초유의 결과로 이어진 ‘신한사태’의 쇼크는 3년의 세월 속에 상당 부분 희석됐다. 하지만 아직 재판이 진행 중인 탓에 갈등은 진행형이다. 3일에는 서울고등법원에서 항소심 공판이, 다음달엔 결심 공판이 잡혀 있다....
[비즈&라이프] 한동우 "고객 돈 잘 지켜주고 불려 주는 게 신한은행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길" 2013-08-13 17:20:44
전 라응찬 전 신한금융 회장과 신상훈 전 사장, 이백순 전 신한은행장이 2010년 동반 퇴진한 ‘신한사태’의 후유증을 완전히 씻어내는 것이다. 당시 사태 수습을 위해 회장에 오른 그는 조직 안정과 시장의 신뢰 회복만이 흔들리는 ‘신한 호(號)’의 버팀목이 될 것으로 판단했다. 지금도 그렇다. ‘공평한 인사’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