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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 피트 안젤리나 졸리 파경… "불륜 아닌 약물남용·가정학대" 유책사유 `설왕설래` 2016-09-21 11:37:24
`브란젤리나` 브래드 피트 안젤리나 졸리 커플의 이혼 소송 소식에, 이들의 이혼 사유에 대한 세간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21일(한국시간) 미국 연예 뉴스 사이트 TMZ는 단독 기사를 통해 "안젤리나 졸리는 브래드 피트가 아이들을 대하고 양육하는 방법에 대해 매우 화가 나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안젤리나...
재산분할청구소송, 합리적 이유 없을 경우 청구 합당해… 법무법인 예율 최용문 변호사 2016-06-28 17:14:00
시 유책 여부와 상관없이 누구나 청구할 수 있는 권리이다. 앞서 언급한 연예인의 경우 어린 자녀들의 정서와 미래를 생각해 이혼소송까지 이르지 않고 마무리하고자 조정을 신청했다. 이후에도 협의를 시도했으나 조정이 결렬되며 부득이하게 소송으로 이어졌으며, 소송 중 원만한 협의를 위해 위자료 및 재산분할에 대한...
급증하는 '황혼이혼'…속으로 웃는 변호사들 2016-04-01 18:53:35
폐지 영향으로 최근 들어 불륜을 저지른 유책배우자가 재산분할 청구를 제기하는 사건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이혼소송이 불황에 허덕이는 변호사업계의 새로운 수익원으로 떠올랐다. 이혼 전문 변호사들은 최근 이혼 상담이 늘어난 원인으로 간통죄 폐지와 여성의 경제적 지위 향상을 꼽는다. 이혼소송을 주로 하는...
이혼청구··有責경우 불가하나 예외도 있다<서울고법> 2016-03-09 10:09:18
대법원이 이혼 판결의 유책주의(有責主義) 원칙은 유지하면서도 예외를 폭넓게 명시한 이래 유책 배우자의 이혼 청구를 허용하는 하급심 판결이 잇따르고 있는 것이다. 서울고법 가사2부(이은애 부장판사)는 혼외 여성과 두 아이를 낳은 A씨가 장기간 별거한 아내 B씨를 상대로 낸 이혼 청구 소송에서 이혼을 허가하고...
이베스트 "SK, 오너리스크 주가하락은 매수 기회" 2016-01-04 08:15:00
양 연구원은 "노 관장이 원하지 않는 이상 법원은 유책주의를 고수하기때문에 이혼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그는 "만약 이혼을 하더라도 위자료보다는 재산분할 요구가 있을 전망"이라며 "다만 재산분할로 노 관장이 받을 수 있는 재산은 시장 우려와는 달리 크지 않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양...
최태원 “혼외자 있다” vs 노소영 “가정 지킨다”…이혼소송 가나 2015-12-30 00:56:25
유책주의를 기본 원칙으로 하는 우리 법원이 이혼 청구 자체를 받아들이지 않을 수도 있다. 부인과 자녀를 가진 유부남이 젊은 여성과 불륜 행각을 저지른 것도 모자라 아이까지 낳았기 때문이다. 현재까지 알려진 바로는 최태원 회장이나 노소영 관장 모두 아직 법원에 이혼과 관련한 서류나 소장을 내지는 않은 상태다....
노소영 관장 "최태원 회장과 이혼 안 해…가정 지킬 것" 입장 밝혀 2015-12-29 18:58:03
유책 사유가 있는 지를 입증해야 이혼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최태원 회장과 노소영 관장은 미국 시카고대 유학 시절에 만났다. 노 관장은 노태우 전 대통령의 딸이다. 둘은 노 대통령이 집권한 뒤 1988년에 결혼했다.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이혼 결심' 최태원 회장 "가정사 정리하고 경영에 전념" 2015-12-29 18:43:59
유책 사유가 있기 때문에 법원에서 이혼청구가 기각될 확률이 높다”고 말했다. 이명숙 한국여성변호사회장은 “재판 이혼은 사실상 불가능하기 때문에 조정 신청을 할 것”이라며 “부부간 재산 분할, 위자료, 자녀들에게 물려줄 재산, 자녀들의 향후 회사에서의 입지 등에 합의해야 조정이 성립될 수...
최태원 부인 노소영, "이혼 안한다"…소송전 벌어지면 뻔한 결말? 2015-12-29 18:10:47
최 회장이 소송을 내면 유책주의를 기본 원칙으로 하는 우리 법원이 이혼 청구 자체를 받아들이지 않을 수도 있다. 다만, 소송 과정에서 최 회장이 노 관장의 알려지지 않은 유책 사유를 끄집어낼 수도 있다. 그렇게 되면 서로를 상처내는 `꼴불견 폭로전`이 불가피해진다. 노 관장이 이혼 소송을 낸다면 부부의 재산...
대법 "30년 넘게 자녀 저버린 남편은 이혼 못한다" 2015-12-04 19:08:36
4일 밝혔다.1심은 a씨의 유책성이 세월이 흘러 약해졌다면서 이혼하라고 판결했지만 2심은 "b씨가 오기나 보복의 감정으로 이혼에 응하지 않는다고 인정하기 부족하다"며 예외를 인정하지 않았다.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