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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보·안강·태왕…신생골프단 출범 이어진다 2022-03-18 16:03:20
대구 영신고 출신의 기대주 유지나, 김지연5을 선수단으로 영입했다. 지역 인재를 지원하는 동시에 전국으로 사업을 확대하는 발판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부동산 디벨로퍼에서 시공사로 사업저변 확대에 나선 안강건설은 지난해 BC카드·한경레이디스컵 우승자 임진희(24)를 비롯해 6명으로 구성된 골프단을 출범한다....
임희정 "성장통 겪고 한층 더 성숙…이젠 날아올라야죠" 2022-01-23 18:22:52
하이원오픈에서 디펜딩챔피언에 오른 것이 가장 기쁘다”고 말했다. 가장 아쉬웠던 대회는 역시 부산 기장에서 열린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이다. 임희정은 이 대회 내내 보기 없는 플레이를 펼치며 선두를 달렸다. 하지만 마지막 날 연장전에서 고진영(27)에게 역전패해 준우승에 그쳤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MG새마을금고, 프로골퍼 곽보미·김리안과 메인스폰서 계약 2022-01-21 17:17:34
우승(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을 차지하며 2022년 및 2023년 2개 시즌의 정규투어 출전자격을 확보했고, 전체 상금 순위 37위로 2021년 시즌을 마감했다. 김리안 프로는 2016년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으로 2017년 KLPGA 데뷔 후 드림투어에서 우승 2회, TOP10 12회 등 꾸준히 활약했으며, 2021년 시즌에선 전체 상금 순위...
박현경 "퍼트에 자신감 붙어…상금 10억 넘길래요" 2022-01-20 17:33:19
대회로 6월에 열린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을 꼽았다. 이 대회 직전, 박현경은 뼈아픈 실수를 했다. 한국 여자골프 최고 상금이 걸려 있던 한국여자오픈에서다. 박민지(24)와 팽팽한 접전을 이어가던 그는 18번홀에서 세컨드 샷 미스를 하면서 아깝게 우승컵을 놓쳤다. 그는 “골프를 시작한 후에 가장 많이 울었던 것...
"골프 꿈나무 육성…사업가로 인생 2막 열어요" 2022-01-14 17:31:30
그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브리지스톤 레이디스오픈에서 역대 두 번째 최연소 기록으로 우승하며 세상에 이름을 알렸다. 남자 못지않게 힘찬 스윙과 정교한 쇼트게임으로 팬들을 매료시켰고 2015년 한화금융클래식 우승을 비롯해 LPGA투어에서 2017년까지 3승을 달성했다. 하지만 지독한 허리 부상이 발목을 잡았다....
'BC카드 퀸' 김지영, 한화큐셀 모자 쓴다 2022-01-13 17:50:02
2020년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에서 우승하며 통산 2승을 기록 중이다. 지난해에는 메이저대회인 KLPGA 챔피언십 준우승을 비롯해 일곱 차례 톱10에 들었다. 김지영은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진출하는 것을 목표로 좋은 성적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올해로 프로 6년차인 허다빈은 지난해 에버콜라겐...
'BC·한경 퀸' 김지영, 한화큐셀 모자 쓴다 2022-01-13 15:09:55
대표적인 장타자다. 2016년 데뷔해 이듬해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첫 승을 올렸고 2020년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에서 우승하며 통산 2승을 기록 중이다. 지난해에는 메이저대회 KLPGA챔피언십 준우승을 비롯해 7차례 톱10에 들었다. 김지영은 "올해 LPGA에 진출하는 것을 목표로 좋은 성적을 보여드리겠다"고...
'황제' 우즈, 기적 같은 부활…'K골프 자존심' 지킨 3관왕 고진영 2021-12-30 18:00:39
합작했다. 200번째 우승은 10월 부산에서 열린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고진영이 달성했다. 고진영은 연장전에서 임희정(21)을 버디로 누르고 우승했다. 1988년 3월 고(故) 구옥희가 스탠더드 레지스터 클래식 우승으로 초석을 다진 뒤 48명의 선수가 33년에 걸쳐 합작한 대기록이다. 박세리(44)가 25승을 거둬 가장...
안나린·김지현·오지현 "내년 시즌 새 모자 써요" 2021-12-27 17:56:23
운영하며 올해 KLPGA 투어 대보 하우스디 오픈을 열었다. 하반기부터 골프단 창단을 준비해온 대보는 KLPGA 간판선수 김지현 영입에 성공하면서 첫 단추를 성공적으로 끼웠다. 2014년부터 8년간 KB금융그룹의 후원을 받아온 오지현은 대방건설과 새로 손잡을 예정이다. 기존 후원사와 재계약을 이어가는 선수도 있다. 지난...
안나린·최혜진, 내년 미국행 사실상 확정 2021-12-12 17:47:59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공동 3위에 올라 미국에서도 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 안나린은 이날 경기를 마친 뒤 “열심히 한 만큼 성적이 나왔다”며 “이제 18홀 남았다는 사실이 기쁘다”고 말했다. 최혜진은 KLPGA 투어에서 아마추어 시절 2승을 포함해 10승을 거뒀고, 2018년부터 2020년까지 대상 3연패를 달성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