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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 찾은 추경호, 슈링크플레이션에 '경고' 2023-11-14 15:17:22
대해 "(업체가) 원가 상승 요인이 없는데도 편승해서 부당하게 가격 올릴 경우 소비자 단체 등에서 감시 활동을 강화하고 언론에서도 적극 보도를 통해서 고발해주면 좋겠다"면서 "편승 인상에 대해서 자제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또 소주·맥줏값 인상과 관련해 "국내 주류의 경우 기준판매 비율 제도를 도입해...
이마트 찾은 추경호 '슈링크플레이션'에 "정직한 판매행위 아냐" 2023-11-14 15:00:00
기획재정부 장관이 최근 지적이 일고 있는 식품 업체들의 '슈링크플레이션'(가격은 그대로 두거나 올리면서 제품 용량을 줄이는 것)에 대해 "정직한 판매 행위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14일 말했다. 그러면서 제품 내용물 변경에 대한 소비자의 알권리를 보장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추 부총리는...
빵 물가, 2년 전보다 21.6% 올랐다 2023-11-12 06:06:21
우유, 라면, 아이스크림, 밀가루 등이 포함됐고 외식 5개에는 햄버거, 피자, 치킨 등이 들어갔다. 농축산물 14개 품목은 쌀, 배추, 사과 등이다. 최근 이들 품목의 물가 상승률이 둔화세를 보이고 있지만, 물가 부담 자체가 줄어든 것은 아니어서 정부는 평소 서민들이 많이 찾는 이들 품목을 밀착 관리해 물가 안정에...
빵 물가 작년보다 5.5%↑…정부, 물가체감도 큰 품목 밀착관리 2023-11-12 06:01:02
품목에는 빵과 우유, 라면, 아이스크림, 밀가루 등이 포함됐고 외식 5개에는 햄버거, 피자, 치킨 등이 들어갔다. 농축산물 14개 품목은 쌀, 배추, 사과 등이다. 최근 이들 품목의 물가 상승률이 둔화세를 보이고 있지만, 물가 부담 자체가 줄어든 것은 아니어서 정부는 평소 서민들이 많이 찾는 이들 품목을 밀착 관리해...
정부, 빵·우유 등 28개 농식품 품목 가격 '매일 점검한다' 2023-11-12 06:01:01
포함했다. 이번에 상시 점검 대상이 된 가공식품은 빵, 우유, 스낵 과자, 커피, 라면, 아이스크림, 설탕, 식용유, 밀가루 등 9개 품목으로 '물가 관리 전담자'도 새로 지정됐다. 이들 9개 가공식품은 식품 중에서도 물가 가중치가 높고 소비자 체감도가 큰 품목으로 꼽힌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정부가 농축산물과...
소리없이 사라지는 기업인들…도대체 무슨일 2023-11-10 05:44:08
보도에 따르면 나스닥 상장사인 중국 라이브 스트리밍 업체 도우유(DouYu)의 첸샤오지에 최고경영자(CEO)가 지난달 이후 연락이 끊긴 상태다. 중국 텐센트가 지분 38%를 보유한 이 기업은 첸 CEO의 거취에 대해 확인해주지 않은 채 "사업 운영이 정상적으로 유지되고 있다"라고만 밝혔다. 첸 CEO의 거취가 확인되지는...
"갑자기 사라지는 中기업 임원들…中사업환경에 냉기 감돌아" 2023-11-10 01:43:36
라이브 스트리밍 업체 도우유(DouYu)의 첸샤오지에 최고경영자(CEO)가 지난달 이후 연락이 끊긴 상태다. 중국 텐센트가 지분 38%를 보유한 이 기업은 첸 CEO의 거취에 대해 확인해주지 않은 채 "사업 운영이 정상적으로 유지되고 있다"라고만 밝혔다. 첸 CEO의 거취가 확인되지는 않았지만, 그의 실종은 도우유에 대한 중국...
식품株 잡는 '빵 사무관' 2023-11-09 17:52:26
식품업계 긴장감이 올라가고 있습니다. 업체들은 당장 가격 인상이 없다고 선을 그엇지만 정부 감시가 소홀해 진 틈을 타 가격을 한꺼번에 많이 올릴 경우 오히려 더 큰 소비자 피해로 돌아올 거란 분석이 나옵니다. 유오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정부가 관리하는 물가 감시 대상 품목이 28개로 늘어납니다. 한훈...
핫도그 5개가 4개로 줄었다…소비자 모르게 '슈링크플레이션'(종합) 2023-11-08 17:29:14
한 식품업체 관계자는 "원가 압박으로 가격을 올리거나 용량을 줄일 수밖에 없는데 가격을 올리면 집중포화를 받는다. 용량 줄이기는 소비자 체감이 덜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 정부의 물가 관리 강화를 언급하며 "모든 업체가 눈치 보기를 하고 있다. 가격 인상은 너무 눈에 띄니 어쩔 수 없이 중량을 조절할 수밖에...
'또 한명의 中기업인 사라졌다'…3주 가까이 '행방불명' 2023-11-08 07:56:57
도우유 플랫폼 내에서의 불법 음란물 및 도박 관련 콘텐츠 유통 문제를 조사하고 있다”고 확인했다. 첸 CEO의 측근은 “10월부터 그와 연락이 닿지 않는다”며 “(더우위 플랫폼 내) 음란물?도박 콘텐츠 관련 조사를 위해 공안부에 연행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첸 CEO가 마지막으로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