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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대장~홍대입구 21분만에 간다 2021-12-17 17:19:05
대장홍대선 사업에 정부예산 4400억원을 투입하는 방안이 국회를 통과했다. 지난달 민자적격성심사를 통과한 지 한 달 만에 국비 지원까지 확정돼 사업은 급물살을 타게 됐다. 국토부는 내년 상반기에 3자 제안공고를 내고 사업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대장홍대선은 부천 대장지구를 출발해 원종, 서울 강서구 화곡동, 상암,...
"GTX역 바로 위가 우리집"…초역세권 청년주택 나온다 2021-12-09 17:17:50
공급된다. 새롭게 추진되는 GTX 등 광역철도와 민자철도 사업에서는 역사 부지를 추가로 확보해 주택을 공급하도록 의무화하기로 했다. 역사 부지에 집을 지으면 수도권 주택난 해결과 동시에 개발이익을 활용한 교통비 인하 효과도 있을 것으로 정부는 기대했다. GTX역 위에 집 짓는다 국토교통부는 신규 민자·광역철도에...
"우리집 지하가 GTX역"…철도역사에 초역세권 주택 공급한다 2021-12-09 11:43:57
조성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입주자 모집은 철도노선 및 역사 등의 공사 기간을 고려해 2024∼2026년께 진행한다. 정부는 장기적으로 신규 민자·광역철도의 복합개발을 의무화하고 넓은 부지를 확보해 주택뿐 아니라 업무·상업 기능도 추가할 계획이다. GTX-B, 대장홍대선 등 예비타당성(민자적격성) 조사 등이 완...
철도역사 위에 청년주택 짓는다…영등포-창동역 등에 1천호 공급 2021-12-09 10:30:00
◇ 민자·광역철도 복합개발 의무화…신규택지 개발이익 철도에 투자시 가점 정부는 장기적으로 신규 민자·광역철도의 복합개발을 의무화하고 넓은 부지를 확보해 주택뿐 아니라 업무·상업 기능도 추가할 계획이다. GTX-B, 대장홍대선 등 예비타당성(민자적격성) 조사 등이 완료돼 사업계획이 확정된 노선부터 철도역사...
'창동 역세권' 동아 예비진단 통과…GTX-C 민자역사 개발 등 호재 2021-12-07 18:13:23
많다. 창동역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이 정차할 예정이다. GTX를 이용하면 창동역에서 강남구 삼성역까지 10분대에 이동할 수 있을 전망이다. 앞서 2010년 이후 11년 동안 공사가 멈췄던 창동민자역사 개발 사업도 최근 재개됐다. 지하 2층~지상 10층, 연면적 8만7293㎡에 복합쇼핑몰과 환승센터, 문화·편의시설...
재건축 기대 커지는 도봉구 창동…예비안전진단 잇단 통과 2021-11-23 17:03:09
잇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이 들어설 예정이다. 경전철 우이신설선이 연장되면 서울 도심으로 이동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2010년 이후 11년 동안 공사가 멈췄던 창동민자역사 개발 사업도 최근 재개되는 등 역세권 개발의 기대도 높아지고 있다. 서울시는 창동과 노원구 상계동 일대를 관통하는 중랑천에...
두산건설의 부활…올해 정비사업 수주액 총 2조원 2021-11-04 09:50:21
연료전지사업도 지난 6월부터 상업운전에 들어갔다. 토목 부문에서도 '강릉~제진 단선전철 제2공구 건설공사', '부산항 신항 북컨테이너 2단계 항만배후 단지 조성공사' 등 실시설계적격자로 선정돼 공사도급계약 체결을 앞두고 있다. 국내 최초 트램인 위례선 도시철도 건설공사 수주 경쟁도 펼치고...
정부, 국고채 단기물 중심으로 발행 축소…필요하면 긴급 바이백(종합) 2021-10-28 15:03:04
재기 지원, 사회간접자본(SOC) 공기업의 철도 등 사회기반시설 확충, 발전 공기업의 전력·가스 등 친환경·에너지·안전시설 확충 관련 투자 집행을 중점 관리할 방침이다. 민자사업은 3조5천억원 규모의 계속사업 투자 계획을 차질 없이 달성하도록 관리한다. 이천∼오산 고속도로, 신분당선(용산∼강남) 복선전철 1단계...
적자 나는 민자 도로·철도에 퍼부은 혈세 10년간 5조3천억원 2021-10-05 10:00:06
적자 나는 민자 도로·철도에 퍼부은 혈세 10년간 5조3천억원 국가사업 4.2조원…인천공항철도·대구부산고속도로 순 (세종=연합뉴스) 박용주 기자 = 민간이 건설한 철도·도로에서 발생한 손실을 국가·지방자치단체가 보전하는 과정에서 최근 10년간 혈세 5조3천억원이 투입된 것으로 집계됐다. 기획재정부가 5일 국회...
[다산 칼럼] 나쁜 공약 감별법 2021-09-16 17:32:14
민자유치 계약을 어겨가면서 어느 교각의 소유권을 변동시키려는 시도가 있다. 민간자본이 제대로 된 경영을 해서 몇 년간의 적자를 버텨내고 지난 수년간 흑자를 달성한 사업이었다. 집중된 소수의 이익을 챙겨주고, 넓게 흩어져 있는 다수에게 부담시키는 전형적인 ‘고객 정치’의 모습이다. 정치학 원론 교과서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