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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다니던 직장 그만뒀어요"…워킹맘의 '파격 행보' [이일내일] 2024-04-10 06:53:01
선발되기도 했다. 이 모든 활동의 시작이 "IT와 새로운 플랫폼에 대한 호기심이었다"고 밝힌 김씨에게 AI에 빠져드는 과정을 들어봤다. ▲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문과 출신 'IT바라기'라, 기자를 하다가 IT회사로 가게 된 김연지입니다. 만 11년 동안 기자로 일하다 현재는 IT회사 홍보팀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KLPGA, 준회원 선발전 타수 조작에 5년 출장정지 중징계 2024-04-09 11:29:47
20일 군산CC에서 열린 KLPGA 제1차 준회원 선발 실기 평가 예선전에서 실제보다 적게 타수를 기재한 스코어카드를 제출했다가 뒤늦게 적발돼 실격됐다. 이 가운데 1명은 타수를 줄이자고 동반 선수한테 제안해 2명의 동의를 얻어 타수를 줄인 것으로 확인됐다. 나머지 한 명은 타수를 줄이는 데 가담하지는 않았지만 타수 ...
쇼트트랙 황대헌, 또 반칙…선발전 1,000m 탈락 2024-04-07 15:03:07
선수권대회에서 세계랭킹 1위인 박지원(서울시청)에게 총 3차례 반칙을 범해 논란을 일으켰다. 6일에 열린 국가대표 1차 선발전 남자 500m 준결승에서도 박지원과 충돌했고, 박지원은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다만 황대헌은 페널티를 받지 않아 결승에 진출해 랭킹 포인트 5점을 챙겼다. 차기 시즌 쇼트트랙 국가대표는...
홍콩본색…도시를 탐닉하고, 예술을 탐미하다 2024-04-04 17:53:34
파리 생제르맹 선수 라커룸에 들어가 선수들과 함께 하루를 보낼 수 있는 특별한 이색 프로그램들도 경매에 올랐다. 파리올림픽 VIP 투어는 4000만원에, 파리 생제르맹 프로그램은 3000만원에 팔렸다. 이날 가장 비싸게 팔린 작품은 럭셔리 브랜드 베르사체가 내놓은 드레스였다. 어깨에 보석이 박힌 에메랄드빛 드레스는...
'바람의 손자' 이정후, MLB 데뷔 3경기 만에 첫 홈런 '쾅' 2024-03-31 18:01:41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8회초 우중간 담을 넘겼다. MLB 데뷔 3경기 만에 첫 홈런이다. 샌프란시스코가 3-1로 앞선 가운데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네 번째 타석에 들어선 이정후는 볼카운트 1볼 1스트라이크에서 샌디에이고의 왼손 사이드암 톰 코스그로브의 시속 125㎞ 스위퍼를 잡아당겨 우측 펜스를 넘겼다. 타구는 시속...
'바람의 손자' 이정후, MLB 데뷔 3경기 만에 첫 홈런 2024-03-31 15:25:34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8회초 우중간 담을 넘겼다. MLB 데뷔 3경기 만에 첫 홈런이다. 샌프란시스코가 3 대 1로 앞선 가운데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네 번째 타석에 들어선 이정후는 볼카운트 1볼 1스트라이크에서 샌디에이고의 왼손 사이드암 톰 코스그로브의 시속 125㎞ 스위퍼를 잡아당겨 우측 펜스를 넘겼다. 타구는...
류현진, 99승 막은 동갑친구 황재균에 "전쟁이다" 2024-03-30 14:26:43
황재균은 전일 1-2로 뒤진 6회초 2사 1,3루에서 한화 선발 류현진을 상대로 중전 적시타를 날렸다. 황재균의 안타로 경기는 동점이 됐고, 류현진의 한국 복귀 후 첫 승리가 날아갔다. 류현진의 개인 통산 99번째 승리도 물거품이 됐다. 류현진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진출 전 마지막 KBO리그 경기였던 2012년 10월...
한화 5연승…활짝 웃은 '야구광' 김승연 회장 2024-03-30 00:59:20
나타나 훈련 중인 선수들을 지켜봤다. 이후 구단 관계자들과 이야기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이날 경기에는 김 회장의 장남인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도 참석한 것으로 전해진다. 김 회장은 박찬혁 한화 이글스 사장과 대화한 뒤 중심타자 채은성과 강속구 투수 문동주를 불러 격려하기도 했다. 이날 경기는 투수...
'장미꽃 낭만' 김승연 회장, 류현진 보러 6년만에 야구장 떴다 2024-03-29 20:47:31
선수단에 “프로선수란 생명을 걸고 싸우는 사람”이라고 말하는가 하면, 한 팬이 일본 프로야구(NPB)에서 뛰던 김태균의 한화 복귀를 요청하자 “김태균 잡아올게”라고 화답해 화제를 뿌리기도 했다. 당뇨와 고혈압, 폐질환 등을 앓은 것으로 알려진 72세의 김 회장은 장남 김동관 한화그룹 대표이사 부회장, 차남 김동원...
한화 류현진 등판에…김승연 회장, 6년 만에 야구장 찾았다 2024-03-29 20:29:03
김 회장은 최고참인 박찬호에게 "프로 선수란 무엇이라고 생각하느냐"고 물었고, 박찬호가 답변을 못 하자 "프로선수란 생명을 걸고 싸우는 사람"이라고 해 화제를 모았다. 류현진은 이날 2024시즌 홈 개막전에서 선발 투수로 나섰다. 2012년 10월 4일 넥센 히어로즈(현 키움)전 이후 4194일 만에 정규리그 홈 경기에 선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