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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항공편 무더기 결항 2020-09-02 16:54:55
태풍 ‘마이삭’의 영향으로 2일 국내선 항공기가 무더기로 운항이 중단됐다. 이날 서울 김포공항에서 승객들이 전광판 앞을 지나가고 있다. 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
[속보] 태풍 마이삭, 강도 격하 예보 달리 '매우 강' 유지 2020-09-02 16:21:42
2일 오후 12시까지 북진하던 마이삭은 오후 3시 기준 북북동진을 시작했다. 제주도 서귀포 남남동쪽 190km 부근까지 올라온 마이삭의 거대한 구름은 현재 제주뿐 아니라 한반도 전역에 길고 두껍게 걸려 있다. 이 때문에 수도권에도 비가 내리고 있는 상황이다. 태풍은 3일 새벽까지 북북동진을 계속하며 오전 1~2시 경남...
[속보] 태풍 마이삭, 3일 새벽 1시 거제와 부산 사이 남해안 '상륙' 2020-09-02 16:18:27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마이삭`이 온다…에어부산, 김해공항 전체 항공기 `피항길` 2020-09-02 15:23:10
`마이삭`이 부산을 관통하고 그 강도 또한 매우 강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른 조치다. 오늘(2일) 오전부터 순차적으로 인천공항과 김포공항으로 각각 17대와 6대의 항공기를 피항시켰다. 태풍 피항을 위한 대규모 항공기 이동은 에어부산 설립 이후 처음 있는 조치다. 더불어 9월 2일 전체 국내선 항공편 60편 중 40편을...
문재인 대통령 "태풍 '마이삭' 철저히 대비하라" 지시 2020-09-02 15:21:45
대통령은 2일 북상 중인 제9호 태풍 마이삭에 대비해 특별히 만전을 기할 것을 재난당국에 지시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위험 지역은 사전에 선제적으로 통제하고, 필요하다면 주민들을 공공시설 등 안전한 곳으로 대피 시켜 국민 안전을 지켜야 한다"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해상에서 활동하는 선박이 없도록 선박...
문 대통령, 태풍 마이삭 대비 지시…"국민 안전 지켜야" 2020-09-02 15:18:34
문재인 대통령이 태풍 마이삭과 관련해 "위험지역은 사전에 선제적으로 통제하고 필요하다면 주민들을 공공시설 등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켜 국민안전을 지켜야한다"고 강조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2일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은 오늘 태풍 마이삭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재난당국에 특별한 지시를 했다"며...
태풍 마이삭 오늘밤 자정 부산 접근…초속 50m 초강풍 2020-09-02 14:41:21
태풍 `마이삭`이 시속 23㎞의 속도로 우리나라를 향해 오고 있다. 기상청은 2일 정오 기준 마이삭이 서귀포 남쪽 약 240㎞ 부근 해상에서 북진 중이라고 밝혔다. 중심기압은 945hPa, 강풍반경은 360㎞, 최대풍속은 매우 강한 수준인 초속 45m다. 태풍은 3일 0시께 부산 남서쪽 약 80㎞ 부근 해상에 들어서며 새벽 중 경남...
광주·전남, 오늘(2일) 낮부터 태풍 '마이삭' 영향권 2020-09-02 14:19:53
태풍 '마이삭'이 북상하고 있는 가운데 광주·전남도 태풍 영향권에 들고 있다. '마이삭'은 2일 낮부터 3일 오후까지 광주·전남 지역에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광주지방기상청은 2일 낮 전남 무안·강진·고흥·나주·목포·보성·순천·신안(흑산면 제외)·여수·영암·완도·장흥·진도·해남·화순 등...
[영상] 마이삭, 오후 3시 제주 근접…태풍특보 경남 등 확대 2020-09-02 13:57:50
태풍 마이삭은 오후 1시 기준 서귀포 남쪽 약 240㎞ 해상을 시속 23㎞로 북진 중이다. 태풍의 중심기압은 945헥토파스칼(h㎩), 최대풍속은 초속 45m다. 오전 8시에 태풍 중심기압이 940h㎩, 최대풍속 47m/s였던데 비해 약간 약해졌지만 큰 차이는 없는 상황이다. 기상청은 오후 3시께 태풍 마이삭이 서귀포 남남동쪽 약...
국민의당 "이재명, 홍남기 향한 비판 이낙연에게도 해당되나" 2020-09-02 13:46:44
알았으니, 이제 도정으로 복귀하고 북상 중인 마이삭과 엄중한 코로나 사태에 대응해 현장을 다니며 만전을 기해주기 바란다"며 "언제까지 페북을 통해 본업이 아닌 부업에 열중할 것인가. 추후 과정은 본인의 말대로 여야 정치권과 정부가 협의를 통해 중지를 모아갈 수 있도록 존중해 주기 바란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