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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美 트럼프 관세 언급에 상승…1,405.0원 출발 2024-11-26 09:27:53
트럼프 당선인은 25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취임 첫날 멕시코와 캐나다에서 수입하는 모든 제품에 25%의 관세를 물리는 행정명령에 서명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중국에 대해서도 멕시코 등지를 통해 미국에 유입되는 펜타닐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모든 중국산 제품에 대해 (기존의) 추가...
머스크, 국방예산 손대나 "F-35, 멍청이…비싸고 설계부터 잘못" 2024-11-26 09:22:49
미디어(SNS) 엑스(X·옛 트위터) 계정에 "F-35 설계는 요구사항 단계에서부터 문제가 있었다"며 "너무 많은 것을 충족하도록 요구됐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로 인해 F-35는 비싸고 복잡한, 모든 것을 조금씩 할 수 있지만 어느 것도 뛰어나게 잘하지 못하는 기체가 됐다"고 지적했다. 머스크는 "성공은 애초에...
트럼프 "멕시코·캐나다에 25% 추가관세" 2024-11-26 09:21:15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글을 올려 "(내년) 1월 20일 첫 행정명령 중 하나로 멕시코와 캐나다에서 미국으로 오는 모든 제품에 25%의 관세를 물리는 데 필요한 모든 서류에 서명할 것"이라고 적었다. 그는 이런 관세를 두 나라가 마약, 특히 펜타닐 유입과 불법으로 국경을 넘는 이민자들을 제대로 단속할 때까지 유지할...
일론 머스크 "영국은 폭압적 경찰국가" 또 비난 2024-11-26 09:10:56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의 소유주인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영국을 "폭압적인 경찰국가"라고 비난하며 또다시 영국 정부와 대립각을 세웠다. 머스크는 25일(현지시간) 자신의 엑스에 한 스웨덴 언론인이 쓴 '영국에서 새로운 총선을 요구하는 청원이 100만명의 서명을 받았다. 사람들은 사회주의...
트럼프 "취임첫날 멕시코·캐나다 제품에 25% 추가관세…中제품엔 10%" 2024-11-26 09:06:59
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내년) 1월 20일 첫 행정명령 중 하나로 멕시코와 캐나다에서 미국으로 오는 모든 제품에 25%의 관세를 물리는 데 필요한 모든 서류에 서명할 것"이라고 적었다. 그는 두 나라가 마약, 특히 펜타닐 유입과 불법으로 국경을 넘는 이민자들을 제대로 단속할 때까지 이러한 관세가 유지될...
방통위 예산 삭감에 산하기관도 휘청…"미디어교육 차질" 2024-11-26 09:00:06
대국민 미디어 교육비 50억원 중 42억9천700만원이, 팩트체크 사업비 1억7천만원이 깎였다. 미디어 교육과 관련해서는 지난 22일 예결위에서 여당이 시청자 권익 증진을 위한 사업이라며 18억2천300만원 증액을 주장했으나, 야당은 기관장 임명이 부적절했고 범정부 차원 건전재정 기조에 맞춰야 한다며 42억9천700만원...
실제 고객을 모델로…삼성증권, ISA 계좌 광고 공개 2024-11-26 08:59:31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서류 심사와 카메라 테스트 등을 거쳐 총 7명을 선발했다. 광고는 삼성증권 ISA의 차별화된 혜택 3가지로 '절세 계산기', 투자 종목을 추천해주는 '고수PICK', 전담 PB와 직통으로 상담할 수 있는 전용 유선상담 서비스 'ISA 상담소' 등을 소개했다. 이창훈 삼성증권...
"내년 광고시장 트렌드는 생성AI·숏폼·OTT·리테일미디어" 2024-11-26 08:38:36
미디어는 26일 '2025 트렌드 리포트'를 발간하고 내년 광고시장의 4대 트렌드로 생성형 인공지능(AI), 숏폼 커머스,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리테일미디어를 제시했다. 생성형 AI는 단순 콘텐츠 제작을 넘어 광고 기획부터 인간 고유의 창작 영역에까지 본격적으로 활용되면서 생산성 향상과 비용 절감이 실현될...
트럼프 2기 백악관 진짜 문고리 실세…"33살 前극우방송 진행자" 2024-11-26 08:03:21
전달·소셜미디어 글 작성, '인간프린터' 별명 NYT "하프가 있는 한 대통령 책상에 별도의 정보 흐름 있을 것" (워싱턴=연합뉴스) 박성민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집권 2기 백악관에서 진정한 '문고리 실세' 역할을 할 인물로 33살의 여성 보좌관이 떠오르고 있다. 바로 2022년부터...
'반이민' 伊총리 "이주민, 성폭력사건 더 많이 저질러" 2024-11-26 05:17:36
미디어(SNS)에 올려 큰 논란을 빚은 바 있다. 반이민 정서를 자극하기 위해 피해자의 아픔을 활용했다는 지적을 받았지만, 이를 옹호하는 사람도 적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지중해를 사이에 두고 아프리카와 마주해 유럽의 관문 국가로 불리는 이탈리아에선 밀려드는 아프리카·중동 출신 이민자들에 대한 반발 정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