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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수단, 서방 손놓은 틈타 학살·납치 등 인종청소 2023-11-20 16:33:51
내 인권단체들은 RSF가 수단 수도 카르툼에서 여성 수십 명을 납치해 다르푸르의 RSF 거점들로 팔아 넘겼다고 말했다. 휴먼라이츠워치(HRW)가 지난 8월 내놓은 보고서에 따르면 RSF는 4월 하순∼6월 하순에 엘 주네이나에서 여자와 소녀 수십 명을 성폭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는 범인들이 마살리트족 사람들, 또 일부...
인권운동가의 두 얼굴...장애인 추행해 재판행 2023-11-14 15:39:27
다른 장애인 인권운동가로부터도 추행을 당한 것으로 드러났다. 부산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검사 이주희)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장애인 강제추행) 혐의로 A씨를 불구속기소 했다고 14일 밝혔다. 장애인 인권운동 단체의 대표였던 A씨는 2019년 4월부터 2021년 7월까지 뇌병변 장애인인 B씨를...
'두테르테 비난' 전 필리핀 법무장관, 수감 6년 만에 보석 허가 2023-11-14 11:40:51
30만페소(약 707만원)을 내라"고 판결했다. 인권 운동가이자 상원의원을 지낸 데 리마는 두테르테의 전임인 고(故) 베니그노 아키노 전 대통령 밑에서 법무장관을 지냈다. 데 리마는 두테르테가 취임 직후인 2016년 7월부터 전국 단위의 마약 범죄 소탕을 주도하면서 수많은 사상자가 나오자 이를 강하게 비판하다가 20...
[이·팔 전쟁] 佛, 팔 여성 운동가 추방 결정…"공공질서 교란 위험" 2023-11-09 02:07:45
팔 여성 운동가 추방 결정…"공공질서 교란 위험" 72세 운동가이자 팔 해방인민전선 지도자 아부다카, 9월말 강연 등 위해 합법 입국 내무부, 이-하마스 전쟁 터지자 체포 후 추방 명령…최고 행정법원도 '동의' (파리=연합뉴스) 송진원 특파원 = 프랑스 내 순회 연설을 위해 9월 말 합법적으로 입국한 팔레스타인...
美 동전 뒷면에 한국계 여성 얼굴 새긴다…장애인 인권운동가 2023-11-03 13:41:37
주화에 나오는 주인공은 한국계 미국인 여성 장애인 인권운동가 스테이시 박 밀번(Stacey Park Milburn)이다. 1987년생인 밀번 씨는 주한미군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서울에서 태어난 뒤 미국으로 건너가 노스캐롤라이나에서 성장했다. 그는 태어날 때부터 근육 퇴행성 질환인 선천성 근이영양증을...
美 동전에 새겨질 첫 한국계 인물은 누구? 2023-11-03 13:27:35
홈페이지와 미주중앙일보 등에 따르면 한국계 미국인 여성 장애인 인권운동가인 스테이시 박 밀번(Stacey Park Milburn) 25센트(쿼터) 동전 뒷면에 새겨질 예정이다. 지난 1987년 서울에서 주한미군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밀번 씨는 이후 미국으로 건너가 노스캐롤라이나에서 성장했으며 지난 2020년 5...
"이란 당국, '수감중' 노벨평화상 수상자 병원치료 막아" 2023-11-03 09:35:07
운동가 나르게스 모하마디(51)에 대해 이란 교정당국이 병원 치료를 막았다고 영국 BBC 방송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BBC방송은 모하마디의 가족을 인용, 모하마디가 히잡 착용을 거부했다는 이유로 이같은 조처를 받았다고 전했다. 그의 가족은 성명에서 "교도소장은 '상부의 지시로 히잡을 쓰지 않고선 (병원으로)...
美 VOA '리커창 유족, 철저한 사인 조사 요구설' 제기 2023-11-02 18:35:55
것을 막고자 전날부터 경찰이 집 밖에 배치됐다고 밝혔다. 또 인권 운동가 후자와 리위 등에 대한 감시가 최근 더욱 강화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일부 활동가들은 며칠 전 아예 베이징 바깥으로 강제로 내보내진 것으로 알려졌다고 VOA는 전했다. prett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노벨평화상 이란 여성운동가 옥중 소감…"승리 쉽지않지만 확실" 2023-11-01 22:13:34
노벨평화상 이란 여성운동가 옥중 소감…"승리 쉽지않지만 확실" 17세 딸이 '옥중 서한' 낭독…이란서 '제2 아미니 사태' 논란속 주목 (브뤼셀=연합뉴스) 정빛나 특파원 = 수감 중 올해 노벨평화상 수상자로 선정된 이란 여성 인권운동가 나르게스 모하마디(51)가 '옥중 소감'을 발표했다고...
이란 '히잡 실랑이' 소녀 장례식에 간 여성 인권변호사 체포 2023-10-31 09:49:22
인권운동가이자 변호사인 나르신 소투데(60)의 남편은 이 매체에 "아내가 29일 아르미타 가라반드(16)의 장례식에서 다른 이들과 함께 체포됐다. 체포 과정에서 맞기도 했다"고 말했다. 체포된 변호사 소투데는 이란 체제를 강하게 비판해 온 유력 인권운동가로 그간 수차례 기소돼 실형을 받았다. 2012년 유럽의회가 주는...